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피스 [374985] · MS 2011 · 쪽지

2011-04-16 02:32:26
조회수 594

고3 이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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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등 좀 여러가지 이유로 겨울방학~3월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고3 이과생입니다.
언어는 7~80 외국어는 50 수리는 현재 50정도인데..
수리는 개념이 매우 약해져서 고1(하)부터 수1(상)(하) 박승동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고요
외국어는 김기훈 선생님의 상담으로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려 합니다.
언어는 이근갑 내뛰수 정도와 언어의 기술을 보고있습니다.

내신 성적이 좋지않아 어떻게든 정시를 노려보고 싶습니다.
목표 학과는 생명과학,생명공학,화학,화학공학 등으로 가능하면 수도권 중앙대까지 가고싶고요.
6월 모의 전까지 박승동 6월모의 범위를 다 듣고 시험치려고 하고있는데
지금 공부하는게 강의 듣고 연습장에 옮겨적어서 노트를 만드는겁니다.
이 외에 병행할것과 수능까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박승동 선생님의 강의를 계속 수강할지,
아니면 알텍이나 수능적 해석 등을 들을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얼마전까지 박승동 선생님의 지피지기를 듣고나서 수능적 해석을 듣는걸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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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 348398 · 11/04/16 12:51 · MS 2019

    제 생각에는 지피지기만 들으신뒤에 그것과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여 실력을 다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은 개념강의를 들을때는 배우는것이 중요하지만 문제풀이강의 때는 자습이 더 중요합니다.
    게다가 아직 갈길이 멀기 때문에 더더욱 지피지기(개념강의)만으로 수리인강수강은 종료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 Kid. · 304273 · 11/04/19 10:58

    교과서 + 기출 = 수리 끝

  • BlakeLively · 365521 · 11/05/16 01:43

    듣던거 마저 들으시고, 기출+교과서로 계속 문제풀이하면서 완벽하게 다져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