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612906]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11-07 21:52:33
조회수 6,712

[이경보] 어법 1시간 40분만에 완벽 정리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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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경보입니다.


저는 오르비에서 학습상담을 하고 칼럼을 주로 쓰고 있지만

사실 인강 강사입니다


아알모모


올해 강좌홍보를 한 적이 거의 없네요좋은 강의라면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와 줄 것이라는 기대를 했고올해 그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ㅠㅠ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하고요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로부터 꽤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수강생들이 잘 따라 와줘서 고마웠고 저에게는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요


고맙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왔던 수많은 피드백 중 하나입니다.


사실 인강 강사라면 기획도 하고 홍보도 하고 교재도 잘 꾸미고 외모도 잘 꾸미고 ㅎㅎ 해야 하겠지요저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바쁘기도 했구요.


오직 콘텐츠에만 신경을 썼습니다성적이 올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교재가 pdf 파일인 것이 성적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여러분께 작은 선물 하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파이널 강좌에서 어법 파트만 따로 뺐습니다


러닝타임 1시간 40수강료 천원입니다.


제법 많은 학생들이 이 짧은 강좌로 인해 2점 혹은 3점을 겟하는 이득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래는 작년 파이널 강좌 중 캡쳐입니다.



[17수능 28번 어법]

of ② depressed or chronically ill patients.


① those enduring hardship



작년 파이널에서 어법을 10지문 정도에서 다뤘고그 중에 적중이라고 얘기해도 될 만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전치사 다음에 pp 형태가 보일 수도 있다.”


“those + 형아피 = ~하는 사람들


이 those 부분은 예시처럼 든 건데 그대로 나와버렸네요.


파비경 강좌 오티에서도 얘기했지만 원래 저는 적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적중 중심의 학습은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법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그럼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리를 모르면 아무리 연습을 했던 문제도 

지금까지 백 번천 번 풀었던 문법 사항도 

수능에서는 틀릴 수도 있구요.



그 원리를 1시간 40분 안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법을 초실전적으로 접근하면 단기간에 정리가 가능합니다.


아는 것은 반드시 맞히고 

(어법 문제 틀린 후에 해설지를 보고 바로 이해되는 경우 있나요그것은 몰라서 틀린 것이 아니고 접근이 잘못된 것입니다한마디로 실력입니다이런 경우가 수능에 되풀이 돼서는 안 되겠죠)

모르는 것도 어찌하다보니 맞힐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파비경 어법


http://class.orbi.kr/class/13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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