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vs국민대 문과기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0938816
국민대 법대는 최초합했구요
부산대 공공정책이랑 사회학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회는 적정이고 공공은 상향이라 사회는 될거같습니다
(점공공식 돌려도 마이너스값 나옵니다)
집은 서울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암기라서 재능을 조금 덜타나…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3 - 에피소드로 풀어내기 0
생기부 마감 시즌이 도래한 만큼 선생님들께서 고심하고 계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근거자료가 어디서 나는거임? 그걸 못물어봣네
-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어느정도 기종부터 발열 안심하고 버벅임 없이 할 수 있을까요?...
-
몇년 지났다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때 봤던 분들도 간간히 보이시고....추억이네요
-
2배수 이상 찬 과도 드문게 말이되냐고~
-
냥대 가고싶어요 6
냥대 어디든 다 좋지만 지금 성적으론 간호 식품영양 건축밖에 못갈듯,, 전과 유리한...
-
흠
-
처리속도 ㅇㅈ 3
-
칸수 784 4
784는 너무 안전한가요? 수시 6광탈해서 모든게 불안해요….
-
하 전역 시켜줘 0
으어어어..
-
-
-
ㅈㄴ궁금한데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ㅜ
-
현재 예비고3이고 고전시가 관련해서 평가원 기출 2지문 정도 풀어봤는데 한 문제만...
-
의대생 분들 6
내년도 휴학하나요? 그리고 혹시 휴학 언제까지 할지 아시는 분 계신가여..
-
진심으로 누군가를, 무언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일까 공허하네 사랑의 형태는 많고,...
-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수도 있고 상황 봐서 약속 딱히 안잡히면 혼자서라도 편의점 새해...
-
선녀네 난 인서울인데 편도 1시간 30분이였네 아
-
https://cognitivemetrics.co/test/CAIT_SS아 나 진짜...
-
기말 개망해서 부모님한테 다시 믿어달라는 말을 차마 못하겠음… 추가모집이라 배정...
-
경북대 수의예 0
경북대 수의예 지역인재 교과 18명 모집에 239명 지원했어요 혹시 후보 몇번에서 끊겼나요?
-
ㄹㅇ 역했던 과외 글들 36
남아있을랑가 모르겠는데 둘다 이성 1. 제목: 난 과외쌤 오면 포도 드림 이런 내용...
-
라고 현역때부터 생각했었는데 그게 내가될줄은 ㅋㅋ
-
굿
-
가그린 0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하는분 있나요? 양치만으로 충분할지 모르겠네요
-
약대 붙었을 때는 걍 인생 대충 살아도 될 거 같은 기쁨이었는데 정작 의대를 예비...
-
유의어 반의어까지 외워야하나요 영어학원에선 외우랫는데
-
하아 ㅠㅠ
-
그 사람을 평가할땐 재수 삼수를 감안해주지 않으니까.. 왜 그 나이에 이정도 돈을...
-
어릴 때부터 이런 거 뭔지 몰랐는데 글이 그냥 읽혀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음 이...
-
두각 자리 예약 2
두각 정병호T 자리 예약 매주 하는 거임? 아님 걍 고정임?
-
-
바꿀때마다 어디있는지 까먹음
-
제가 수시를 다 떨어져서 이제 진학사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요.. 결제하면 실제지원...
-
가글 0
쓰는 사람? 양치만으로 충분하려나
-
못생겼나요? 여고 나왔고 친구들 어른들만 이쁘다고 해주셔서 궁금해요 ㅠㅠ
-
이번 미3누 영상 꼭 보셈
-
워드마스터2000 있는데 60~70%정도 모르는 단어라서 저거보다 쉬운 단어장 추천좀요
-
짜게 나오나요 적정이 대기과학과밖에 없음…8칸 시스템생물 5칸 나머지는 거의 다...
-
왜 04가 틀나이가 됨?
-
-
예비고3 김승리 올오카 독서만 고2 여름방학때 했는데 또 해야할까요? 1
전 지금 예비고3이고 고2 여름방학때 올오카 독서만 했어요 근데 이번 여름방학때...
-
이건 닥 기출인가
-
대학갈려거 수능치는게 아니라 수능칠려고 대학가는거임
-
나만 그렇게 느끼나
-
두개 다 쓰는 게 좋은거임 무의식적으로
-
나의 투쟁 끗까지 읽음. 끗 야매로 쓴 느낀 점 일단 책에서 열등한 애들은 걍 다...
-
버려야되나
-
반수 할말 6
고대에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수시로 넣은 2장 다 불합격하고 서성한 중 하나에...
취업만보면 부대가 낫지않나요? 뭐 취업보다 인설라이프가 중요하다면..
서울에 오래살아서 서울에 대한 동경은 없어요..ㅎㅎ
집 서울이면 저라면 국민대 갈 것 같아요
왜때문이져..?
부산대가 과가 그리 메리트있는것 같지는 않아서요
으악.. 지거국이 취업엔 유리하다지만 인문은 힘들겠죠.. 근데 지거국이 취업에 유리한게 맞을까요..? 확실하기만 하면 복수전공할까도 생각중입니다ㅠㅠ
그냥 집가까운데 가시져부대생이신거 같은데 이유가 있나여..?
