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닉 스타크 · 753931 · 19/05/24 16:37 · MS 2017

    사실 고정 고득점은 일단 재능이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건 부정할 수 없음
    본인은 유대종쌤의 지문에 표시하고 필요하다면 간략히 적기도 하는 방식이 상당히 잘 맞았어요. 제가 원래 그렇게 풀어왔는데 시너지가 잘 맞았던거죠.
    일단 글을 읽다가 핵심 문장이나 개념이 나오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줄을 그었어요. 절차가 쓰인 글은 1234 번호매기며 핵심 키워드를 옆에 적어주고요. 그리고 보통 지문의 초 중 후반부에 각각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문단 하나 처리하고 문재 풀고 이런 식으로 했네요.
    중요한 것은 이 정보가 시험지의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 라는 것은 단번에 알 수 있게 머릿속에 담아두며 읽는것.

  • 닉넴뭐하까 · 875282 · 19/05/24 17:39 · MS 2019

    22 저랑 완전 똑같...
    제가 씝갓분이랑 비슷하니 공부가 바른방향으로 가고있는것 같네여 ㅠㅠ

  • shootingstar · 691835 · 19/05/25 12:22 · MS 2016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ㅠ 저같은 경우는 지문 하나를 다 읽고 문제로 넘어갔는데 문단마다 접근하는 것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정.상.길 · 820293 · 19/05/29 12:51 · MS 2018

    서울대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