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10793215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같은게 있나요!
+) 최근 무척 진로고민이 많아져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이과로 다시 수능을 칠까 생각도 해보고...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은 그냥 가끔 옛 생각니면 오는데 수험생 커뮤 주연령층 10대후반~20대...
-
✊️✊️✊️✊️✊️✊️✊️✊️✊️✊️✊️✊️✊️✊️✊️✊️✊️✊️
-
최소한 부실선거는 맞는것 같은데 이거 의혹 유포했다고 처벌하려는건 찔리는게 있다는게 아닐까
-
딱 미적 2-3 경계입니다 한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걍 엔제...
-
1. 수학 92점 96점들은 두 문제를 몰라서 못푼게아니라 실은 다풀어놓고 실수로...
-
친척누나 해외간다고 시원스쿨에서 왕초보 영어패키지 할인하는거 샀는데, 4760강인데...
-
26 수분감 3
25수분감교재로 들어두됨?? 25영상내려갓던디
-
장수생의 하방 5
그건 진짜 처참함
-
누가 우울하다했는데 거기다대고 야 내가 더우울해 난요새 어쩌구저쩌구하는사람 대화할 의지를 상실케함
-
혹시 해보신 분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재종이 생각보다 돈이 비싸서 고민돼서...
-
여기위부턴 진짜 재능운빨이라... 진짜 최대공약수였으면 겸허히 인정함
-
미미미누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나는 절망했다
-
1학기 필수교양 1학점짜리 싸강 하나만 신청 2학기 휴학
-
과외 대체 1
어디서 구하는거임… 홍대 다니는데 구하는 팁좀
-
26부터 10년동안 150명 감축된 정원으로 뽑는건 어떠세요? 무섭게 좌표찍지만...
-
현우진 개정시발점 워크북 수1, 수2있는데 본 책은 사긴할건데 워크북도 개정된 걸로 구매할까요?
-
근데 님들은 여기 가면 반수 생각 아예 안한다하는 대학이 어디임? 14
전 연치? 연고대에 대한 동경+어떤 집단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듯 근데...
-
나무위키에서 고대사 뒤적이는게 취미긴해요 근데 관심있는 부분만 딥하게 파는지라...
-
대체 듣도보도 못한 대학에 이상한 과 다니는 애들은 그거를 왜 쳐 올리고 있는거임?...
-
내년에 해볼까
-
선착 1 10
10000덕 ㄱㄱ
-
ㅅㅂ 수능준비하는 내가 ㅈ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공부하고있는줄알았는데, 친척누나...
-
ㅋㅋ ㅋㅋㅋ 암소 암소설의 벗알러부 풉흡흡
-
여친구함 2
06년생 새내기들 번호표뽑고 면접 줄 서주세요
-
운동선수<—재능 있어야함 가수<—재능있어야함 얼굴,키 등등의 외모<—유전,타고나야함...
-
으어어어ㅓ어 1
....
-
문제들 난이도가 에반데....
-
어른들과 성인들의 초배타적 압도적 이권을 위한 아귀다툼에..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지...
-
ㅠㅠ
-
무섭다
-
저처럼 다들 지치셨나봄 이제 끝물이기도 하고 별 바뀌는거 없기도하고 합격권 드신분들...
-
퍼개완 문제 회독하면서 개념 익히고 있는 예비고2입니다. 퍼개완 병행 문제집으로...
-
술마시면 졸림 1
그냥막눈이감겨..
-
“나는 그정도까지 그걸 하고싶진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자기가 노력할수...
-
김범준티 정오표 5
교재 정오표 어디 첨부되어있나요? 나만 못찾는건가ㅠ
-
아니근데내가병신도아니고 11
4달 단과 + 5달 시대재종이면 적백은아니여도 적96은될수있겠지...
-
수험생활의 9할이라 할수있다 아침에 건실하게 국어? 좃.까는 국어강사들의 개소리...
