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883983] · MS 2019 · 쪽지

2019-05-18 01:07:23
조회수 467

230일의 전사 - 5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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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달았다

내가 요며칠 힘들고 공부하기싫고 몸도 무겁고 가라앉는 원인을

바로 체력이었다 나는 공부시작한이후로 운동을 안했다 공부가 더중요하다고

근데 겨울에는 어떻게든 버텼다 여름이 되니까 비타민을 먹어도 자도 피곤하고 이게바로 

여름철되면 체력방전된다는 걸 느끼게되었다

그래서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사이클 20분 학교마치고 20분 하였는데

독서실가서 몸도 개운하고 잠깐 졸고 공부도 집중도 잘되었다

느낀건 공부도 중요한데 체력도 무시못하는게 정말 맞는말인더같다

왜 운동하다가 공부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이 주로 정시에서 역전하는지 알겠다

바로 체력이다


아 요즘 행볻하다 수학이 너무재밌어서 수학만하는데 딴과목도 열시미해야지,

양승진쌤 강의 너무 재밌고 조아요 ㅎㅎㅎ

오늘은 아침에 한의원가야한다

오늘하루도 수고했고

더열심히하자

나는 오늘도 외친다 난 할뚜 이따

뿔꽃가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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