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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프사를 보니 사극이 보고싶어져용
준사극 황후의 품격 보세여
인턴,레지던트 때도 버는건 생각 안하시네 저분.
물론 시간당 버는돈은 적긴 하지만
에타 가끔 들어가보는데 분쟁글들이 참 많아요. 댓글로 엄청들 싸우더라구요.
과고출신이요? 조기졸업으로 의대가 가능한지
제가 의대쪽은 정확히는 잘 몰라서 뭐라고는 못하지만.. 오히려 저는 저 친구가 대기업 환상이 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조기졸업 의대는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 로딩끝나면 과고출신 33이라고 하셔서요. 과고 출신 = 일반고 출신입니다
팩트 : 대기업 일찍 취업 가능한건 사실
하지만 일찍 퇴사당하는건 염두해 두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졸업직후 아주 좋은 대기업 취직, 때에 맞는 or 더 빠른 승진, 적당히 고생해도 일이 잘 풀리는 운, 정년에 맞는 퇴직, 이라는 베스트케이스들을 모아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쉬울지.
근데 페닥할때 대기업보단 맘 편할거같음
그래도 개원 성공하기 힘든건 팩트인듯..
의사는 현재 최고티어인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해가 갈수록 페이가 동결되거나 오히려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좋은 대기업, 공기업과의 격차가 계속 좁혀질 것이라 생각함.
저는 격차가 점점 커질 것이라고 보는데..
페이 떨어지고 있지 않아요
인턴 레지던트때는 무슨 흙 파먹고 사는줄아나ㅋㅋㅋ
어차피 이땅에서 사는거 공대나 의대나 뭐가 쉽겠어
ㄹㅇ띵답
?? 댓글보면 동조하는 댓글 없는데 꼭 H대 전부가 저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굉장히 잘못된 언사인거 같은데요? 전직 H대 학생으로 에타를 퍼가는 것도 그렇고 왜곡해서 퍼뜨리는 것도 그렇고 기분이 좋진 않네요
의견이 동감하여 글 삭제합니다 기분나빴면 죄송합니다.
사회 나가서 직장생활해보면 어디가 전쟁터인지 알게됨.
음 신중한 얘기인데.
가정을 의대들어가는 성적과 공대들어가는( 의대가능성적) 성적으로 비교하시는게 맞을 듯.
의대안가고 공대 갔을때 설공일 가능성이 높고, 탑티어 직장가능하고(정년보장되는곳)
그러면 직장과 개원비교하면 그닥 공대가 밀리지 안고(확률적으로),
이건 경영대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일듯,
단, 은수저 이상일땐(집에서 개원능력있을때), 의사가 휠 낫다고 봅니다.
대기업에 과장은 군대 안가나요? 그리고 대기업 과장이 세후 700만원? 세전으로 따지면 연봉 1억이상 인데~ 대기업에서도 부장급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때도 월급 받습니다.
의사 면허의 가치는 버는 돈만으로 매겨지는게아님.
의사라는 직업. 최상위티어 전문직 라이센스 이거 하나로 평생 어딜가도 부끄럼없이
대접받고 살 수 있음. 어디 어느 그룹을가도 사람들이 대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