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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는데, 지난 교육계 수뇌부들이 하나같이 거를 수 없는 타선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할 사람들 등록금을 대체 왜 나라에서 대 주는 거임?
>> 그러면 육해공사도 다 까는거네용
장교는 이미 다양한 경로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사관학교의 특혜도 걷어내고 있고요. 사관학교 인기 하락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금전적 지원은 왜 아직까지 하는지 모릅니다만, 제가 아는 게 없는 사안이라 말을 아낍니다.
사시가 왜 로또임?
최최상위권 입시를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사촌형 보니까 진짜 실력있는 사람들만 붙던데
붙는 사람들만 진짜 실력있다고만 할수 있겠습니까
인생은 그렇게 일률적이지 않아요
로스쿨보다 사시가 더 분별력있지 않나여? 제가 로스쿨쪽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로스쿨 제도는 적어도 패배자를 양산하는 승자독식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높이 살 만합니다.
그건 맞는데 사시가 하도 고인물들만 모여서,,
4-5수도 아니고 15-20수는 좀 아니잖아요
저도 사시에 목매다는건 아니라거에는 동감합니당.
본디 사시는 법학 지식과 사고력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 취지가 퇴색했습니다.
사시가 신분상승의 사다리라 하는 건 로또가 신분상승의 사다리라 지껄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한국 사회는 개인의 성숙한 선택을 신뢰한 역사가 없었고, 한국의 각종 폐인들을 보면 아직까진 개인의 자멸적 선택을 정부가 방지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낭인, 폐인 양산하는 사시는 잘 폐지됐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전 개인적으로 강남좌파보다도 경쟁에서 이기면 개천 탈출, 지면 추락하는 사회가 정의롭다고 지껄이는 시험만능주의가 더 가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신분상승사례가 꽤 있던데 특이케이스인가 보군요 사촌형도 공무원집안에서 성공한 사례인데...
공무원 집안이 흙베이스는 아닙..
최근까지도 사시가 개천용 사다리가 되어주긴 했을텐데, 그 이면에는 패배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수능이나 다른 전형은 그래도 출구전략이란 게 있는데 사시는 존버, 손절 후 사회적응 2가지 선택밖에..
에이...어떻게 공뭔이 흙이야..솔직히 흙은 아니다..동이나 은이라면 모를까.
사시 넘 경쟁 과열이죠.
오히려 사교육놈들이 개천에서 용난수준 ㅋㅋ
한놈이 10년씩 들어주는데
의치전 쿼터확대가 뭐죠??
한 해 배출하는 의사면허 수는 정해져 있죠.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시절엔 의대 정원이 줄어든 대신 의치전 정원이 굉장히 컸습니다.
사시를 절평으로 바꾸거나 응시횟수제한이라는 좋은대안을 내놨는데요
헌재에서 막힐듯
에타에 쓴 글을 오르비에 쓴건가, 오르비에 쓴 글을 에타에 쓴건가...
님 닉 보고 이 학교 아닐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둘 다 제가 썼습니다.
반갑습니다,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