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자의 학년 : 고 1

평가되는 문제집이 속하는 영역에서 평가자가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

풀어본 분량 : 2010년,2009년도 3,6,9,11월 모의고사 ( 전체 50% ) + 서브노트

장점 :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서브노트의 활용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문장의 기본 형식인 유닛 1부터 특수 및 기타 구문의 유닛 15까지 총 190여 항목으로 구성되 독해 전 어법을 총정리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됬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10페이지부터 25페이지까지의 수능 유형 탐구는 여러 종류의 유형별로 정리해 두어 풀어보기전 봐둔것이 도움이 됬습니다. (대략적인 순서가 리딩 매뉴얼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그 다음부터는 년도별이 아닌 월별로 2010년부터 2007년도 까지 총 15개의(11월에는 2007 누락) 모의고사가 있는 형태입니다. (외국어 영역 50문제중 듣기 17문제가 제외된 33문제가 그대로 나와 있음)

또한 해설지도 각 문제마다 구문 분석과 여러 가지 단어와 숙어등 기존 모의고사해설지에 비해 보강되어있는것이 오답 확인할때도 편했습니다.

단점 : 다른 책들에 비해서 비싼 가격입니다. (다른 책들같은 경우는 만원이하의 저렴한 책도 있음)
크기가 너무 크다. ( 가방에 많은 책들을 들고 다니는데 a4 크기 이상 300페이지가 넘는 책은 들고다니기가 불편합니다. )

모의고사모음집이여서인지 특별히 단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죄송여

기타 의견 :
수능 유형 탐구를 하다가 생각이 났는데 유형별로 한문제씩으로 있는데 이것을 확대하면 어떨까요?

(ex: pre12 요약문 완성에서 설명후 관련 문제를 두세 페이지 정도 내는것)

>> 수능 기출 유형 50% + 모의고사 기출 50% 이렇게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유형 탐구에서 풀어보다가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 모의고사마다 1등급컷 2등급컷이 몇점이였는지 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