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수능의 본질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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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고력일까요 아니면 문제 풀이 숙달일까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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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적어도 국어는 사고력과 독해력인 듯
엄선경의 문풀법이거든욧 -엄선경-
즉각반응! -박상현-
오개념 -이지영-
문제 풀이 숙달을 통한 사고력 증진...?
그냥 숙달만 하는 듯
없음
가득 채우고 가득 채우다보면 그릇을 벗어나려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단순히 몇 마디의 말로 정의하기는 어려운 문제인 듯.
얼마나 평가원코드에 기계적으로 익숙해졌니?
국어 비문학도 사실 문제 내는 포인트가 정해져있어서..
과탐은 문제 핵심 포인트를 얼마나 빨리 파악하니?
국어 수학만 사고력측정 도구 근데 그나마도 국어는 외부적 환경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음
과학도 화학같은 풀이형 문제 말고 지학에 자료해석하는 문제들은 ㄹㅇ 문제해결능력 측정하는 느낌
교육과정에 숙달됬는가 + 사고력
줄세우기
다른과목은 모르겠고 수학은 논리적 사고력 (보다 엄밀하게 말하면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사고력)입니다... 보통 수학 교과서 맨 앞에 머릿말에서 이런말 보면 속으로 [이건 또 뭔 개소리냐...] 이러는데, 개소리가 아니고 99% 맞는 말입니다. 요즘은 인터뷰 잘 안나오는데 수능 고득점자 인터뷰들 보면 [교과서 갖고 열심히 했다] 역시 구라가 아니고 거의 맞는말임... 이런걸 머리가 아니고 가슴으로 느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