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뻘글싸고 폰만 붙잡고 있네 이래서 오르비 접었었는데 수구주먹
-
존나 패고 싶다
-
12번 문제 4번 선지. 나라가 10개가 있다고 치면, ㄱ(금 본위 체제)에서는...
-
ㅈㄱㄴ
-
100점이 널렸네여 하 ㅅㅂ 1개 틀려서 3등급 각인데 기말 어렵게 나오면 1까지...
-
의대 증원되명 0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도 성적대비 칸수 작년에 비해 올라가려나
-
한완수 하고있는데 수2 미적만...?
-
무슨의미일까요
-
수특 독서 과학기술 지문 대체로 난이도 높나요? 어떤 건 손도 못 대겠는...
-
몸좀 아껴쓸걸 2
종합병원이야 종합병원
-
시험 끝난 김에 작년 9모 이후 묵혀뒀던 미적분을 다시 깨우고자 한다 간단하게...
-
https://www.teamblind.com/kr/post/전남친-잊느라-일기쓰는중...
-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15900원인데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마트나 가격 차이 별로 없네? 0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양은 프랜차이즈 치킨집 순살 1마리정도인데 가격은 15900원임...
-
저게 메인에 가버렸네 10
그래 고2때부터 정시로 노선 확실히 잡으면 해볼법하지...
-
수학 85 영어 91 국어 55 사회 97 역사 97 과학 92 놀랍죠? 저도 놀라워요. 하핫..
-
한단계 높은 수면패턴병신증후군인 듯
-
등급컷으로 보나 사람들 말하는걸로 보나 어렵다곤 하더라구요 보정 등급컷은 무슨...
-
왜 죄다 재계약안하고 다나감?
-
갑자기 생각난거 1
-
4일연속 5시간 수면. 총 12시간 수면부족이라 머리가 안움직임
-
내신 수학 치니까 왜 내가 내신 포기했는지 알겠다 ㅋㅋ 0
타임어택이 너무 심함 ㅋㅋ 실력이 애매할때 타임어택하면 본실력 반도 못쓰는게 내...
-
그리고 영탐구 1시간 추가욧
-
마닳기출 풀기전 생글생감 듣는게 좋나요? 효율적으로 생글생감 듣고 기테마 말고...
-
교재패스 25마넌 8시즌 총 32회분 32회분 x 8 = 25만6천원 대략...
-
[오늘의 독해6]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고3 현역입니다. 고1~고2 때 항상 백분위 81 정도였는데 이번에 국어가 5...
-
무지성 반수 들어가야겠죠?
-
내신도 고2 2학기까진 2.0으로 전교 10등 정도긴 했음. 250명 규모로...
-
내년 신입생 뽑을 수 있는거 맞아요??
-
이거 듣고 언매 굳힌듯 시험장은 변수니까 언매화작 나눈거 진짜 조트,,
-
6명 뽑는다고 나와있는데 저만 어딨는지 안보이나요?
-
모든회원 이미지가 이렇게 뜸 ㅜㅜㅜ 오르비앱 유기당한걸까 2주째임
-
26학년도부터 원상복구 되면 25학번 의대생은 개꿀빠는거임?
-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본인 새내기기준 28까지 봄
-
ㅇㅇ
-
강대나 시대같은 유명한 재종학원 다니시는 분들도 피뎊 많이 써요? 2
컨텐츠 많아서 잘 안쓰나요?
-
작년엔 대학 좀 다니다가 현타와서 휴학내고 두문불출하다가 이번에 공익에 붙었어....
-
순간 여르비로 보였으면 10
심각한 수준의 오르비 중독입니다
-
젖지대머리들이 너무많아가지고 ㅋㅋ
-
국어 백분위 98 이상 맞을 생각이 없으면 화작을 해라.
-
https://naver.me/xq5sAeLv 교육부 관계자는 25일 “의료계가...
-
언매는 범죄다 0
낄낄
-
하 국문법 극혐
-
교대 탈출이 맞겠지..
-
귀찮아아아아아
-
이 문제가 답이 1번인데 ㄹ에서 개기일식을 지상에서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인...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화이팅하자..형
형 안무너질게
¿
?
무례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어떠한 환경이든 상황이든 수험생 입장에서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역량을 넘어선 일,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일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명 남짓한 학생들"의 미래를 짊어지셨으니까요.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노력이 아니라 책임질거고요.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무척 더운데 몸건강 신경쓰시면서 수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미래를 짊어졌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근데
형 인스타는 여친이랑 노는것 같던데...
월요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게 내 스케줄이라 목요일 오후 밖에 못봐서 그때 밥먹고 카페간 거 사진들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 유일한 내 쉬는 시간이고, 그마저도 사실 못볼 때도 많아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올리려고해. 한 번 만나면 사진 두 세 번 우려먹고 그래. 맨날 일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순 없잖아
내 팔로워 중에 한명이구나 반가워. 이렇게 구구절절 쓴 이유는
“여자친구랑 맨날 놀러다니면서 인강 빵꾸낸거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관심 고마워.
강사로서 약속을 책임지지 못하는 게 욕 먹을 일인 것도 맞고, 댓글 내용도 그렇게 얘기할 만 하다 하면서 읽는데
선을 넘네요.
강사이기 이전에 나이가 위인 사람한테 지킬 건 지켜야 비판도 의미가 남는 겁니다.
익명이라는 무기로 뒤에 숨어서 상대가 누구든 간에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도 쉽게 뱉는 것이
"학생이 강사에게, 열을 낼 만한 상황에 열을 낼 자격"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런 댓글들을 달면서 스스로 잘못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욕 먹는 걸 일일이 변명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욕 먹을 걸 알면서도 나름의 정성을 가지고, 돈벌이로의 강사가 아니라 더 의미있게 가르치는 걸 더 생각하면서 강의를 준비 중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 게 아닌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만큼 잃는 것들이 생기면서 방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문제가 너무나도 잘 보여
누가봐도 강사가 잘못했다 할 상황이고 특히 수강생은 더 그럴테지만,
비판하는 사람도 도리를 지키고
강사에게 책임을 묻고 있듯이 비판에도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근 6년 가까이 보면서 제 기억으로는 회원들에게 문제있다고 지목받은 강사분들이 욕 폭탄으로 얻어먹다가 노코멘트로 적당히 묻어가며 주영화되는 일이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랍비님이 강사 일 할때 수험생도 아니고 무려 군인으로 조뺑이치고 있었던 터라 제가 수험생 분들 생각을 넘겨짚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 도망가셨던 강사분들을 생각한다면 랍비님을 무조건 신의 성실 명분으로 비난하는 것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욕 먹는 걸 좋아서 즐기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많진 않지만 20대 중간쯤까지 오면서 온갖 욕처먹을 상황에 다 서 보고, 실제로 욕처먹을 짓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본인 형편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걸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강사님 본인이 한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기회를 잡으려고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랍비님이 지난번 있었던 일을 거울삼아 다시 예전처럼 소통이 활발하게 되는 강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샘님 고생많이하셨어요
샘의 진심은 느낄수있습니다 얼마나 멋있게 그자리까지 가셨고, 또 노력도 하셨는지 느낄수있습니다
더 열심히 지금처럼 하시면 전화위복의 기회가있을것같아요.. 화이팅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