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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업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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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추천 좀 3
배고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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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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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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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37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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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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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허수의 잘못된 생각 찾아주면 100덕 드림 13
3. 치평요람은 자치통감강목의 편찬 형식에 따라 역대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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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국데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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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국민의힘 주도로 12년 만에 폐지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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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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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의사가 딱히 부럽지는 않은데..?
양질의 질문만...
커요?
?
?
첫 질문부터 센데...
뭐가요
카레우동 좋아하세요?
카레 자체를 좋아합니다
네 저도 좋아해요
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잠자리안경 쓰실생각 없나요
안경이 6개에용
서요?
그럼 눕냐
?
모르시나본데 아재가 더 잘 섬
크으....센세 ebs는 연계되는 실모로 봐도 되나영
전 충분하다고 봐요
카레돈가스 좋아하시나요
당연하쥬. 가급적이면 치돈
거기에 만두추가까지 하묜??
쌤 공감연구소 인스타 보고 가끔 진짜로 현울음 터지는데 그거 쌤이 올리시는건가요?...아니면 연구소 직원이... 후자라면 후회해요.
제가 직접 써용
사랑해요 쌤 항상 너무 응원해요. 곧 저자용 샘플 책 3권 나오는데 모교 지리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찬우쌤 드리려고 합니다 ㅎㅎ보시고 지리왕 되세요
연락 주세요♥♥
돈까스털기 춤 추는 스윙스 vs 돈까스 먹여주는 스윙스
스윙스 별로 안좋아함.
스윙스왜안좋아하시는지 이유가 딱히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라도 알여주세요
슨생님 ㄹㅅ에서 선생님 강의 들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는데 역시 가는게 낫겠죠?
본인 학습 스케쥴 맞춰서 와유
다담 800제 : 나도 그럼 1타인가?
다담 800제 개좋음
설승환: 난 책도 1타고 인강도 1타인가? ㅋㅋㅋ
N수 영상 언제 올라와요?~*
찍어야 하는데 진짜...
시간이 넘나 없는
158.4
나좋아하나....?
유대종
쓰앵님 올해 공콘에서 만날 수 잇슬까요
네 오셔유
올해 6평 해설특강하실생각인가요?
유료라도들을 의향잇는디..
네. 현강생들 먼저 채우고
남는 자리에 외부생 받을 계획이에요.
6평주 일요일입니당
오르비 클래스 프사 좀더 친근하게 생긴걸로 해주세욥
현강에서 본 그 멋진 분과 '괴리'가 느껴집니다ㅋㅋㅋ
그래도 존잘이심
2타라서 이제 의미 없어짐
사랑합니다♥
쌤 제가 진짜 많이 사랑해여ㅠㅜㅜㅜㅠ 현강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표현을 차마...
어디 현강임?
오늘 수업하신데여ㅎㅎㅎ
저번에 엘베에서 쌤 보고 너무 가까이서 봐서 긴장하고 당황해서 막 웃엇는데 쌤이 왜 웃냐고...ㅠㅠㅜㅜㅠ
아아 ㅋㅋㅋㅋ생각남ㅋㅋㅋ
나도 좀 어색해서 웃음 ㅋ
다음번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손으로 하트만들어드릴게요ㅋㅋㅋㅋ
쌤 그때 대치러셀에서 쪽지 받으셨나요..ㅠㅠ
아아 받았어!! 고맙다!! 내가 폰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어 줴인♥
노래추천해주세요!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쌤꺼 비문학 강의 들을까 생각중인데 들으면 어떤 점이 개선될까요?
잡다한 기호로부터 해방되세요.
(맞팔 감사해용!) 잡다한 기호가 뭔가욧
네모 세모 밑줄 등등
아 ㅎㅎ 말고 다른 건 없나요
맛보기 ㄱ
혹시 비문학 풀 때 조언이나 팁같은거 있나요?
강의에 나옵니다 ^^
ㅋㅋㅋㅋ 은근슬쩍 유도?
암튼 감사합니다
응...?
