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6평 영어 해설 미뤄두신분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3071274
분명히..있으시죠..?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 에요.
내일 6월 해설 특강을
1:30 부터 4:30 까지 강남 오르비에서 진행해요
영어는 아직 6평 해설 미뤄두신 분들 있으시져
국어 수학이 더 중요하니까여..
그런 분들 있으시다면 내일 가볍게 슥-와서
한번 들어보고 가시면 좋아용~!
저번에 올렸던 설명 한번 더 올립니당 !!
1. 철저하게 실전적인 풀이
물론 제가 강의를 준비해 가면서도 가장 실전적으로 준비해가요.
하지만..그것은 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역시나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또 다를수가..있..있더라구요.. ㅎ하하하하핳
무슨 소리냐?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영어 오답률 1위 문제 33번(heritage 지문)
제가 생각하기에 '요정도까지 학생들이 이해 됐겠지'라고
생각되어지는 지점을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급격히 굳어지던 학생들의 표정..(쿠궁)
쉬는 시간 직후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던 표정^0^
그래서 저는 바로 여러분의 무언의 메세지
'그거 안 실전적이야. 나는 이해가 안된다고..신발..'
를 눈치채고 바로~
제 욕심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정도까지만 이해가 돼요'라고 한 것을 반영하며 지문을 읽어나갔어요
2. 지문을 읽는 일관된 방식
어려운 지문일수록
이해가 안되는 지문일수록
결국 핵심 정보를 파악하고 그걸 활용하여 답을 내야해요.
마더텅 같은 기출 문제집을 보면
정답의 근거에 밑줄이 그어져있어요.
그게 물론 핵심이고 근거가 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내가 바로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지문이 말하면서
밑줄이 쳐져있거나
그 부분만 반짝반짝 하면서 빛이난다거나
하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죠 ^0^
(만약 그러면 개쩔겠다(?))
결국 그걸 파악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할 일이고
평소에 글을 읽으면서
이러한 시그널 때문에 이 부분이 핵심이다
혹은 이러한 시그널에서는 이러한 판단을 한다
이런 부분을 '스스로'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방식은
결국 일관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제가 지문에서 주목하는 포인트들은 항상 똑같고
그것은 단지 몇가지에 남짓하다는 것!
사실 6평이 끝난 후에 해설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기도 하고
영어 거르고 국어,수학 들어야 하고(쥬륵)
이렇게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작스럽게 정해져서 알리게 됐고
이번엔 많은 분들이 와주시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오신다면 분명히 앞으로 남은 9월,수능을 위한
영어공부의 방향성이 확실하게 잡힐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국 평가원 모의고사는 실전에서의 행동영역을 연습하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이고
그 해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될 요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6월,9월 분석을 통해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력을 키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않이..그리고 뭐 사람 없으면..소수 정예로 가면 되지!
저는 해설을 진행할 때 여러분이 실전에서 이해가 됐는지(될지)를 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특히나! 이번 강의는 6평 직후에 진행되는 것이고
여러분이 직접 시험을 응시한 후 들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현장감을 가지고 듣는 강의라면 아마 최고의 해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널널한 분위기(?)에서 자신이 현장에서 이해 됐던 것 안됐던 것 자유롭게 의견 내면서 같이 강의를 만들어 나가요
어차피 내가 이해 안되는거? 옆에 애도 이해 안돼요!
단지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죠
제가 바로 고딩 때 그 '옆에 애'를 담당 ^_ㅠ
내가 모르는거 너도 모르고 다 그런거죠 허허허헣허
특강 신청 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nTVnjWr5SFYUcBtUSJteYVvqzy0JnyTcj9oyvqZyTm1ZIoA/viewform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3월모의고사 공통 손해설지 배부하면 필요가 좀 있으실까요? 0
어.. 그.. 네.. 학원 수강생+과외 수강생 나눠줄 손 해설지 만들고 있는데 저도...