서울이신데 굳이 부산까지 오실필요야? 상경계열도 아니고 둘다 인문사회계열인데요 뭐공기업이나 공직에 뜻있으시면 부산대 오세요.
공기업이 1순위 희망직장입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도 적응 잘 할 수 있겠죠...??
넹 저희과도 스을분들 좀 있습니당오.. 스을분들 꽤 내려가시는구나..
부산대도 잘 고려 해보심이 어차피 기숙사 생활하시면 될테시니까요 거리 제외하고 고려해보세요!!!사회적 인식 지역할당제 등
사회적인식은 어디가 더 좋을까요..
신문이나 기사나 한번 자료 찾아보시거나 부모님이나 친척 분들 혹은 주위 여쭤볼수있는분들께 다 한번 알아봐보세요 그리고 이건 갠적 생각인데 부산대에 부산쪽 우등생들 (서울 굳이 안가시려 하시는...)많이 오셔서 공부 열심히하시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부산대가 아직 연고대수준인줄 아셔서..ㅋㅋㅋㅋ 지방할당제가 확대되면 확대되지 축소되진 않을거 같더라구요
학교 학과별 교수님 그리고 도서관 등 건물와관 인테리어 및 전과 및 복수전공제도 강의평가 등등 세부적으로도 파악해보셔도 좋으실것같네요 부산대에 의예과가 있다는 점은 큰 상관은 없을까싶지만 일단 ...
문과라 의대는..ㅎㅎ 국립이라 그런지 확실히 복수전공이나 전과 부전공 이런건 잘되어있는거같아요!
지방이라는 이유로 불편함이 크지않다면 부산대가 더 좋은거같아요
생활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습니다! 대학이랑 취업이 문제에요ㅠㅠ
부산에서 부산대 다닌다하면 인식 정말 대박적입니다 부산대 상권도 웬만한 인서울 바르는거같기도하고 취업은 그냥 닥 부산인듯
아 그런가요..? 부산은 가본적이 없어서요ㅠㅠ 역시 취업은 지거국인가요
지방 내려가는거 싫으신거 아니면 부산대!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입결은 어차피 비슷한데 인식도 더 좋고 취직면에서 특히 공기업 취직에서 지방할당이 있잖아요! 저라면 부산대 갔을 것 같아요 국립대라 기숙사 비용 추가해도 딱히 돈이 많이 들지도 않으니까요 과도 어차피 비슷하고 그리고 부산 한 번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ㅎㅎ 살아보고 싶은 도시
법학과 나오면 뭐하나요,, 로스쿨 갈것도 아닌데,, 부산가도 상관없다면 부산대요! 입결은 비슷해용
입결은 부대가 더 높은거 같아요.. 요즘 법대 취업 많이 힘들겠죠..?
법대 취업은 힘들겠지만 지거국이라고 다 취업 잘하는거 아니에요.. 지거국 취업 잘된다는건 다 공대 이과얘기입니다 문과 사기업은 인서울>>지방이긴 한데 공기업은 지방할당제 때문에 지거국이 유리하다만 문과는 공기업 자체가 바늘구멍이라,,, 취업은 지거국이다 라는 인식이 강하신거 같아 말씀드려요,,! 문과취업은 지거국 인서울 둘다 답이없어요 ㅜㅜㅜㅜ 그래도 님은 공기업 가고싶어하니 저는 부산대 추천용!
부산대 ‘인문계열’ 지역할당제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서울 사시는데 부산대 가서 공기업 혹은 공직 이런거 원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산대가 좋은 학교임은 맞는데 지역할당제라는 명목으로 눈속임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고요. 아웃풋이 좋은 학교임은 맞으나 인문계열은 뛰어나게 좋다라는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사정은 어찌된 지 모르겠지만 가, 나군에 부산대를 썼다는건 부산대에 마음을 둔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지역할당제를 위해 부산대를 간다고 하신다면 현명한 선택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건 요행을 바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역할당제로 공기업에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세상이 생각보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요즘 다들 안정적인 공기업을 좋아해서 경쟁도 치열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안됐을 경우도 생각해보세요. 언급하신 두 학교는 오르비에서는 좋은 학교라는 인식이 없지만 실제론 두 학교 다 대한민국에선 좋은 학교에 속합니다. 어디에서 큰 불이익은 받을 일 없을 겁니다.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저는 가까운 대학교를 가는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취업은 요즘 문이과 다들 힘듭니다. 그 문제는 대학가서 자신의 노력이 결정짓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산대 가는 이유가 공기업 취업과 학벌때문이라고 한다면 글쎄요... 실망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가까운 국민대 가는 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공공정책걸리면 내려오시고 아니면 국민대가세요. 공공정책 아웃풋 좋습니다.
이말이 정답인거같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이라도 취업시장에서는 국민대보단 부산대 문호가 더 넓어요...사기업에서는 중경외시랑 비슷하게 쳐주고요...부산대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