현강 잘듣고있어요:)
누구지... 아는 척좀
추가질문:
생감에서 문학개념어도 설명해주시나요?
문학 개념어라 불리는 것들을 선명하게 만듭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카톡 메세지와 오르비의 글은, 고3 시절을 견뎌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어요. 지금도 힘들 때면 작년 메세지를 다시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아요. 선생님의 문학 수업도 좋아했어요. 자아와 세계, 이 두 개의 키워드 때문에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ㅎㅎ 올해 공감 콘서트도 꼭 가겠습니다!
오 다행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제가 이렇게 또...
콘서트 놀러오세요!
집가고싶을때 어떡하죠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랑 다 보고싶네요
그럴 땐 사진을 봐
쌤 기차에요?
ㅇㅇ
쫌 엉뚱한 고민이긴한데요
제가 공부끝나고
하루를 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자기전에 15분?정도 오늘 기분 좋았던일 기분 안좋았던 일 을 떠올리고 왜 나의 기분을 안좋게하는지 왜 내 기분을 좋게했는지
계속 파고들고 요즘은 노트에 대충 끄적이거든요
12월 부터 대충 쓰고있는데 공부 안할때는 뭔가 얻어가는게 많았는데
공부하다보니깐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아서
자꾸 뭔가 얻으려해서 공부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너무 쓸데없는 건가요....
전 너무 좋다고 보는데요?
하루하루 내 일상에 의미를 부여해주세요.
매너리즘을 깰 수 있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만화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만화 추천 좀 부탁드려여
전 시니혀노의 '남과 여', 도라에몽요...
그럼 소설은 재밌는 게 뭐가 있을까요 ㅇㅅㅇ?
광장...
ㅋㅋㅋㅋ 역시 광장 덕후 ㅎㅎ 그럼 혹시 좋아하는 스포츠팀 있으세여?
위닝할 때 맨유 좋아했고, 지금은 관심을 다 끊었슴둥
화력 왜케 약해요?ㅋㅋ
난 이제 뒷방 늙은이
쌤 현강생인데 강의할땐 너무 열정넘치고 재밋는데 쉬는시간 이나 수업전에 너무 무서워여 ㅠ
엥...? 아냐... ㅜㅜ...
말을 걸어보렴... 나 생각보다 존착인데..
저도 친해질래요 ㅠㅠ 쌤이랑
ㄱㄱ
존착ㅋㅋ뒷방늙은이 ㅇㅈ
재수생인데 카톡 끊는게 좋을까요? 가끔씩 문자만 하구요 꾸준히 계속 연락하는 사람 없으면 너무 외롭고 힘들까봐 계속 하고있는데... 뭔가 제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들한테도 예전에 하던것처럼 밝게 못대하겠고 힘들다고 찡찡대기도 싫고.. 이런식으로 계속 연락 이어가다 사이 틀어지는 사람이 생기면 또 그거신경쓰여서 공부 방해될거같아요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뭘 끊어야겠다보다, 조금씩 줄여나가보길
자신과 친구가 돼보라는게 나와의 대화?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나 오늘하루 반성등등 혼자 스스로와 얘기하는 시간을 늘려보라는 말씀이시죠?
얍얍
대학/사회 가서 재능충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있나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사시면 됩니다.
없을 수 없어여
서초메가 끊었는데 쌤수업들으러 강남러셀 다니는 중입니다
닉값ㅆㅅㅌㅊ
응? 지금 듣고 있는 중임?
네네 맨 뒤에서 조용히 듣고 있어요 수업 너무 재밌어요ㅋㅋ
누구지... 와서 인사 ㄱ
쉴 때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쌤이 이 시기에 보신 책 중 인상깊었거나 영감이 되신 책은 무엇인가요?
유발 하라리 책이용
선생님 저는 요즘 묵묵하게 할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 이외에 하루하루에 대한 힘겨움과 거시적으로는 제가 세운 목표치에 다다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듭니다. 더 제 자신을 공부해야한다고 각인하면서 몰아붙이는 것 같고 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는 힘에 부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복습 꼭꼭 씹고 잘게요 ★★
조금만 더 본인에게 여유를 줘.
