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은 노력으로 학벌을 잡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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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리카 추합 기다리는데 일단 반수 생각중입니다
고3때 컴공에 흥미를 느꼈지만 수능을 망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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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바닥보단 학벌 영향이 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고학벌들은 관리직쪽으로 간다면 저학벌들은 코딩노예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들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에리카에서 반수를 해서 급을 올려야겠군요ㅠㅠ
정확히 말해서 재능으로 학벌을 따라잡는다고 보는게 맞는듯...
Aㅏ... 재능이 또ㅠㅠ
노력과 재능은 별개의 영역이겠죠?
혹시 이쪽 업계 전망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직예비 고3 이지만 아버지가 프로그래밍에 종사하시고 저도 it에 관심이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최근 입시경향을 보면 컴공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컴퓨터공학 내에서도 정비보안이나 웹개발 등 여러 분야가 있어요.
뻗어나갈 분야가 많고 정보나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 나쁘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일 자체가 힘들고 야근도 많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배워봤지만 글자 하나 때문에 몇시간을 날리는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ㅠㅠ
쨌든 결론은 확실하겐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어둡지만은 않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국내 기업은 상당히 창렬인 경우가.. 많아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