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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국어 0
해설 필요한 지문 있나요? 하나 두개쯤 작업해볼까 싶은데 추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무의식적으로 ?? 초기 운동상태를 알 수 있으면 양자 세계의 물질이 아니지...틀렸네 라고 나왔네요
역시 배경지식이란...
물론 저도 저거 풀 때는 배경지식으로 풀었습니다만... 연습용으로 저것보다 좋은 부분이 있나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닉값 ㄷㄷ
읽어보겠습니당ㅎ 과외할때 도움이 될지도
와 이거 닥추 인강강사들이 커리 엄청 많이 만들어놨자만 결국 국어는 자기 혼자 읽고 풀어야하는 것인데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면서(거시독하)+부분부분 캐치하는게(미시) 진짜 다인것같아여 이게 완성됐을 때 인강을 들어도 얻어갈 수 있는게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치읏
빛께서 미개한 글까지 와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오.. 저 수험생때도 저 부분에 초점 맞췄었는데..
좋은글은 추천이야~
그읽그풀 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꺼내서 가르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쵸.. 저건 인강만으로는 안되는, 스스로 깨우쳐야 하는 능력...
저런 행동영역들 제대로 뽑아서 강의하거나 책 쓰면 진짜 대박날 것 같은데... 일단은 꿈으로만 남겨 놓는중...
분쟁글말고 이런 글만 올비에 가득하면 좋겠어요 ㅜㅜㅜ 물론 쓸데없는 정보는 지양해야겠지만 분쟁해봐야 하나도 좋을 것이 없는데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시건 정시건, 의학이건 한의학이건, 이과건 문과건 그거 가지고 왜 싸우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러게요 공부는 나 혼자하는 것인데 말이죠..
기출 문제집은 뭘로 하셨나요?
서점 가서 제일 싼 걸로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프린트해서 풀었습니다
어차피 해설을 안 보고 직접 하는 게 핵심이니까요
오오 잘하면 26각이다
금머리는 닥추
금머갈은 아닙니다 ㅠㅠ
겸손함까지..
ㅠㅠ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다른 영역도 필시 성공하셨을거 같아요.
글 솜씨도 뛰어나십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문학을 잘 못해서 문학 기출분석법을 알고 싶은데
문학도 써주실 수 있나요?
여유가 된다면 써 보겠습ㄴ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나다 ㅠ 천천히 읽어보려고요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시독해 ㅗㅜㅑ
감사합니당~
오 정말 좋은 글이네요 3월즈음에 한번 더 올려주시면 정말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거같습니다!
아마 칼럼을 더 쓰고 링크 모음 글을 올릴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고전역학쪽에서 하셨던 설명중 조사에도 집중은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비문학 독해에 적용해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준쌤 방법이네요
아 그런가요?
이 글 지우지마세요! 스크랩 해서 두고두고 볼꺼니깐!
제가 산화되지 않는다면 계속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와드
이원준센세랑 비슷하네여
미시독해 쪽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압축적으로 모든 걸 담고 있는 굉장히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읽그풀파라서 최대한 어떻게 그읽하는지 설명하려하는데 과외하는게 너무어렵네요 ㅜㅜㅜ 이런 자료 감사합니당 ㅎㅎ
출처만 표시해 주시면 원본 쓰셔도 됩니다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할 때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정답에 가까운 게 여기 있었군요!
요샌 지문이 매우 길어지는 추세인데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더라도 선지에선 기억 안 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상황이 없게 할 정도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밑줄을 활용해야 할까요..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문제마다 지문으로 돌아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솔직히 기억 안 나는 건 밑줄 치는 게 맞지만 그 비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미시 독해에서의 질문은 그럼 고전과양자의 차이를 하지만으로 뒤집는다는 어감이있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건가요?
그래서 질문에서는 양자역학때문에 틀렸다는 말씀이신거요?
정확히 말하면 거시 세계에서는 예측 가능 미시 세계에서는 예측 불가능입니다
고전 역학이든 양자 역학이든 거시 세계는 예측 가능하고 양자 역학에서만 미시 세계가 예측 불가능한 거죠
기출을 분석해가며 공부했는데 막상 수능장에서는 그냥 막읽게되더라고요. 수능장에서도 내가 뭘읽고있나 인지하면서 읽으려면 낯선지문 많이봐서 훈련하는게 답인가요?
시험장에서 배운 어떤 걸 의도적으로 적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냥 그읽그풀하면서도 배운 게 자동으로 적용될 때까지 연습하는 수밖에요
틀렸습니다.. 애초에 양자역학이란 학문은 미시세계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양자역학에서' 라고 하더라도 맞는 말입니다.
물론 그게 이 글의 초점은 아닐 테지만요...ㅎㅎ
그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걸 글 만으로는 알 수 없고 오히려 고전 역학과 양자 역학이 단순히 정 반대가 아니란 걸 알 수 있고 거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차피 양자 역학을 알고 푸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글 내용으로 추론할 수 있는 사항만 말한 거죠
30분간 정독했습니다.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방법적으로 필히 이렇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다만 이게 일년과정에 될 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건 저도 고민인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요새는 좋은 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인강 등의 도움을 받아 국어에 시간을 꽤 투자하면 그래도 1년 안에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읽어보니까 전 1번 미시독해부분이 매우 부족한거 같아요..
미시독해 능력을 키울려면 무작정 글을 많이 봐야하는게 답일까요?
무작정 많이 읽는건 득보다 실이 클 거에요
차라리 지문 하나를 1시간을 읽더라도 제가 위에 한 것 처럼 극한까지 끌어내는 연습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으신가요?ㅠㅠ
이건 댓글로 달 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라 ㅠㅠ
쓸 거면 아예 글 하나를 써야 해서요
아마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너무 좋은글 같습니다 고민 많았는데 많이 해소가 된거같네요 나중에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체로/붉은색을/띄며/새콤달콤하다
~하며 니깐
대체로는 띄다랑 새콤달콤하다 둘다를 수식?해주지않나요?
아 이건 중의적일 수 있겠네요...
띄며, 새콤달콤하다 로 읽어주세요
아하 쉼표를 붙이면 분리되나요?
그렇지...않나요?
앗 혹시 지금 질문 가능한가요? 허닝님 칼럼 보고 계속 한 문장에서 추론될 수 있는 사실들을 나름대로 극한까지 끌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잘 끌어낸건지, 여기서 더 끌어낼 수가 있는건지 의문이 들고 또 이건 너무 과도하게 끌어냈나?싶기도 한 게 있더라구요 그럴 땐 어떻게 하셨나요? 인강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셨나요? ㅠㅠ
전 논리학을 약간 공부해서 그냥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졌어요
와 역시 갓,, 감사합니다 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글 소중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많이 도움 됐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와...막연하게 사라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