우린 기계가 아님
사랑합니다
다 같이 행복해요!
2타적으로!
표현 좋은데?
수업 너무 좋아용 히
어디서 들음?
센텀이요 !!
사랑함
저두요ㅋㅋㅋㅋㅋ근데 말걸기 무서워요 ..,, 글구 좌석 예약 넘 빡쎈것 ..ㅜㅜ
왜 무서워함. 바로 말 걸어ㅜㅜ
넹 시도볼게요 ㅋㅋㅋ 얼른 이름 외워주세용
대학도중요하지만
(대학이 "인생을 결정하지않더라도"
아.직.은 세상이안바뀜)
대학가서 내가 "잘"하는걸 찾는것도
"정말"중요한것같습니다.
단지 대학은 내가 하고싶은걸 찾았을때
"기회"를 주는 "도구"랄까...
그저 내 삶의 한 방향일 뿐.
저한테는 영원한 1타입니다ㅎㅎ
잇힝
2타이밍에 2타되셨으니 오르비를 2탈하는것도... (아무말)
계약이 2년 남음
진지한 질문 괜찮은가용 마음이 병들었는데 사정상 병원은 못가고 힘든데 어떻게 버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4월은 원래 그런걸까요 선생님 모니터 너머로 늘 응원합니당
그래도 병원에 가야해요.
안그러면 정말 마음이 병들어버립니다ㅜㅜ
저녁에 뵈용
♥
자존감이 너무 낮은데 어떡하죠? 저에게서 장점을 못찾겠어요
당장 찾긴 어려워요.
가장 빠른건 입시를 탈출해서 내 살길을 찾아 떠나는건데, 공부를 해야한다면 따로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어떤식으로 돌아보면되나요?
전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좀 정리했던 것 같아요
그럼 컴플렉스 를 극복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입시를 벗어나는 것을 전제로
여러 활동들울 해봐야해요.
오하려 컴플렉스는 극복보다도
잊혀질 정도로 열심히 살 때 진짜 극복의 느낌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센텀에서 선물드렸던 학생입니다. 아까는 너무 긴장되서 제대로 말씀을 못드렸어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하군. 선물 고맙고.
잘 될거야. 멀리 보고 길게 날아봐.
응원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그것보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중 무엇을 고를까를 고민해보곤 해요.
잘하는 일은 좋아하게 되어있고
좋아하는 일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잘하게 됩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국어 공부 정말 싫었는데 쌤 수업듣고 쌤덕분에 국어공부가 재밌어졌어요ㅠㅠㅠ 쌤 사랑합니다❤️ +쌤 왜 그렇게 귀여우신거죠,,,
잇힝♥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 너무 좋아요ㅠㅠㅠ 들으면 눈물난다는,,,,감사합니다:)
쌤 악기 뭐배울까여 추천해주세여
학교붙고 공익 소해도 아직 2개월 남아서 심심 ...
(수능 끝났는데도 쌤강의 열혈시청중)
악기? 피아노나 기타가 좀 간지아님 ㅋㅋㅋㅋ
피아노치기에 저주받은 손가락 !
도에서 도까지 손가락 안닿이는 :(ㅡ 휴
기타ㄱ하겠습니다
쌤 수업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많네요..
대학생을 위한 문학 강의를 찍어야겠넹 ㅋㅋㅋ
이거 찬성합니다 선생님
정말 찬성이에요!!!!
2타된 기념으로 오르비 2탈하고 읍가읍터읍 가실 생각 없으세용?
계약이 2년 남음...
읍카읍에읍에서 탈출한 읍상읍 읍학 강사도 있는데요 뭘 ㅎㅎ
엥 근데 선생님 정도면 위약금 내주고라도 데려가려는 회사 많지 않아요?? 그냥 의리로 남으시는 줄
올해 촉이 오는데.. 저는 아무래도 광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악...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지마...
.......................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어디 가실 줄이 있으랴...
