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상담:) 카이스트->서울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1466363
카이스트에서
서울대 자연대로 반수(수능)하는거 시간낭비 일까요?
수시 납치(너무나 좋은 대학이지만, 포 연고)로 인해 미련이 있습니다.
19수능은 원점수 기준
국어 94
수학 96
영어 1
물리1 46(3등급 ㅜㅜ)
화학2 50
입니다.(인증 가능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제학과 지망하는데 수능 특히 국어를 좀 많이 망쳐서... 지금 정시 상담...
-
럭스덱간다 말리지마라
-
개빡티는데 어카냐 중국인같은데 텔을 쳐 잡든지 왜 편의점에서 저러는지모르겟음 화장실...
-
진학사를 돌려보는게 처음인데... 등수에 왜 이리 사람이 없는거죠??
-
현역으로 물1지1 봤는데 4등급 3등급 받았음 그래서 탐구 바꿀라는데 일단 물리는...
-
사탐 추천 좀 2
초단기간 개념완성 가능한 과목으로
-
쫓기는 마음 5
지친 몸
-
고려대 3~4칸 쓸 건데 표본 분석해주실 분 구함 붙으면 바로 200입금함
-
난 못해도 5이상으로 쓸거임.. 작년에 재수 망해서 4이하로 갈겼더니 3떨함ㅋㅋㅋ...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비타민 먹고싶다 0
새벽이라 그런가 별 이상한게 다 땡기네
-
"여회원, 체위 바꾸면 허리 통증"…'실적 1위' 트레이너 남편, 노하우 파일 '충격' 5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회원 수 1위' 헬스장 간판 트레이너 남편의 특급...
-
자기 상황에 따라 골라보셈
-
돌아왔구나 나자신.. 겜창에삶
-
대답.
-
3시 2
일어나자마자게 몸무게 측정했더니 46..
-
대구라이팅ㅇㅈㄹㅋㅋㅋㅋㅋ
-
중약 앞순위부터 지방의치는 기본으로 버리고 중약 1순위네요.... 지방 안가겠다는...
-
대학 다니다가 오랜만에 이번에 메디컬 이슈로 수능보게 됐는데 정시 원서를...
-
뉴런 문제 10문재 풀면 5문제 정도 막히고 생각 오래 가지면 풀리고 3문제 정도...
-
결국 낙지만 보는 듯 컨설팅 안 받는한
-
구라일까 진짜일까
-
15명 뽑는 인문과인데 5칸입니다.. 붙을 수 있겠지요? 최종합격컷보다 1.7점 정도 높습니다.
-
ㅇㅇ?
-
지금 지방에 살아서 서울 부산 둘 다 타지입니다 (홍대 자전 간다면 공부 열심히...
-
왜캐 요동치지 진학사..
-
작년에 혼자서 영어 감점 엄청해서 입결 낮게나온걸로 아는데 올해는 어떰?
-
우드즈?욷즈?
-
내가 생각하는 아이돌이라 함은 댄스와 노래를 같이하는게 보통이고 특히 격하게?...
-
수능선배 후기 1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합니다 일단 1년간 수능선배에서 재수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
등급컷 질문 1
백분위 96이 2일때하고 95가 1일때 있는덕 뭔차이임요?
-
지금 40명넘게 실질지원했는데 뭔가요? 작년에 5명뽑고 경쟁률 5.7이었는데 이번에...
-
추천 부탁드려요! (투표도)
-
서울대 안 되면 미련없이 교원대 지르는 것도 난 추천합니다. 뜻이 확실하면 와서...
-
생윤 사문 강사 4
사탐런인데 생윤 김종익 사문 윤성훈 ㄱㅊ? 사문은 윤성훈 추천많은거 같고 생윤은...
-
현재 예비 고3이고 국어 4등급 나오는 일반고 정시파이터 학생입니다 수능 국어...
-
저축도 조금 하고 여행경비도 쌓아둘줄 알았는데 슬프다
-
라인잡는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다시 생각해보니 그이하는 가능할수도
-
봉투 떨어트린거같다고 cctv보여달라고 ㅈㄹ하는사람은처음봄진짜
-
똑같은 학교 두개 쓸거라 가,나군 똑같은데 이럼 진학사믿는게 맞죠?
-
성대 아무과도 못가나요?? 성대 진짜 가고싶었는데 ...
-
스나할 곳 분석하다가 각 안보이면 끝까지 안하고 튀어야 되는거죠?
-
올해 의대증원 수시이월증가등 이런거 다 고려해서 칸수 나오는건가요
-
고등학교에서 화생지1, 미적분,확통 했고 물1,물2, 기하 아예 모르고 화2...
-
(영어에 집중한) 노가다로 알아본 대학별 반영 비율 완결판 9
(정오사항 수정 후 재업로드) (성균관대 영어 변표 반영 됨) 서울대 국어 33.3...
-
현재 수능을 다시 보려고 고민중인 21살 미필입니다 재수 이유는 현재 대학이...
-
어차피 컨설팅 고객은 매년 바뀌고 좆같으면 고소해서 입막음할거고 에휴
-
홍대 일년 등록금 다내고 학교 한번도 안나가도됨? 만에 하나 돌아가도 복구 ㄱㄴ?
-
인생꼬인사람많음?
-
예비고2여서 겨울방학때 화학선행하려는데 필수이론+기출문제만 풀어도 될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건 시간 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함
음 원래 간 카이스트가 수시납치 되신건가요?
카이스트는 군외라 합불여부가 정시지원과 상관이 없고요
포항공대 연대 고대 수시로 합격해서 납치되었습니다.
하고싶었던 쪽이 자연대 이신가요 아니면 서울대 이름이 갖고싶으신건가요
하고 싶었던 것이 쭉 자연대(화학)이었습니다.
수시도 모든 학교를 화학과로 지원했습니다.
서울대 일반전형도 화학부를 1차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ㅜㅜ
(아쉬움이 있습니다 ㅜㅜ)
하고싶으신거라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니깐 님 결정에 책임질수있으시면 되요 많이 고민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시간낭비 같긴 해요
오히려 카이스트에서 더 잘 맞는 전공 찾으면 더 좋은거고요.
하지만 님이 꼭 서울대에 가고 싶다면 하셔도 좋을듯
저라면 사실 반수안할꺼 같긴해요 또 카이스트면 전공보장도 해주니깐 그래도 님이 꼭 서울대를 가셔야겠다고 생각하시면 가시는거죠
이미 생각을 한다거자체가 미련이 남는다는건데 다시 돌아가더라도 반수한번 해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미련지운셈치고 돌아가면되니 시간만 있다면 해볼만할듯
카이스트 사실상 5년제라 한번 해보는것도 ㄱㅊ
시간낭비같긴해요 의대에 뜻이 없으시면 더더욱 ..
굳이..
카이스트 화학과도 내실있고 좋습니다. 세상에서 기회는 님이 하기 나름으로 학교 네임 밸류는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학교 수준 차이없고 진짜 그냥 본인 감정 문제인데
일단 학교 조금 다녀보다가 결정하세요.
감정이 강력하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또 변하는게 감정이라서
입시는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 한번더하는거 무조건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는 미련이 남으면 땅 치고 후회할거 같아서..
고대연대 붙으신거면 고대는 면접 연대는 논술이나 면접가신건데 그 수능성적으로 왜 면접가신거에요?
점수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국어)
가채점표도 쓰지 못해서 ㅜㅜ
큰 실수였네요ㅜㅜ
ㄹㅇ납치네
수시로도 한번 더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