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갓엠퍼럴쌈자 · 876661 · 19/05/30 22:54 · MS 2019

    선생님 문학이나 비문학 문법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항상 모르는 문제 현실적으로 못풀 문제를 제외해도
    늘 두문제는 실수로 틀립니다
    실수가 아닌 실력이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이걸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고
    미칠것같습니다 ㅠㅠㅠ

  • 송영준 · 449592 · 19/05/30 22:56 · MS 2013

    실수는 실제로 분석해 보면 매번 비슷비슷합니다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구용 계속 반복되는 형태라

    다만 스스로 찾기 힘든 경우가 꽤 많아서 흠..
    예를 몇 개 보여 주시면 저도 같이 찾아 볼게요~

  • 킹갓엠퍼럴쌈자 · 876661 · 19/05/30 23:02 · MS 2019

    문법 실수가 사실 가장 크고
    문학같은건 상세한 내용일치에서 실수를 많이 합니다
    특히 소설같은거에서 상세한 내용일치만 나오면 시간 압박 부담이 생겨서 꼭 실수를 하더라고요
    지문에선 체크하고 답 고를때 갑자기 생각이 바뀌는
    느낌..
    비문학도 추론문제에서
    다 추론하고 마지막 결론 낼때 이상하게 실수를 하면서
    답이 안나오면 멘붕오고
    흔들립니다..
    따로 따로 푼다면 맞추는 지문도 45문제를 80분 동안 푼다면 omr 마킹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본 실력이 전부 발휘조차 못하고 끝나는것같아 더 답답합니다..

  • 송영준 · 449592 · 19/05/30 23:08 · MS 2013

    문학 내용 일치는 보통 상세한 내용 일치라기보다
    필요한 내용이 안 잡혀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부분을 아예 놓쳐서 발생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바뀔 수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걸로 보입니다
    위에 영상 보시면 무슨 말을 하는지 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생각이라는 게 중간 과정에서 꼬이는 경우는 생각보다 별로 없고
    생각의 재료 즉 글 자체를 어딘가 잘못 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 풀다가 꼬이는 건 보통 글에서 어딘가 꼬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해부터 점검해야 되고 이건 보통 잘못 읽는 패턴이 정해져 있습니다

  • Kloudii56 · 888718 · 19/05/30 23: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19/05/31 11:09 · MS 2018

  • 송영준 · 449592 · 19/05/31 12:12 · MS 2013

  • 뜨거우면서차갑게 · 431214 · 19/05/31 18:12 · MS 2012

    소설 인물-관련행동 정서
    시점
    장면의전환
    시간의흐름
    정도 의식적으로잡으면서 자연스레읽는편인데
    특별히 소설갈래가 어렵다고느끼지않으면
    그대로해더무방한가요?

  • 송영준 · 449592 · 19/05/31 18:14 · MS 2013

    어려움이 없으면 크게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6평 함 보고 결정하시져 ㄱㄱ

  • 인공대 · 834023 · 19/06/02 19:45 · MS 2018

    형 현대시나 고전시가 같은 다른 갈래도 다 해주는거야?

  • 송영준 · 449592 · 19/06/04 00:44 · MS 2013

    웅 시는 따로 분리해서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