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생각해본 수시 간단한 보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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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 - 학교별 수준차이만 어느정도 고려하면 좋을듯, 적당한 최저와 면접이 있으면 큰 문제가 없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부 종합 - 최저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최저좀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어찌하긴 힘든 부분이지만 자기소개서의 소설화, 공정한 생기부 작성 등이 이루어졌으면 좋을 듯 하네요.
논술 - 왜 떨어졌는지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그 많은 지원자들 채점내용을 공개하는건 불가능하고, 채점기준과 해설, 모범답안 정도를 학교측에서 공개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그리고 정시 비중 확대와 지원 기회좀... 3장은 너무 적은것 같네요.
추합이 많이 생겨서 기다려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긴 하겠지만 쓸데없이 발표 안늦추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학종에 관해 첨언하자면, 자기소개서 작성하고 면접준비하고 하다보면 수능 전에 공부할시간 뺏기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최저가 낮으면 낮았지 없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실제로 거의 다 학종으로 쓴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 끝나면 자소서랑 면접준비만하고 아무 공부도 안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심지어 수능 시험장에 가지도 않는 경우도)
대학입장에서도 자기 학교 들어올 학생이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들어오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그냥 여러 전형 준비해본 작성자 뇌피셜이니 문제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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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최저만 높이면 해결될듯
왜 다들 최저 없애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과고 애들 뽑고싶으면 특기자를 늘리던지
우리학교 수학 5가 중대 한양대 붙은거 보면 ㅂㄷㅂㄷ함
저는 일단 학종러들이 수능 신경을 안써서 발생하는것도 있다고 보는데
학종러들이 수능공부하고 수능 쳤으면
깔아줘서 최저등급 맞추기 쉽게 해줄지
아니면 경쟁자가 되어 최저등급 맞추기 어렵게 바꿀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희학교 기준 전자임
과격하게 말해서 걍 실력 없음.
예상문제랍시고 저한테 물어보는데 수학 문제 수준이 ㅎㄷㄷ했던 기억이
우리학교 수학7은 서울대의대 붙었었죠 ;;;;;
엥 수능 7등급이 설의에 있다고요?
넹 지균으로 ;;; 갓어요
정부에서 특기자 못늘리게 해서 외압에 못이겨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추세라서 과고도 최저없는 학종으로 주로 갑니다
최저 빡세게 하는 것도 나름 좋을 듯..
그냥내신을 모의고사로대체하길기1
급떨어지는학교도 1등급층은..암울함 내신이더gg
전교조에서 반발 심할듯? 줄세우기라며
차라리줄세우기가낫지
지금은무슨 모의1등급인데 내신이2등급이고 모의5등급이 내신3등급..말이안됨 에바
같은학교라도 애들수준차이오바임ㅠ
학교수준고려도불공정하단의미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매스컴과 교육부는 저희 의견은 고려하지 않음
그냥 그런식으로 하면 학교 선생님 수업시간에 인강듣는 불상사가 발생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학교 내에서의 수업이 갖는 비중도 높이게 보완책도 마련하면 좋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지필평가는 국가에서 출제한 문제로 하되 수행평가를 무시못할 수준으로 높인다던가.
음..수행..조수행트롤짓 2년간일반고에서해보니.. 국어만계속2등급뜬게 수행ㅡ1때문인데.. 너무주관적이라ㅜ
그건학생인성문제아닐까요ㄷㄷ 인강은ㄹㅇ에반데
차라리 벌점제도강화로 퇴학시키죠 하하하하하
아 수시에서 그런 인성도 제대로 평가할수 있도록 하고요 ㅋㅋ
정시지원확대ᆢᆢᆞᆞ세장으로충분하죠
충분한가요? 제경험은 아닌데 원서영역 실패한경우를봐서
근데 대다수가 충분하다보면 상관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