-
복습 하는데도 안외워져서 자꾸 틀리네..
-
ttubeok_stagram 26수능까지 하루에 두편의 영화를 소개하는게 목표에요 많팔부
-
시대라이브 들으면 현정훈 들을거같긴 한데 지난 주차 강의들을 따로 들을 수 있는...
-
잇올다니는 재수생인데 님들 잠 언제 자요? 솔직히 열정이 지금 넘쳐흘러서 새벽...
-
그래서 사실 설인문이든 설사범이든 소비자 농경제든 일단 서울대를 들어가는게 크리티컬함 9
무슨 과든 간에 학회 하면서 스펙 쌓으면 원전공 관계없이 경영 루트로 트는거...
-
아무런 댓글도 없고 추천글인것도 아닌데 조회수만 2000가까이 찍혔네요;
-
뭐지
-
시대 미적분반 컨/ 장재원쌤 컨 빼고 추천해주세뇨
-
아무래도 과거를 모르고 결혼을 하는것같거든요.. 최근에 이 형이 결혼할거라는 말을...
-
그냥 1용 칩도 들어간다는 뜻이려나 2가 곧 나올 건 알았지만 1 산지 3달밖에 안 됐는데....
-
소신껏 경영 지를걸 후회되네.. 결과론적으로 빵나서 내 점수로도 프패고.. 대충 빵...
-
제발제발 내일 해주세요
전 마케팅 쪽
광고회사 취직 생각하시는 건가요?
네ㅋㅋㅋ잘 알진 못하지만..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제가 진로를 만들어 내려고요 (..)
??? 무슨 소리신지 이해가 잘ㅠ
CPA후 정계진출
회계사 이후 정계진출 사례가 있나요?
제가 만들어가야죠 ㅎㅎ
사실 근데 여러가지 생각 중이예요
회계사 후 개업한 후 여러 인맥을 쌓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이게 될 때 시민들에게 자선봉사하면서 도의원 부터 시작할 지
회계사 후 로스쿨쪽 진학하고 나서 정계로 넘어갈 지..
생각만 많습니다 ㅎㅎ 헤헿..
한의사
문과에서 갈 수 있는 두번째로 안정적인 진로네요
첫번째는 뭡니까 ㄷㄷ
경찰대요 ㅋㅋ
집에서하는구멍가게하기
?? 님은 서울대 가서 설로 가셔야죠
누군간 구멍가게돌봐야되는데ᆞᆞᆞᆞ모르겠네요어케될지저도ㅠ
말씀이라도감사ㅠ
직장퇴사
세계여행 이후
백수나 작가.
그냥 일반기업으로 만족하시는 건가요??
네. 애초에 어느 기업이나 회사가 목표가 아니라
제가 보고싶은 것을 보고 사는게 목표가 되버려서요.
아무래도 입시실패의 영향도 있는것 같고요.
로스쿨 혹은 행시 연경제이신가용
네 ㅋㅋ
저는 로스쿨 고시 금공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쉬운 길이 아니라 차라리 의대가 낫지 않나 생각하고 있네요
괜히 문과 왔나 생각도 많이 듭니다...
전 연경입학예정인디 저도 저 세개 생각하고 잇어여 물론쉽지 않겟죠... 특히 샤대미련이 좀 남네요 이쯤오니까 영어실수 한문제가 엄청크네요
그래도 경제보다는 경영이 좋을꺼에요..
경제는 학점이 짜대요 ㅠㅠ
지난글보니 님도 샤대때매 반수 고민하시네여 저도 한살만어렷어도ㅠ
교사
교사 리스펙!!
전 영 교직이랑 적성이 안맞아서...
한의사로 체인지!!
한의사 좋죠
공기업 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
저는 금공 ㅋㅋ
일단은 로스쿨
로스쿨 가서 일단 잘되면 엄청 좋죠....
