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인데 궁금해서... 방금 무슨 일이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1307999
9급공무원 얘기하다가 그릇 얘기가 나오고 하면서 논쟁이 일어난 것까진 알겠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 설대식 409.x 학부대학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0
내신 bb ~ cc 기준 아 둘 중 뭐냐에 따라 여부가 달라지나
-
도착 8
휴 안 늦음
-
내년에 동사 한번 응시해 보려 하는데, 작년 n제도 사서 풀어봐야 할까요??
-
1타 관계없이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 들으면 되는거 알구있는데그래도 추천...
-
충주로 가요 10
건글의 면접을 보러 가요
-
미적 84인데 0
걍 2등급인거 받아들였음 나는
-
택시타고 가는데 빠듯하다
-
여그로 ㅈㅅ 국수영사문지구 93 84 81 47 36 1 2 2 1 3 서성한 경엉...
-
어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쳐자서 내 이미지가.. 내 착한 이미지 돌려내..
-
ㅈㄱㄴ
-
가천의 고사실 0
그냥 정해진거 없이 가라는대로 가면됨?
-
맞다면 우리 주변엔 공룡이 아닌 것이 없겠지.... 우린 공룡들 속에서 살고 있다
-
가천의 201호 4
ㅎㅎ
-
다 줘 패야겠어
-
얼부기 7
온앤온
-
그렇다고 30분 늦게 나왔으면 늦었겠지,,,
-
얼버기 6
깨면안되는데 깨버렸어요... 다시잠이안와...
-
왜깼지 2
-
누구 더 추천함?
-
연대 현재상황 12
그냥 노답 이제 ㄹㅇ 스카이라는 단어도 한물간듯함 의치한약수가 이 스카이서성한이라는...
-
왜 고민하는 지 모르겠누? 강대 시대 둘 다 해봤고 독재도 해봤지만… 시대가… 아...
-
2년 째 듣고 있는 노래인데 진심 고트
-
이번역반포 0
세종대사수
-
대부분 육군들은 지원하면 무작위로 보직이 결정되던데 차라리 운전병을지원하면...
-
확통 경우의 수 문제 나오면 경우 다 세서 답안지에 적어볼게요
-
저는 보니까 m=3 최소인 거 안 걸러냈음 21번은 a+b=11로 답 냈음 진짜 왜...
-
좀 ㅈ같고 하 사람 만나기도 싫고 건강 박살내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과가 그러니까 난...
-
풀이는 다 기억하니까 답만은 써도되나
-
시대 강대 7
먼저 확통사탐이고요... 나이가 좀 있는 할미입니당 ㅠㅠ s2랑 시대 중에...
-
아마토포 쏘는거임? 으히히
-
늦은나이에 약대 기적적으로 붙게돼도 문제네
-
세종대로가자 0
사당역가는중
-
병신마냥
-
아 ㅈㄴ 졸린디 0
가는 길에 잠들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
얼버기 3
-
다리떠는거 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예..
-
목적지는? 0
외대앞역.
-
작년 합격자 평균 75.4점. 올해는 작년보다 계산도 많고 좀 복잡한 편. 작년보다...
-
요약 : 만1세 메이져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후 대동맥 캐뉼라가 이탈하여 발생한...
-
밤샘 주술회전 시청 ㅋㅋ
-
의대증원분 대부분은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라서 이미 수학 2-3등급 맞은 애들이 꿀...
-
얼버기 1
냥대 논술 두개재
-
내년 고3이고 고2 물1화1지1 고3 물2화2 선택했는데 수능 화2지1 할까요 생1지1할까요
-
ㅇㅈ 5
펑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
책 추천 가능하신가염? 10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노베인데
-
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한편의드라마
저도 무슨일인가 해서 1페이지 쭉 읽어봤어요. 대충알겠네요.
선동되지마세요
ㅋㅋ 폭동러
블로그 업뎃 하시나 했는데 ㅜㅜ
헐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ㄷㄷ
안그래도 업뎃할 게 반년치나 있지만
요즘 되게 귀찮네요....
한번씩 미친글에 답글으로 올리는 안중수? 안하수와 행방불명 스토리? 이거 조낸 웃겨요 ㅋㅋㅋ 화이팅!
지금 15편까지 나왔어요
검색창에 "안상수 미아"를 쳐보세요~
그냥병1신들이쓸데없는거가지고ㅈㄹ한거
진짜 공감 뭐 얼마나 대단한 문제라고 ㅈㄹㅈㄹ 하는지....
이미 대학들어온 입장에선 그릇 얘기도 충분히이해가 가고
서서성한중으로 하나 서성한 하고 중 따로 만드나
당연히 운영자입장에선 서성한중으로만들지
수험생 입장에선 자기 필요한 정보만 취하면 됫지
뭘 얼마나 중요한거라고 ㅈㄹㅈㄹㅈㄹ
ㅋㅋ 의대다니시니깐 이해가 안가겠죠 ㅋㅋ
워낙 그릇이 넓으시니 ㅋㅋ
근데 정사갤은 왜 하셨대? 그릇이 넓으면 온갖 모습이 다 담기나
의대다니는거 맞고 정사갤 가끔씩 수꼴수꼴 거리는거 보러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거에서 님 그릇 크기도 보이네요
구글링이 무섭긴 무섭네
ㅇㅇ 나 그릇작다 ㅋㅋ
너도 반말 초반에 쳣으니까 나도 쳐도되지?
그릇얘기 충분히 이해하시는것보니
사람을 직업이나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속물이시네요
훌륭한 의사님되세요
그릇작은 환자님들 많이 치료하시고요
아쉽네요 님 그릇이 좀만 더 컷으면
이 작은 그릇, 이 비아냥 정도는 담을 수 있었을텐데 ...
반말친건 솔직히 제가 욱했네요 갑자기 정사갤 얘기가 나오고 제가 그릇 얘기 공감한다는게 의대를 다니니깐 그런다는식으로 얘기하시니깐.
그래요 의대 다니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매일 시험칠떄마다 사람 그릇이 있다는걸 느끼거든요. 전 며칠날밤을 새도 써머리 조차 못외우고 들어가는데 어떤 녀석은 잘 놀다가
이삼일 전부터 시작해서 책까지 달달 외우고 들어가거든요.
제가 이해했던 '그릇'의 의미부터 정확히 해보자면,
한사람이 받아드릴수 있는 책임감과 중압감 그리고 그 고통을 인내하는 타고난 혹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그 그릇이 다르다는것은 인정해야한다고 전 생각해요. 그릇 크기가 다르다고 무시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죠.
아무튼 그릇얘기는 여기까지했으면 좋겠네요(전 사실 그릇드립보다는 서성한중 게시판 이름 가지고 난리치는게 아닌거 같다고를 말하고 싶었네요 첫댓글에서요..)
ㅋㅋㅋㅋㅋ이것도 틀린말은 아닌거같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