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학은... 미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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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많이 해야 8시간이던 공부를..
기숙사에 틀어박혀 하루 12시간으로 채우고자 한다.
진짜 공부를 해보니.. 여태까지의 공부가 다 구멍투성이 었다는 것을. 끊지 않은 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는 결코 수통에 못들어간다.. 미쳐야 한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할 때는 확실한 집중력을 걸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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