믿습니다 심-멘
쌤 에피소드 머리말 보고 처음으로 비슷한 가치(?)를 가진 유일한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근데 달력 금요일이 금토일로 되있던데 우째요?.?
오타 개빡침...ㅈㅅ
수업잘듣고있어요! 축자적의미 개꿀
전매특허임
근데 활자에 대한 노출빈도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하시던데 아무책이나 붙잡아도 되나요? 마닳 비문학요약과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시민 씨 책이나 교과서 추천
쌤 볼때마다 담배 너무 맛있게 피셔서 저도 피고싶네요ㅎㅎ
쩝...
쌤 저 강남러셀에서 맨앞줄에 칭구랑 듣는데 쌤 너무 좋아요ㅠㅠㅜ 근데 작년에 인강에서 썰도 풀어주시고 책 한구절 읽어주실때가 너무 좋았는데 그리워요흑.. 그리고 직접 현강들으니까 몬가 다가갈수없는 그런... 그런데도 쌤 좋아오ㅠㅠㅠ
이제 슬슬 썰 풀어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
걱정 ㄴㄴ
헐 쌤 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 책 추천 많이 해주세오!
쌤 보고시퍼요
♥
학교 가기 시러요 걍 작년으로 돌아갈래용
언제 맥주한잔 할까요?
영광입니다 형♥
선생님 작년수능 완전 망치고 지금까지 엄청 달려온 재수생입니다.
제가 실력이 늘고있는지 잘모르겠어요 수학이나 국어나 모든과목들 개념떼는데 지금까지의 시간이 걸렸구요.
제 실력이 느는지 몰라서 전만큼 목표에 대한 열망도 점점 낮아지고있습니다.
이런재수생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전화 한 번 합시다
언제요?? 영광입니다..
010-5383-3803
지금 문자주세요
드렸습니다
쏘 스윗..
선생님 전화받으면서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늦은시간에 전화주셔서 이렇게 상담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셈
감사합니다
잘지내시나욤??
작년에 감사했습니당
어 초밥 오랜만♥
저기억하세요?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하고있어요^0^
나중에 친구랑 쌤뵈러 놀러갈게욤ㅎㅎ
♥
다현조교님 아직 계신가요?ㅋㅋㅋ
대학생활 중입니다...
복습시트 만드는 중입니다...
항상 존경해요 쌤 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안 자고 있었는데 이 시간까지 수업 준비를 하시는 선생님을 보며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사랑합니다❤️
송영준쌤하고 친해요?
잘 모르는 사이에요.
선생님 문학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학 공부하는데 방향성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세계의 자아화 팬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9평전에 한번 찾아가도 될까요
연락 한 번 주고 오셔요.
러셀 좋나요? ㅎㅎ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학생말고 강사 입장에서도..?
따로 쪽지로 얘기해야겠네요 쌤... ^^
아 아님 너무 좋음♥
ㅋㅋㅋ 러셀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오르비학원 출강하실 생각 있음?
없음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옆에서 폰이 반짝이면서 자기 갖고 놀라고 유혹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폰을 눈에 안보이는 곳에 두면 됨
어머. 누구니!!
헐퀴... 센텀 놀러와
쌤 러셀에서 쌤 보고 말걸면 받아주시나요
그리고 싸인받고 싶은데 ㅆㄱㄴ?
ㅇㅇ ㄱ
화이팅! -규민-
♥
쌤 저희지점 너무 조용하죠 ㅜㅜㅜ
어디임?
토요일 수업하는곳이여...
대답이 턱밑까지 나오다가 들어가버려유
불지를거야...
찬우쌤 올해도 수능끝나고 콘서트 하실건가요??
네
올해 게스트있나요?
미정입니다.
김승리쌤 불러주세요♥
그 분 바쁩니다...
아 쌤 ㅠㅠ 저 작년 센러 1년 수강생인ㄷ 2타되셨다니까 마음이 아파요 ㅠㅠ
마케팅의 힘을 당할 수는 없음
송영준 선생님 제자로서 이 댓글 좀 기분 나쁘네요.
