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적좀 보고 실랄한 비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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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수(가) 외 물 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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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종강안햇지 0
아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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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1과3이 1점 차이인 건 약간 억울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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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기준 언매 100 확통 92 (공통2틀) 영어 1 탐구: 생윤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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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성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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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집팔아서라도 카타르의대 갔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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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성대간다 1
성대를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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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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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뜬거같은데 모름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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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예비 0
25명 뽑는데 2차 추합 때 12번이면 전화추합이라도 가능성 있는지 없는지 투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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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억까당하기 4
우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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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안되나요 1
인문과학계열 5칸인데 절대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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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될까요? 주말에도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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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입결에 미친학교라 ㅋㅋ 사립대 정시입결 1위라고 대놓고 자랑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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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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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영어 0
제가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잘 안되는데 션티 선생님 키스타트 구문 들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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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다 0
혼자잌ㅅ으니까 우울해.. 일가기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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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미적분 노베인데요, 현재 계획은 시발점을 듣고 나서 한 단원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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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표본 1배수를 못채웠으면 아무 의미 없는 숫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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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110명이 넘게 들어왔어요… 4칸 1등인데 가능하려나요 이것마저 안되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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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 0
올해 국수잘본 사람들은 잘가겠네 아 나도 국어만 잘봤으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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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과 자전 (자율전공) 입결은 높공급 맞나요?? 0
올해 경희대 자전이 신설됐는데 입결이 전자나 반도체만큼 높이잡힐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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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의는 쓰지도 못하고 한양의에는 만점에 수렴해야 쓸수있겠네요 과탐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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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씨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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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뽑는 과 (진학사 업뎃 전 점수) 국 89 수 99 영어 3등급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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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없음 여튼 좀 이상한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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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1년차에 몇명 지원하지도 않았지만 그나마도 너무 수준낮은 애들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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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백분위 0
국수영탐 93 95 2 90 93 이제 구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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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컷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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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과목 보는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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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바뀐게 없고 오히려 좀 떨어진거같음 냥대 15점 서강대 4점 이상 오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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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는 몰라도 글로벌 붙은 과들은 영어 1에 메리트 줘야지 개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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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백분위 0
99 96 개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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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과계 6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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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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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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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뭔 소리임 12
지금 와서 몰라 누가 요약 좀 사탐 의대 못 감? 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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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후자는 경영입니다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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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그저 대 대 대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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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사 직전인 서강대식 인재 호소인들 개1추 눌러볼까? 4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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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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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익었나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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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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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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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빵꾸도 나겠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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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졋네 진짜 0
응 한양대 8칸 인문 가면 그만이야ㅠㅠㅠㅜㅜㅜㅜㅜ 휴지조각이 된 내 영어 100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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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랑은 1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 성의 1등인가 2등이던 확통사탐 친구는 불합인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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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괴수들만남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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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학풍 1
연고대 경영 모두 안정권이고 마음으로는 연대가 더 끌리는데 고대의 끈끈함과 빵빵한...
열등감드네
자랑인지뭔지
밑에 제점수있음 수리가형 거지라서 별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11분남기고 외궈 96임 ㅋㅋ
11분남기고 이정도면 잘하시네요 ㅋㅋ
제가 서울권 외곤데 이번에 좀어려웠다고 그러던데 ㅎ
저도 3분정도남기고 다풀어서 듣기1번틀려서 98이에요 ㅜ 공부해야겠다 쩝..
1학년때부터 시간이 남아서 그런지 시간5분정도 남으면 그때부터 문제들이 눈에 안들어옴
외국어는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참 외국어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글고 님 수리(가)도 거지라니요....ㅋㅋㅋㅋ
요즘이상하게 3점짜리 자꾸막혀서 병슨되는거같음ㅁ
언외는 저는 제대로된 양치기 해야 오르더라고요.. 작년 여름때 그렇게해서 많이 올랐는데 오르고 나니까
별거아니네 싶어서 2학기때 다시 줄였더니 떨어져서 요즘 다시 함..ㅠ_ㅠ
양치기어느정도하심???
음; 1학년때 저희 학교 부교재가 모의고사 1학년 언어 3개년. 신사고s 종합편 (파랑색인가 있어요) 그거한권이랑,
잘기억은 안나는데 ㅠㅠ.. 더있을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뇨 ㅡ.ㅡ; 지금은 다 버려서..
그냥 학교 부교재 손안대고 밀린 것들 다 풀었고요.. 제가 그때 7월달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월달에 오감도 비문학인가?
내버려뒀던거 다시 다풀고. 저렇게 하니까 한 2달안에 다 뗀걸로 기억함.. 매일마다 한권당 2-3지문은 꼭푼것같아요. 또 외국어는 학원다녀서 교재 숙제도 비중은 적었지만 도움됐구요..
나중에 2학기후반되서는 언어 고2 모의고사 4개년, 외국어 고1 4개년인가? 사서 (수학도 샀긴했는데 잘 안풀려서 다는 못풀어서 언급안할게요 근데 도움은 확실히 됐던것같아요. 사고력이올라듯)
2-3달인가 만에 뗀걸로 기억해요 이거풀때는 하루에 0.5회분 각각푼걸로 생각남. 근데 저당시에는 언외 점수가 올라가는게 재밌었기 때문에 재밌어서 2-3지문씩 더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ㅎㅎㅎ
생각해보니까 언어는 여름방학땐 하루에 책 3권쯤? 본것같아요 넘기는거랑. 오감도랑. 학교부교재 하루에 각각 분량정해서 풀었고요. 근데 처음엔 그렇게해도 70점대 -> 80점대까지 올라서 기분이 좋았는데
정말 89점까지는 나오는데 90점대가 안뚫리는거에요. 한 2-3달간 그랬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제가 뭐 다른 수가 있나요 ㅜㅜ 저는 모의고사 준비를 늦게 시작했으니 당연한거다, 하면서
열받아서 그냥 계속 팠는데, 10월사설모의고사 치던 전날 플래너에 내일은 꼭 깨고만다! 이렇게 적어뒀는데 그다음날 처음으로 1등급 맞았어요 ㅎ.ㅎ;; 지금까진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ㅡㅡ; 으이구..
94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갑자기 80점대 초반 -> 90점대 돌입해서 저도 깜짝 ㅡ.ㅡ; 근데 그 뒤로 언어를 소홀히 하니까 계속떨어졌어욬ㅋㅋㅋㅋ 슬프다.. ㅡ.ㅡ; 비록 고1 모의고사였지만 제 수준엔.. ㅠ_ㅠ
그런데 신기한게 계속 그렇게 푸니까 모의고사가 정말 쉽게 느껴지는거에요, 언어도 수리도 외국어도. 아직 원하는 점수는 안나오고 있지만 문제에서 힌트를 다 준다, 지문에 답이 다 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면서 정말 ㅋㅋ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겨울방학때 언외를 거의 안했죠.. ㅡㅡ; 덕분에 지금은..ㅋㅋㅋ; 감을 많이 잃은듯.. 여튼 저는 이방법으로 올랐어요.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