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이란 말 기분 나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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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추합도 뽑는데..
말좀 순화해서
이쁘게
'추가합격대기'같은 말좀 써주든가.
는 수시 광탈당한 어느 인간의 미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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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OT는 가면 이것저것 신입생한테 정보도 주고 한데서 갈예정인데 입학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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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로 써있든 불합격 기분 존내 나쁨.
ㅋㅋㅋ
희망고문도아니고...추가합격대기는좀ㅋㅋ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도 기분나쁨 회색으로.....ㅠㅠ
ㅠㅠ 저는 또 특히 고대였나요?
'다음기회에'라는 말을 쓰던데 그것 참 기분나쁘더라구요
특히 재수생이나 삼수생 이상 학생들한텐 더...
현역도 기분나쁘겠군요.
연대는 특히 좀 그렇더라고요;.
해석하면 "8만원 감사 그걸로 벽돌 백개 살수있음 ㅇㅇ 너같은 수많은 물주들이 준돈이랑 합쳐서 건물한채 지음 ㅋ"
이런느낌남..
혹시 납치 당할까 걱정하는 상태였다면, 기분 안나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절대 느껴볼 수 없는 기분이군요.
네 기분 안좋아요. 근데 불합격이 차라리 나음..서강대 더좋은 결과도 기분나쁨..ㅡㅡ; 그러지말고 뽑아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