송영준 선생님이 1타로 올라가고 본인이 2타로 내려간 이유가 마케팅의 힘 때문만이라는 뜻으로 보이는데,
단지 마케팅 때문만이 아니라 실력도 있어서겠죠.
그렇다면 여기 오르비 클래스에 계신 다른 선생님들은 오르비측에서 홍보 안 해주셨나요?
그쪽도 똑같이 홍보해주신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전 오르비 상단부에서 그쪽 배너를 더 많이 봤거든요.
혹시 댓글 쓰시기 전에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만한 댓글인 것 같다라는 생각 안 드셨나요?
아니면 다른 저의가 있으신지?
자기 위로, 합리화 하는건 참 좋은데 남의 노력에 의한 결과를 단순히 마케팅 때문만이라고 깎아내리는 언행은 하지 마셔야죠.
웃자고 쓴 글에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도 조금은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1.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면 제가 말을 함에 있어 송영준 선생님의 노력을 비하 내지는 평가 절하를 했다는 것처럼 전제를 하시는데 발언을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동일 과목 내에서 그 어떤 타 강사님의, 실력을 포함한 외적인 부분을 비하하거나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럴 위치도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죠.
예전에도 그랬고 몇 달 전에 썼던 칼럼에서도 송영준 선생님의 칼럼을 추천하고 칭찬했던 기억이 있고, 회사로부터 피램과 송영준 선생님이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지금 대세가 그분들이 맞을거라고 얘기 했었네요.
2. 작년 말부터 시작해 저는 오르비 활동을 거의 접었고, 인터넷 강의도 커리를 대폭 축소해 묵묵히 강의만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니 회사 입장에서는 저같은 강사보다는 열심히 활동하는 강사를 신경쓰는게 맞습니다.
본사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저에게 여러번 활동 요청을 해왔습니다. 제가 바빠서 요즘 컨텐츠 개발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달해드렸죠.
제가 글도 안쓰고 강의도 많이 안찍으니 당연 마케팅적인 부분이 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한 것을 두고, 마치 제가 타수가 밀려난 것이 마케팅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며 오해를 가장한 단정을 하고 비난하시는건 옳지 못하죠. 그것도 예의 없이 '그쪽'이라고 저를 지칭해가면서까지요.
3. 마지막으로 저는 타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입성한 이래 김기덕 선생님께서 1타일 때나, 제가 또 1타일 때나 서로 1타 됐다고 좋아하고, 2타 됐다고 슬퍼하고 그러지도 않았었구요. 당연히 강사들과 감정이 상하는 것도 전혀 없습니다.
클래스 대부분 선생님들과 호형호제 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죠.
오르비클래스에서 1타를 하는게 그리 대단한 일일까요? 저는 작년까지 전과목 통틀어 클래스 강사 전체에서 압도적 매출 1등이었습니다. 허나 그 규모는 외부에서 보기에 그리 큰 매출이 아닙니다. 저에게 오르비클래스는 그저 좋은 강의들을 제공할 수 있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클래스에서의 타수는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1타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은 클래스 페이지에서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내리는 귀찮음이 사라지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웃자고 한 얘기에 마치 제가 억하심정을 가지고 타수가 밀린 것에 대해 타강사를 비난하고 있다고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를 아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타강사가 뭘 하고, 어떻게 하고 이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클래스 내부에 대해서는 더더욱이요.
송영준 선생님 제자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다면 유감이지만, 제 의도는 그게 아니니 괜한 일로 기분 나빠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이만 줄입니다.
억하심정이 없었다해도, 웃자고 한 말이라니라뇨.
말을 할 때에는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하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를 아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타강사가 뭘 하고, 어떻게 하고 이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클래스 내부에 대해서는 더더욱이요.'
거짓말 같은데요?
https://orbi.kr/00014187250
논란이 있었던 글 캡쳐해서 사진 첨부합니다.
이래도 타강사 언급 안 했다고 발뺌하실건가요?
