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kcks [262830] · MS 2008 · 쪽지

2011-11-13 22:18:03
조회수 346

사람하나살려주십쇼 ㅠㅠ .....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065210

다른건다괜찮게나왔는데 .... 수리점수 태어나서 처음받아보는 점수네요 .... 백분위 35..
정말 죽고싶네요진짜 ... 비염때문에 수리시간에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 휴
미안해서엄마얼굴도 못쳐다보겠어요 ..... 뛰어내릴까요 진짜 ㅠㅠ 재수는 집안사정상 힘들어보이는데 ㅠㅠㅠㅠㅠ
원래는 공대갈 생각이였는데 .... 수리가형 이점수로 ... 공대를 어떻게 가나요 휴 ㅠㅠ
ㅠㅠㅠㅠ ...... 수리비중 적거나 거의안보는 이과계열 괜찮은 학교좀 추천해주세요 ... 사람하나 살려주세요 .. ㅠㅠ
수리시험보는 꿈도꾸네요 ㅠㅠ 스트레스장난아니네요 ..... 공대계열은 무리겠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11땃음 · 346255 · 11/11/13 22:46

    힘내요!!

  • dhkcks · 262830 · 11/11/13 22:51 · MS 2008

    휴 ㅠㅠ 문과로 지원할까도 생각중이네요..

  • 너보단잘해ㅡㅡ;; · 367030 · 11/11/14 00:14 · MS 2011

    야 형 재수했는데 난 타의가 아니라 자의로 재수했거든
    작년에 3221422 가 나왔는데 올해 111131나왔거든
    1년동안 X나 힘들고 친구들 X도 후진 대학가서 깝치는데
    정말 짜증나거덩 근데 현역은 재수생을 못이겨...
    한번 재수해봐라 니 인생이랑 1년을 바꾸는거지

  • dhkcks · 262830 · 11/11/14 23:32 · MS 2008

    재수 ... 형편이 안되서 하게된다면 독재해야할꺼같은데 ...
    그렇게 의지력이 뛰어난편이 아니라서 독재 엄두가 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