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 쪽지

2018-04-06 00:32:30
조회수 603

아 죄책감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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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으려고 사둔 편의점 도시락

욕구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는데


죄책감 쩔고 우울하고 진짜 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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