네 쓰신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이제 속이 좀 후련하신지요.
논란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한 저의 해명은 전혀 얘기하지 않으시고, 그저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의 글들만을 가져와 제가 그렇게 했다고 '단정하고 비난하시면' 학생의 답답했던 기분이 좀 풀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이 아닌게 훨씬 더 많았던 일인데 말이지요.
저는 친한 강사들의 강의조차도 5분 이상 보지 않는 강사입니다. 그런 제가 발뺌을 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또는 그렇게 믿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네요.
계속 저를 물고 뜯고 시간 낭비하셔요.
논란을 키우려고 커뮤니티에서 글 쓰시고, 어그로 끄시고 하셔도 사실 이제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대응할 가치도 없지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송영준 선생님'을 제가 비난한 적이 없다는 걸 다시 말씀드립니다. 말은 분명하게 합시다. 뇌피셜로 단정 하지마시구요.
제가 드릴 얘기는 다 드린 것 같네요.
이후 댓글에는 응신해드리지 않습니다.
* 그런데 제가 타 강사에게 관심이 있든 없든, 그게 학생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경한 넌 진짜 추하다ㅋㅋㅋ
저번에 했던 논리배틀 다시 할까?
한번 적당히 봐주니까 이제는 아예 선을 넘어버리네?
너같은 애가 송영준T 얼굴 먹칠하는거야
그만하자 제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워용
쌤 아예 결혼하신거에요??
식은 아직 안올렸습니다
선생님의 연애 스토리...뭔가 상상이 안돼서 궁금해요 ㅋㅋㅋㅋ기회가 된다면 수업 때 살짝이라도 썰 풀어주세요
어디 수업임?
강남이요 ㅎㅎㅎ 제가 나와 살고 있어서 주말엔 집에 내려가고 싶은데도 쌤 수업이 너무 좋아서 그것도 포기하고 열심히 듣는중이에요!! 선생님 수업 짱
내신휴강 때 집 다녀와... ㅜ
아침이나오후단과있으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
제가 아침과 오후에는 개인 공부를...
쌤 사랑해요
사랑함♥
헐헐 완전사랑함 작년에 풀커리탔었는데 올해도222 (올해책이뻐여..) 대학가서도 쌤강의듣고싶음.. 그때되면 현강갈수있지않을까요....ㅠ
그때..? 대학생활이나 잘하셈 ㅋㅋㅋㅋ
사랑한다면서요... 거절하지마쉐요...........
송영준vs김승리 이상형월드컵
오르비vs메가스터디 이상형월드컵
쌤이 어제 저희한테 행동 하나하나를 의미부여하면서 하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오늘의 저는 어제의 저보다 더 나아진 거 같아여.. 어젠 완전 무기력했는데... ㅠㅡㅠ .. 감사합니다 ㅠㅠ .. 쌤이 수업 중간중간에 얘기해주시는 거 들을 때마다 뭔가 위로가 되고 힘이 납니다ㅏ..?
♥
친한 강사 누구에요 ?
작년에 인강으로 쌤수업듣고 대학다니다가 중계러셀에서 학고반수중인데 대기언제빠져요 ㅠㅠ 빨리듣고싶음
?중러다니시분 인가? 그럼 저번수업때 찬우쌤이 언급하신적이. . .
무슨말이에요 이해가안됨
중러에 바자관이용하시분이신가요 중러에 대학생이신분 찬우쌤 단과수업들으셔서 전 그분인줄 알았네요 아니시라면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2층 강의실을 확장하기 위해 공사중입니다.
심찬우쌤 인강커리타면서 추가적으로 할게 뭐가 있나요?
기출 분석과 실전 모의고사 풀이입니다.
쌤 형이라 불러되나요 찬우형 찬우형
올해 수능 어쩔지 고민중인데 출강하시는 수도권 학원들중에 수강생수 제일 적은 학원이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ㅠㅠ
평촌
감사합니다!!
놀랍네 심멘이 2타라니 ;;
쌤 왼쪽을 좋아하십니까 오른쪽을 좋아하십니까??
