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7-03-27 1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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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라우마를 건드렸지

생각할수록 그런 것 같네

둘다 계속 잊혀져 가는데 

전에는 다섯달 견뎠나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넌 그것 하나만으로도 내게 행운이었어

또 하루 미뤄졌다

꼭 연예인같은 거구나

앞벅지 45 뒷벅지 60

팔 40 목 35

연애가 똑같네

쉐복이 아닌 건 없어

눈 때문이지만

쉐복이 아닌 게 없다면 

거기서 날 찾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버렸을까 후회해

그래도 나는 사람이 아닌 것에 많이 걸쳐두고 있어서

하나 두개 어 생각 안난다 ㅠㅠ

하나 두개 세개

돌 하나 더 시켰다 오늘 만남

쉐복이 아닌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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