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씨발존나예쁘게함 [75952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06-01 12:37:39
조회수 4,789

씹명과학1 구매하시려는 분들 필독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2968218


1. 보노보노 표지와 씹명과학이라는 책 제목이 마음에 드시는 분 : https://docs.orbi.kr/docs/6522

2. 보노보노 표지가 싫고, 씹명과학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안 드는 분 : https://docs.orbi.kr/docs/6523


으로 구매해주세요!





<<>>


오르비 후기 : 

https://orbi.kr/00022606099 
https://orbi.kr/00022590118 
https://orbi.kr/00022590118 








검토해주신 분들 후기 

오르비 Ἀσκληπιός(Asclepius) 님 :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거의 없이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들이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명과학1의 유전 파트는 양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출만으로는 유전 파트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기출에서 유전 파트 분석을 어느 정도 한 사람이라면 이 문제들을 풀어보며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들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수능에 나오기에는 조건이 너무 복잡한 문제들도 있었지만 그런 문제들도 조건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따져가며 풀어가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조건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따져가며 푸는 경험은 다른 고난도 유전 문제들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이므로 조건이 어렵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문제집에 수록된 대부분의 문제들은 수능에 충분히 나올 수 있을 만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중에는 정말 좋은 문제라고 느낀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오르비 가형 사탐 =͞ʕ•̫͡•ʔ님 : 이제까지는 시중에 동형 접합을 중점으로 한 N제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동형 접합 문제를 풀려면 다른 N제들 사이에 찔끔찔끔있던 문제만 풀어야 했지만 이 책은 오직 동형만 있어서 옯 고인물 분들이 환영할만한 N제라고 생각해요. 노베 관점에서 문제를 쭉 풀어보니 중간중간 띠용할만한 문제들이 몇몇 있었으나 전혀 과한 설정은 아니었어요. 문제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다른 N제들을 구매하신 분들도 부담없이 풀 수 있을 것 같네요 :) 동형은 작년부터 평가원에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모 선생님께서 올해 무조건 나온다고 하시던데, 여기 있는 28문제만 논리적으로 푸실 수 있다면 평가원 동형 문제는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당 :) 

오르비 물보라♪님 : 생명과학1은 신유형 문제가 시험에 자주 나와서 풀때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출을 풀면서 평가원 스타일을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문제들로 양치기하며 감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낯선 함정과 복잡한 논리구조를 가진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접하게 될 고난도 문제들을 어떻게 정확히 풀어나갈지 단련하는 효과가 적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기출에서 소재를 따온 적당한 문제들도 있어 개념을 응용해 복습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생명과학을 대비하면서 얻어갈 것이 많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비 닉고민십분째님 : 
(멘델 후기) 독립과 연관(동형 접합) 문제의 경우, 19수능에 나온 소재를 적극 활용한 문항들로 채워져 있다. 대다수가 기출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소재가 첨가된 것만으로 전혀 다른 결의 문제로 바뀐다. 
다시 말해 ‘나온다면 킬러가 될 것들’이라는 뜻이다. 출제 가능성이 다분한 소재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며 논리를 학습하는 것은 시험장에서 맞닥뜨릴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물론 필자인 검토진도 푸는 데 어려웠던 문제들이 있었다. 이 문제를 구매하고 풀어볼 친구들 역시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인가, ‘신유형을 대비하는, 고인물이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 아닌가? 논리 구조를 풀어나가다 보면, 하나씩 고개를 끄덕이며 동형접합 교배 상황에 대한 감각을 쌓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단계적으로 배치 되어있는 문제를 따라서 이러한 문제 유형을 조금씩 학습해 나가자. 그렇게 28문제를 정복한다면 어느새 동형접합이 섞인 교배 상황을 손쉽게 주무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포 분열 후기) 세포 분열 문제의 경우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소재인 (스포 삭제)을 잘 녹여내고 있다. 이는 기출에 한 번 밖에 나온 적이 없고 그마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출 문제로 이를 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 ‘(스포 삭제)이라는 특징이 문제의 논리 구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여러 루트를 제시하고 있다. (문제를 꼼꼼히 풀다 보면 문제마다 적용 포인트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비록 몇 문제 안 되지만 말이다...) 
추후에 세포 분열 관련 문항을 추가로 제작하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부 문항만 검토해주신 분들은 전체적으로 풀어보지 않아 후기를 남기는 게 부적절하다 생각해, 전문항을 다 풀어보신 분에 한하여 후기를 남겼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