여친 동생과 사귀기 vs 동생 여친과 사귀기
공감 콘서트 언제 정도로 계획하시고 있나요?
수능 이후 이주 정도 뒤 주말입니다.
디지몬 vs 포켓몬
서메에서 나는 빡빡이다 한번만해주세요ㅎㅎ
화요일 10시수업이용
1월 현강다녔다가 학원 들어가서 적응하느라 못다니게 되어 인강을 샀고 생글생감 듣고있습니다. 올해부터 인강수가 너무 적어 현강에서 다뤄주는게 훨씬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년보다 에필로그 복습시트같이 도움이되는 자료도 많이 생기고요. 생글 생감 아직 덜들었는데 그냥 4월부터 하는게 현강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생글생감 다듣고 에필로그까지 끝까지 마무리한후 5월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안다니는동안 중요한 지문 못들으면 아쉬울것 같아서여
에피소드 4 개강할 때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4가 4월인가요?
아닙니다. 다다음주부터 나갈 수업입니다.
승리형이 고백하면 받아주실건가요
2타면...저랑 동급이시네요...ㅋㅋ....젊다고 너무 열심히 하면 몸 상하니 조심하셈^^
쌤 작년에 도움 많이 받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제 수업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토론의 이유는 본질적으론 시청자(?)에게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기위함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토론의 이유는 토론자 자신의 의견을 더욱 공고히 하기위함과 상대측의 의견속에 있는 자신이 모르는 진리를 찾기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의 주장인 A라는 의견이 진리라고모두에게 받아들여질때에도 A에 반대되는 B라는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과 나는 토론을 해서 나의 의견A를 더욱 발전시킴과 함께 B에 숨겨져있을 진리를 탐색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인류가 지금의 상황까지 발전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시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정은 토론을 통해 진리를 탐색하고 상대의 의견을 수용함에 따라 누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토론은 나의 의견을 설득함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진정한 "의의"는 진리의 추구가 아닐까요?
수요일에 토론을 왜 하는지 질문하셨는데 그때 말할 용기가 없었습니다...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 많이 벌어서 여름엔 현강 들으러 갈 수 있기를...
선생님은 네모세모밑줄같은 도구?들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지양하는쪽인데 혼자 공부하다보니 이게 맞는건지 싶네요..
찬우쌤♥ 서메 다니다 나와서 대러에서 오늘부터 현강듣는 학생이에요! 오늘 말 걸어주셔서 영광입니다ㅠㅠ 팬이에요ㅎㅎ
내일 선생님 보면 꼭 인사 드릴게요!!
오늘 강의때 패티김....전세대를 아우르는 선생님은 역시..참선생님 이십니다
샘 항상 수업 잘 듣구 있어요! 수업 진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매 수업마다 여운이 남고 반성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몸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ㅠ_ㅠ 가끔 힘들어보이기도 하는데 힘내셨으연 좋겠습니당 내일 수업 기대하고 있을게욥 ^_^
2월즈음에 공콘계정으로 카톡했던 학생입니다.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봤는데 선생님 글이 있어 반갑네요ㅎㅎㅎ 작년 한 해동안 선생님께 배운 여러 교훈들(그냥 이런저런 생각거리들)로 대학생활까지 잘 살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콘서트 갈게요*^^*!!
쌤 강남러셀 전화해보니까 4월 28일날 과학 경제지문? 인가 개강한다던데 들을지 고민이예요 듣고싶은데 ... 혹시 어떻게 진행되나용
공감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곧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치러셀 와주셔서 감사해요 쌤
지금 생감 듣기 시작해도 따라갈수있나요?? 작년에 생글생감 들었었는데 그땐 지금보다도 국어공부를 덜 해봐서 흡수를 잘 못한거같아요ㅠㅠ 지금 시점에 강의를 들어보고싶다면 어떤강의를 들어야할까요.. 문학이 어려우면 바로 막혀요..
선생님 저 기억나시나요 부천러셀 김민정입니다 선생님 잘지내고 계신지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