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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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기괴한가계도싫어요.. 다인자싫어요.. 복대립주세요.. 남녀통계도표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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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좆되봐 0
공부 더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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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아래로 어느정도 구간 안에서 흔들리는 차트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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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개인적으로 원하는건 80중반인데 작년 2409 2411급 불을 지르진 않겠지 설마 3연속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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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6모 0
많이 중요한가요? 공부를 못해서 9모부터 제대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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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서 석유를? 다케시마처럼 강탈하나” 日 누리꾼 딴죽 1
정부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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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공사봤는데 이번엔 뭐볼까 고민중 작년에 뭐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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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6몬데 0
아무것도 안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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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헬스터디 2
날 데려가시오 민우햄...인생이 너무 힘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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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개망침 문담피 다있음 자퇴하고 맨날쳐놈 이번년도 열심히 사는중 (불ㄹㅓ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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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할땐 수능이다, 끝난 후엔 수미잡이라는 마음으로 1
이전 글에서 썼듯 현역으로서 정말 두려움이 많았고 잠도 잘 안왔었는데 오히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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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뉴런 0
현역입니다 확통 뉴런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항상 실모나 교육청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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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햄한테 게시중단 어쩌구 받았음 다행히 댓글이라 게시물이였으면 글삭못해서 불편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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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를 유기한 대가가 존나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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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찾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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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땡긴다 0
2 2 1~2 1~2 1~2 언미영 탐탐 언미사탐러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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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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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픔ㅠ 0
몰라 긴장되면 늘 이러더라ㅠ 근데 정작 시작종치면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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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통번역대학원을 가서 오랫동안 배우거나 경험치를 많이 쌓아서 익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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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이새끼 11
소수처럼 생겨서 약분되는게 개열받음 두번을속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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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 1
비문학제외 35분 남았는데 문학에서 시간 좀더 줄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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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에 정시 결심한 현 고2 정시파이터.. 고1.2 모고는 안어렵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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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경우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시면 되오며,아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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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ㅆㄱ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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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분전에 각 안보이면 검토 때리는게 이득이져? 0
약간 각 보이면 고 모르겟으면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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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희망편 적고가셈 10
전 올1 절망편 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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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던 사람이 공부하는거 진짜 어렵고 완주 제대로 하는거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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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ㅈ1ㄴ 까리함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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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꿀팁 1
1. 잠을 푹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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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으러 갈까.. 1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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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에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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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화 5등가능항거같은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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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6모 화이팅 12
기 받아가시고 작년의 저보다 많이 잘 보시길 바래요 못 쳐도 좌절하지 말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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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쪽지 오잖아 13
슈냥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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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벽반 없니 0
글 써놓으면 일어나서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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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자라 6
수능 날에 늦게 잘 거 아니면 일찍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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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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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현재까지 성적을 공개하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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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목표 0
국어풀다가 졸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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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볼때 꿀 팁 0
출제자 대머리라고 생각하면 긴장 좀 풀림 + 모르면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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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난 0
종강하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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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9
낼은 더 열씨미 살아야겠어 그나저나 내일 오르비는 조용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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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살人예고] 14
나 실모기록용은 내일 08시40분 평가원 이라는 모든 N수생들의 적을 무참히 도륙낼것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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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랑 애플 매장에서 사는거랑 거의 7만원 정도 차이 나던데 무슨 차이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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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하나도 안하기도 했고 대학교 실험하러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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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지원 불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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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매 집중도 안 되고.. 쉽사리 상담하기도 어렵고 어카지..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