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년 마쳐가는데 원서질 잘못했던 그날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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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에 13대입수능봤었는데
그 때 내성적이 표점으로 언수(나)외 121 124 136 탐구백분위 98, 95이었거든..
그 때 가군에 반영비율 백분위 1/n인 홍대 경영을 넣어서 예비에서 끝났는데 (미쳤었나봐)
생각해보니 당시 반영비율 30 20 35 15였던 동국대를 썼으면 붙었을까 싶어.
지금 학력은 국숭세단인데 생각 할수록 원서질빠가였던것 같은거야 ㅋㅋㅋㅋㅋ
그때 언어 2등급 89퍼 백분위 표점이 122기도 했거든 물언어라.. 수학은 평타 외국어,사탐이 어려웠었고..
이제 와서 수능다시보기도 뭐하고... 저때 원서질만 잘했으면 건동홍 라인으로 올라갈수있었을까?...
후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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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서질은 중요한듯..수학몇문제를 맞추고 못맞추는 결과가 나오니
편입ㄱㄱ
수학찍어서 두개만 더 맞았다면 중경외시 스나이핑도 가능했겠지? 아 내인생... ㅋㅋㅋㅋ
너희들이 보긴 어때 동홍 중하위는 가능했을것 같아?ㅋㅋㅋ 내가 너무 부질없는 후회를 하고있는걸까 어짜피 국숭세단 갈 성적을 가지고?
혹시 단대생이신가요
동국대나 숭실대나 똑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