저도 금공가고싶어여...ㅠ신의직장 공기업
금공은 경제쪽이 유리한가여..?
전 이제 대학가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과 불문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1. 국립외교원→외교관
어문이라서 정외 복전 희망
동북아 1과 중국 전문 외교
현실성 없음 집에 돈도 없고 어문 노베라 학점도...ㅎ
2. 기자
정외 복전 희망
서울대가 아니라 메이저 언론사는 안됨
국내정치나 동아시아쪽으로 근무하고 싶어요
3. 공무원
칼퇴하면서 저녁마다 글 쓰고 많이 모이면 바코드 받아제본사이트를 통해 출판 아닌 출판 해보는게 꿈
만화 배워서 일상툰 이런것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취미를 위한 진로
4. 창업
경영 경제 이런거 배우면 도움 되려나...
낮잠카페 차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fail
홍대에 타코야끼집 차리고 싶다★
5. 사기업 취직
경영이나 통계 복전하면 그래도 먹고는 살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런데 이모 보니까 별로 취직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샘숭이심...
그냥 살다보니 살아져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심
고대가 메이저 언론사가 안되나요??
조중동 충분히 들어갈 수 있지 않나요??
저는 조선일보 뉴지엄 갔다오고 나서 조선일보만 알아봤는데 서울대가 절대다수였던 걸로 기억해요ㅜ 과에 메리트가 없는 것도 문제이고...중동은 잘 모르겠네요
전 한의대 가고 싶어요. 문과에서 사학이나 터키쪽 하고 싶었는데 ㅠㅠ
터키는 망해가고 사학은 흥미가 없어져서
오르비 이제 한의르비인듯 ㄷㄷ
안정을 찾고싶어요
저도 그 안정성 때문에
자꾸 이과 수능 생각이 납니다...
재수해서 대학 잘가면 이과전과할거 ㅋㅋ
미쳤네요 ㅋㅋ 수능중독
로스쿨
로스쿨 가서 검사하실 건가요?
아니면 대형 로펌??
검사가 되고 싶어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특히 일하고 싶구요...
대검 중수부면 검찰의 핵심중에 핵심이네요
나중에 뵙시다 ㅋㅋㅋ
창업이요ㅎㅎ 입시판에서 성공하진 못햇지만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무언가를 제공하고 싶고 그걸로 미래에 패러다임에 영향을 미치고싶어요ㅎㅎ공상이라고 어른들한테 욕많이 먹음요ㅋㅋㅋ
항상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목표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렇죠 몸이랑 마음이 힘들어도 이상을 쫓는 미친놈도 세상은 필요하니깐요!! 경제학자님도 넓게 보셔서 꼭 하고싶은 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홍대 자전 ㅡ 도시공 ㅡ 연구원 또는 공기업
전 공부를 계속 하고 싶어서 힘들어도 학계에 있으려구요
교수하면서 책도 내고 칼럼 쓰고 유명해지면 TV 토론도 나가보고
꿈은 큰데 정말 이상적이네요.. 되는데까지 해보렵니다
1. 연구직,교수
2. 기자
3. 작가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1.관세사
2.행시
3.로스쿨
4.석박사 후 상경계 진출
공무원과 작가 겸업 하고싶어요!!
저는 작가가 꿈이라 병행할 수 있는 직업 생각해봤는데 교수...? 아니면 교직이수해서 교사도 생각했어요
꾸준히 준비해서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어요ㅠㅠㅋㅋㅋ
경제학과 입학 예정(아마도)인 학생인데
가능하면 컴공 복전하고 싶어요!
핀테크 쪽에서 일하고 싶지만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ㅠㅜ
시세무 - 세무전문대학원 - 세무학교수!
1. 고시패스해서 감사원 들어가서 감사원장
2. 로스쿨가서 검사임용
3. 경찰대 재도전해볼까 생각중..
하늬사였는데 수능 못봐서 하늬사 못하고 금공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