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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그거 해설 아직 안보셨나요?
거대한 함정이 숨어잇는데..
해설을 보았기 때문에 글을 쓴 것입니다.
1항 2항 자연수니까 공차가 정수일거고 19항 20항 절댓값 더한게 3이하니까 공차는 0이하 -3이상 정수. 공차 -3 -2 -1 0 케이스 나눠서 계산해보면 뭐가 최대 최소인지 나옴
Q1) 시간재고 풀 때 그렇게 푸셔서 맞히셨나요??
Q2) 공차기준 10가지 케이스로 나누어서 답을 내신 거
맞나요??
다 푸는데 10 안팎이였던 것 같고... 케이스 10가지가 나오는건 맞는데 각 공차별로 한두개만 해봐도 최대최소 드러나요
오 현강생들보다 잘하시네요~ 현강 오답률 100%인데... 저는 그게 직관으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애초에 기하로 접근할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수열 노가다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현장에서 계산실수해서 틀림...
그거 좌표평면에 올리는거보다 공차 0 -1 -2 -3으로 케이스 나누고 절댓값a19 +절댓값a20 을 절댓값 a1-18d + 절댓값 a1 -19d 로 표현해서 수직선상에 올리고 ‘a1하고 18d, 19d 사이의 거리의 합이 3이하다’ 라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첫째항을 제일 쉽게 볼 수 있고 경우의 수 전부 다 안 구해봐도 직관적으로 풀어낼 수 있어요
너무 결과론적인 얘기 같은데...
갑자기 공차를 0 , -1, -2, -3으로 케이스 나누는 과정 , 그리고
30항까지의 합이 최대 or 최소가 되는 상황을 직관적으로 알아내는 과정을 설명해주
시겠어요??
수업에서 한 거 말고요
ㅁ
아하 네 감사합니다. 시간재고 풀 때도 이렇게 푸셨나요??
시험장에선 최댓값만 저렇게구하고 최솟값은 공차 0일때이겠거니 했어요
넵. 좋은 풀이네요. 잘봤습니다. ~~
과외돌이가 질문한문제인데 저는 절댓값함수 그어서 설명해줬습니다! 그럼 케이스 나눌필요도없이 최대최소 직관적으로 구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