-
삼겹살 먹어야지 1
입에서 기름기가 좔좔
-
1. 컨텐츠는 있는 것 없는 것 되는 대로 다 긁어모은다. 시중에 자료가 너무...
-
글루카곤과 인슐린 조절의 중추는 이자가 아닌 간뇌이고 신경절 이전 뉴런은 교감신경의...
-
우리엄마는 너무 착하다.. 엄마 근데 정시는 국어 수학이 전부야.. 그리고 국어는 내탓…
-
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3
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
6모 비재원생 신청 가능 학원 리스트 왜 안올라오나요 4
계속 들락날락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빨리 해치우고싶은데
-
하진않을것
-
오공끝 0
수학 끝난 다음에 경제 두어시간동안 맛만봤는데 초반부는 통합사회때 배웠던거랑...
-
N제 오답 할때 0
수학하면서 맞은거 중에서도 오래 안걸릴 문제인데 오래 걸린 문제 이런것도 해놓는게...
-
3모 풀어봤다 6
반수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풀었어 확실히 수학공부 5달 안했더니 많이...
-
강기원t 미적반 단과 일욜 아침수업에 강기원이 맨날 부가티 부가티 그러면서 부르는...
-
풀려져있는거 상관 x 1.5배 가격으로 구해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유삼환님헌테...
-
안녕하세요. 김지석입니다. 중학교때 내가 당연히 서연고를 갈 줄 알았고 고등학교...
-
상수함수 미분의 의미는 뭘까? 라고 생각해봣더니 한 지점에 대해 그 극한의 값에서의...
-
작년에 7월인가 8월에 거의 40주고갓다온거깉은데
-
자료에서, 실험1에 B에 40도가 나타내는 각이 도대체 뭔가요?? 실험2에서도...
-
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시험장 착각으로 1교시 국어말아먹은 허수의 신세한탄 1
죽고싶은데 어떡하지 입시 안하고싶어요.. 독재같은 학원? 스카? 에서 친건데 진심...
-
결과 : 집에서 20m 더 가깝고 시설 좋은 xxx치과
-
겨울방학 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성적이 많이 아쉽네요 매체...
-
작년에 수학공통 생각의질서+개념의 신 했는데 아직 개념이 좀 부족한것같아요...
-
이번 3모 영어 0
고2 12모 치고나서 영어를 본적이 없어서 79점 나왔는데 심각한가요? 마더텅만...
-
속도 빠르게 할 수 없음? 이 폰 쓴지 1년넘었는데 슬슬 느려지는시기인가
-
그동안 정말 막막했는데 희망을 봤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수능준비하고있고 과탐...
-
사과맛있당 5
히히
-
주간지는 나중에 실모로 대체 하면 대궁
-
밖에서 뭔 사물놀이를 하고있냐 ㅋㅋㅋ 꾕가리 ㅅㅂ 노이로제 걸려 아
-
빈칸 31 32 34 꽤 어렵고 삽입도 꽤 어려운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반응 ㄷㄷ
-
깜빡했다..!
-
어제 역대급 쉬웠다는 3모에서 70점 받고 겨우 3떴습니다 주제추론 같은 저난이도...
-
철두철미로 개념은 끝낸 상태입니다. 섬개완 강의 안 보고 혼자 읽으면서 기출 강의만...
-
인문철학 괜찮고 법경제 어찌저찌 낫배드인데 과학기술만 나오면 사고를 못하겠어요…...
-
전향력에 대한 망상) 전향력이 지구 자전에 의해 생기는 유체의 흐름으로 북반구에선...
-
3모 수학 2
공통 10 11 14 15 확통 28, 30 틀려서 72점... 공부 진짜 제대로...
-
반수생 0
2년만에 푼 국어 3모 화작 딱 1컷인데 진입해도 될까요?
-
수업해달라고 부탁 들어왔는데 컷 보니까 뭐 30점대 같음 그동안 적어도 60점은...
