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판은 우울하지만 그래도 허느님 감동의 결승진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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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알못이라고 개무시
콩은퇴
김상욱 은퇴로 조별 2등끼리 와일드 카드전
스타리그 예선전 복수
스타판이 상당히 우울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허느님 덕분에
약간이나마 스타판이 흥하는것 같아서 좋네요.
저는 이영호선수 팬이라서 이영호선수 패배가 아쉽긴했지만
허영무 선수가 잉기든 지든 결승이 흥할것 같아서 (이기면 가을의전설, 지면 영원한콩라인)
정명훈vs허영무 선수 결승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참고사항)
1. 역대 가을의 전설은 3년 주기
(02 박정석/05 오영종/08 송병구/11 허영무?)
2. 역대 가을의 전설 피해자는 모두 T1테란
(02 임요환/05 임요환/08 정명훈)
3. 콩라인 배신자 처단의 역사
(송병구 준우승3번후 정명훈 상대 우승 -> 정명훈 준우승2번후 송병구 처단 후 탈퇴 -> 허영무 준우승2번후 정명후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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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영무가 우승했으면 좋겠음
뱅구의 복수를 ㅠㅠ
어윤수 아무도 응원안해주는 상황에서 게임하는거 불쌍했찌만
플토빠로써 너무 행복함 ㅠㅠ 콩라인은 이제 없다 꼭 우승해라 겜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