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절대평가(영어 한국사)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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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행하고있는것에대해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그에대한 의견을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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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신청했는데 점심때쯤 가도 검사받을수있나요??
영어 반대
왜그럼지알구있을까요??
변별력 때문이기도 하구요. 조기유학생에게 유리하고 사교육을 조장하니 영어를 절평으로 만든다는 건 결국 교육의 평등을 궁극적으로 염두에 두고 절평을 실행하겠다는 거 잖아요? 근데 그 결과가 평등에 결코 이바지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다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이 유리하기도 했고 사교육 시장은 콘텐츠 위주로 변모해 더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부분엔 이견이 있을 수 있을 듯)
또 앞서 말했다시피 변별력을 위해서 다른 과목을 어렵게 낼 수밖에 없는데 이과정에서 기존 수능과는 다른 유형을 모색하는 것이 과연 수능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교육과정을 충실히 밟은 학생이라도 풀기 힘든 유형이 늘어가는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사탐처럼 변별력을 상실하기도 하니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는 진짜 나중에 엄청 중요하지 않나....
정확히 어떤 시점이라생각하시나요?
편입이든 취업이든 원서든
영어는 공부 덜해도 돼서 찬성
한국사는 공부 더 해야해서 반대
혹시 두과목이상대평가시절때 현장응시해보신적이있나요 모의평가수능둘다포함이요
본인이 영어 89점이라 반대
서성한프패→국민대
스펙타클하자너~
1점차이로 2등급때문에 그러신것이죠??
정답
감사합니다
문과심?
서성한 프패 점수가 영어 1->2 바뀔뿐인데 국민대를 갔다고요?? 서성한 프패에서 수학1->2 바껴도 그렇겐 안될거 같은데..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이에요
비꼰다고 생각 안해요ㅋㅋ학원 상담같은거 받아도 이게 왜 떨어졌냐 이게 왜 국민대냐는 말만 반복해서 들었거든요
저도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이없는 입시였음 작년ㅋㅋ
이게 서성한에서 하나 미끄러지면 원래는 중경외시를 가야하는데 중경외시부터 영어 반영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이 높아요 그래서 쭈르르륵 밀린거임
영어 반대...이유는 가르치고싶은데 사실상 과목 사라짐ㅠ
수능영어를 가르치고싶은데 절평이되면서 예전만하지않다고생각하셔서 그러신가요??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는 교양정도는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서 찬성
오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이정도의난이도에만족하시나요??
아니면 조금은더어려운게낫나요??
아니면 상대평가시절난이도의한국사가낫나요???
17은 너무 쉬웠고 18정도가 맞다고 생각
상대평가시절이면 교양의 범위가 아닌것 같음
영어 반대에요 ㅠ
어떤이유인가요???
영어하고 탐구로 최저 맞출려고 했는데 fail...
+정시에서 국수의 영향력이 넘 커져서요
죄송하지만 어떤대학을 위에서말한조건으로 맞출려햇는지알수있나요???
저는 고대 목표에요 ㅠ
늦은밤 답변감사합니다
원하시는목표까지 지치지않고 롱런하세요~
네 ㅠ 고맙습니당
전 한국사 찬성입니다~
한국사는 사실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라기보단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아는 지 묻는 시험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사 영어 둘다 상평시절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사가 상평시절인 당시에는 내가 한국사를 공부하는건가 아니면 연도를 다 쳐외우는가 괴리감이 많이 들었음. 현재가 한국사는 더 좋은 듯
근데 영어는 상평시절이 더 좋죠
절평으로 바뀌면서 입시가 너무 가혹해졌어요 ..
한국사 영어 둘다 상평시절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사가 상평시절인 당시에는 내가 한국사를 공부하는건가 아니면 연도를 다 쳐외우는가 괴리감이 많이 들었음. 현재가 한국사는 더 좋은 듯
근데 영어는 상평시절이 더 좋죠
절평으로 바뀌면서 입시가 너무 가혹해졌어요 ..
영어 찬성
1등급 안나오면 자기가 공부 못한것
영어 반대.
1. '조기 유학'으로 유리한 건 writing과 speaking이지 '독해'는 누가 열심히 단어 외우고 해석하고, 즉 '공부했냐'에 따른 것. '조기 교육'은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인 부분.
2. 예전처럼 극악의 빈칸 난이도를 변별을 위해 내는 건 아~주 반대. 절평이 되면서 영어 독해에 대한 부담이 줄은 건 사실인데, 독해 외 영역 즉 listening, writing, speaking에 대한 '대안'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여주기 식' 절평. 독해 외의 영역에 대한 제도 및 인프라가 나오고 영어 독해 영역인 수능 영어를 절평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그냥 그나마 살아 있던 영어 독해 영역마저도 수준의 '하향 평준화'
3. 이 직업으로 먹고 살고 싶다..
영어는 학교교육만으로 고득점이 불가능한듯
죄송한데 학교공부로 영어커버 안되요..?현역인데 영어는 올해 그냥 내신 수특수완 공부만 하려고 했는데ㅠ
제 말은 어렸을때부터 별도의 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학교에서만 영어를 배운 사람을 뜻한달까?
그쪽은 이정도 까진 아닐듯 한데
영어 찬성 한국사 찬성
아무리 영어가 만국 공용어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상대평가때 대입에서 당락을 가를 만한 위치, 특히 모국어인 국어시험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이런점이 절대평가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면에서 찬성함
한국사는 교양적인 면에서 필수과목으로 있어야한다고 생각
한국사 찬성
왜냐면 절평되고도 저의 한국사 등급은 8등급인데 상평되면 빼박 9등급일게 뻔 함... 그래도 9등급은 피했잖아요ㅠㅠ
그리고 영어는 반대
절평 영어니까 더 공부 안하게 돼요
그리고 변별력에도 매우 안좋고 상평시절이 훨 나았어요
영어가 대학의 결정적인 급간을 가를필요는 없단점에서 찬성인데 다만 그러고 나니 대학을 가르는 기준이 국수탐 세과목이 다라 흠.. 입시가 너무 촘촘 ㅜㅜ
이과는 해도됨
문과는 하면 안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