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가려는 여학생이에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14607
성대 공대 가고싶은데요
기계공학과에 여자 별로 없자나요ㅠ
그래서 좀 가기 그렇네요
아 기계공학에서 막 배운걸로
자기가 만들고 싶은 기계막 만들수도 있나요?
집에서 부품사서 만들 능력이 될까요?ㅠ
아 글고 시스템 공학은 어떤가요?
공대에서 좀 좋은과좀 추천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능력 1: 평가원 포함해서 실모 보면 100점이 많이 나옴 90점대까지 8할을...
-
삼성 현대차 sk같은 대기업 임원까지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함??
-
지문 읽으면 백프로 이해하고 문제 풀 때도 확신 갖꼬 체크하심? 고정 1인 분들께어물어보고싶네요
-
죽은 줄 아세요
-
우리가족들은 다 고졸인데 흑 대신 돈많으니 된건가
-
사문 인강 1
메가패스있는데 사문 인강 누구커리탈지 투표좀요ㅠ
-
집가서 화학 조지려 했는데 버스 잘못탐 40분 달렸눈데 ㅅㅂ
-
병신같은동기년 자꾸 밥먹을때마다 밥풀 튕기면서 ”무라사키“ 이지랄
-
올해 생명 수능대비는 처음입니다. 상크스 가계도 비분리 빼고 완강하고 기출 여러번...
-
늙기 싫다... 5
hp-1이 되기 싫다..
-
6회 22번은 못건드리겠음 분명 미적분이 좀 불안불안한데 7문제라 그런가 3점짜리...
-
뭐가 더 쉬워여
-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수능완성 선별자료 업로드 일정 안내 드리려고 글...
-
2달동안 3
4규 이해원 드릴 설맞이 지인선 끝내기
-
내가기억하는건 2020년 초의 눈내리는 대치동이 마지막...
-
7덮 국어 0
6모언매 91 7덮언매 87 시간관리 개빡세네요.....
-
제가 지금 개념 책 1회독 끝내고 2회독 하고 있어여 확통 선택자인데 이번 6모는...
-
약간 나한테 뭔 큰 일이 일어나도 제3자한테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게 됨 그래서 뭐...
-
7덮 본거 ㅈㄴ 후회되네
-
비정한 세상 0
피 토하는 음악
-
강남,홍대,대학교거리 걷다보면 님한테 말을 거는 사이비가 있을 거임 같이 대화하고...
-
6모 미적 63 0
인데 앞으로 뭘 해야할까요 ㅠㅠ
-
7월 더프가 일단은 언매84점 미적92점 영어73점 화1 44점 지1 44점 이렇게...
-
장난감 도시가 떠오르는구만
-
최근 다들 잊는 것 22
누구든지 본인 인생이 본인한테는 제일 힘든데 남들도 똑같이 그렇다는걸 대부분이 잊고사는듯
-
음대 가고싶다 0
올해 1~6월 애플뮤직 7만분 넘게 들었는데
-
어떻게 보시나요?
-
뭐가 더 잘 정리 되있는지 투표
-
좆같은인생.
-
크로녹스나 마더텅 말고 ㄱㅊ은거 있으면 부탁드려요
-
다들 강k랑 한수 어떤거 구매하시나요?
-
하아
-
7덮 끝 3
ㅅㅂ 개조졌네 이거
-
2달동안 n제 6
4규s1 - 이로운s1 - 수분감 스텝2 - 이해원s1 - 드릴5 - 설맞이...
-
중딩 트리오 등장 버스가 공공장소인걸 모르는걸까
-
9모를 잘보면 참 좋겠지만 만약 못보면 눈물머금고 수시쓰러 가야하는데 외대는 갈 수...
-
32일차
-
막 1분컷 샤워 이런거시키나요
-
과탐투과목 2등급 17
수능기준 2 받는 난이도 원에 비해 쉬울까요? 작수랑 올6 표본기준으로 진짜로...
-
화나네 화난다고 아무대서나 감정을 찍찍 싸지르지 않는 나 제법 젠틀해요
-
팀 서성한들아 2
화이팅해라
-
방황의 연속이야~
-
고1 때부터 6모 때까지 쭉 수학 4등급입니다. 근데 성적에 안 맞게 쓸데없이...
-
4년제기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가능하다고 아는데 그게 평생 합쳐 9회인줄...
-
뭐가 좀 더 수월함?
-
가천대 논술 지원 생각중인데요 제가 간호학과를 희망합니다 근데 간호학과는 인문이랑...
-
우승하면 작년 월즈만큼 행복할듯......... 상혁이형 몇번째 결승이지........
-
7덮 생윤 2
47인데 1가능한가요?? 좀 쉬웠던 거 같아서..
-
ㅠㅠ
공대에서 좋다는게 뭐가 좋다는 건가요?
전망? 취직? 아님 의전진학?
그냥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답변해드리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우리학교 기계과에서는 부품갖다가 뭐만들고 이런걸
하기는 하더라구요.......(졸업작품으로)
저같은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로켓 분리장치, 태양전지판 제어 장치, SMA를 이용한 선형 구동기 등등
혼자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봤어요.
사실 전자 부품은 구매하거나 해외에서 샘플로 받으면 되고, 관련 연구실에서 구해서 쓰면 되구요.
구조를 제작하는 것은 청계천에 만들어서 제작해서 조립하고 그래요. 그전에 도면을 기리고도 하죠.
구조 제작하느데 돈이 좀 들긴합니다.
기계가는 취직은 잘됩니다. 막연이 잘되는게 아니라 그냥 잘됩니다. ㅎ
그리고 혼자 이것저것 만드는것은 능력이 되던 안되던 해보려고 시도하다 보면
되요 ㅎ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