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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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고 아무도 말해주지않아서 씁니다..
공부...어떻게 부지런하게하는거예요?
제가 바보처럼보일지몰라도 어떻게 부지런히 하셨어요?
장승수변호사는 재밌어서 그랬다는데 전 정말 책상에만앉으면 미칠거같거든요 ...
온갖잡생각쩔고 이방법은틀렸어 그러면서 자괴하다가 좌절하다가
수학도 자잘한 중학교때꺼 잘모르면 완전 정신붕괴상태가 되요..
그러고서 책상박차고 일어나서 소설책으로 날 달래고 그러면서 마음한구석에는 공부해야되는데 하면서 또 우울해지고
이번에는 잘할수있을거같아!! 하면서 시작하는날도 내마음에들지않아 붕괴하고 우울해지고
맨날 반복이네요 옆에 선생님이라도 있으시면 제 공부시간잡아주고 제가 궁금한데 궁금증물어볼데가없어서 짜증나는것도 물을수
있겠는데말이죠.. 문제점이뭔가요 ㅜㅜ 어떻게하면해결할수있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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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님 언매놈들 표점 2점차로 안락사 시켜주세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진득하니 공부를 하려면 동기 부여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동기 부여와 관련된 내용은 안드로메다의 제 칼럼 게시물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래도 저래도 안 된다면 공부가 적성이 아니거나 재능이 없는 것이니 빨리 다른 길을 찾아 보는 것도 좋겠네요.
가령 저는 그림에는 정말 소질이 없는데, 만약 대학 신입생을 그림 그리는 걸로만 뽑았다면 일찌감치 대학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았을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