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는데 걸러야 할 사람 부류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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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자기속마음이 음흉한데 그걸 필터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은 그냥 속으로 '아 원래 저런사람이구나'라는 판단이 바로 서고, 그런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놓으면 험한말을 해도 기분나쁘지가 않음. 근데, 속마음이 음흉해도 겉으로 내색을 안하다가 가끔 한번씩 고의인지는 몰라도 밖으로 내뱉는 사람들이 있음 (ex : 친구하고 입시얘기하는데 자기혼자 갑자기 '너 교대 가려면 삼수해야될껄?'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그러고선 뭐라고했는지 다시 물으면 몰라도 된다면서 또 얼버부림;;;) 이 사람들이 제일 짜증나고 걸러야할 부류인 것 같음. 밖으로 바로바로 표출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얘네들은 가끔씩 이러기때문에 얼마나 더 악한생각,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가 상상이 안가고 무서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 떨어짐...그리고 이런 애들보면 거의 아싸인것같더라구.. 친구들이 처음엔 호의를 가지고 다가오다가 실망하고 짜증나서 다 떠나는 스타일인듯.
왤케 우리나라에 이런 쪽바리애들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다...특히 오르비같이 아싸 모아놓은 집단에 이런놈들 ㅈㄴ 많을듯
인간 마음이 겉과 속이 다른건 당연하다는걸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는거죠. 그러니 ㅈ진지충 옯창들은 태클걸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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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쌤 문학은 잘맞음 근데 독서는 쏘쏘? 이창훈쌤 옛날에 들었었는데 독서 개굿임...
내가 저래서 아싸였군!
ㅋㅋ와 이거진짜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