-
전과목 원점수 총합인가요? 참고로 고1입니다
-
ㅈㄱㄴ
-
만표가 165ㅋㅋㅋㅋ 대-국어의 시대가 온건가
-
아이 내가 낙찰했는데 언제 내 손에 들어옴,,¿
-
인강 한편을 듣고 바로 복습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다시 그 과목을 할 때까지...
-
찾아보니 강민철 t vs 김승리 t vs 정석민t 이렇게 나뉘는 것 같은데 누가...
-
퇴-근 6
집 가자 !!!
-
교실 못찾아서 뭔 쌤이 찾아줌 근데 살짝 존거라 절반은 멀쩡한 정신이었어가지구 아...
-
방인혁 쌤 듣고 수능 물리 50 받았는데이번에 반수하면서 리마인드겸 개념강의 다시...
-
신택스 알고리즘 다 듣고 요즘 수특 풀어보는 중인데 지문 이해 거의 다 되고...
-
일단 어려운 문제는 딱히 없었음. 나는 공통에서 14번 실수해서 틀리고,미적에서...
-
시킨거 내일 올라나 월욜날 올라나 모르겠네...
-
풀틀도 실력이겠죠??
하아....통계학 퀴즈띠....
반수할 문과생들 통계학 듣지마라 과제도 많고....
아...정치학 기말. ....영어 빈칸 폭격 맞았는디...
근데 요번 6평 영어 학교다니느라 ebs 못봤는데도 작년 수능보다 잘쳤어요.ㅋㅋㅋㅋ무엇...
33.34.39 틀렸읍니다
쌤 빈칸만 다맞고 골고루 틀렸는데 해석능력 향상시킬만한 방법이 뭐가있을까여.. 기출 6개년치정도는 풀었어욤
순서 삽입이나 신유형같은 문제에서 글의 논리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문제점이 나왔다가 해결책이 나올 수도있고 또 다른 문제점이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해결책이 나왔는데 그 해결책의 문제점이 나올수도 있고! 통념이 나왔다가 진실이 나오면서 끝날 수도 있고 그 진실에 대한 또다른 반박이 나올 수도 있고! 이런 식의 구조 파악을 스스로 해보시면 좋아요~
오우쉣 감사합니다
선생님 과외순이가 영어가 완전 노베인데 단어랑 구문해석공부가 먼저겠죵??
네! 저도 과외하면서 항상 느꼈는데 노베일수록 더 차근차근 하면서 급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그게 성적이 더 빨리 오르기도 하고!!
추상적인 질문에 친절한답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지방러인데 잠시 이쪽으로 오게되서 내일 용기내어서 신청해보려 하는데요... 3 4 등급인데도 따라갈수 있을지 의문이고 계획에 없던거라 시험지도 없는데 상관 없을까요?? 만일 필요하다면 피씨방에서 시험지라도 인쇄해갈까 싶어서요.. 그리구 아무나 신청해서 들을수 있는건가요?
네 그냥 아무나(?) 오셔도 돼요~! 3,4등급이시면 앞으로 공부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을 얻어가시기에도 딱 좋아요! 자기 시험지는 있으면 좋지만 새것도 뽑아 놓으니 그냥 오셔도 됩니당
헐랭 감사합니다~~~!
듣기도하죠?
시간관계강 독해문항만 진행합니다 !
토요일날 해주시지ㅜㅜ 아쉽네요..
담에 시간되면 뵈어용 ㅠㅠ
반가웠습니다 쌤 ㅋㅋ 파이팅!
비타오백 잘 마셨습니당 ㅠㅠ
어휘문제 풀이법이 너무좋았어요! 대부분 맞히는 유형이지만 어휘문제가 특히나 어려웠던 저에게는 도움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자꾸 피식해서 죄송해요 친구랑 너무닮으셔서
ㅋㅋㅋㅋ 나중에 또 들으러 갈게요 띵강입니다
ㅋㅋㅎㅋㅎㅎㅋㅎ 네 고맙습니당!
해설강의 인강으로도 올라오나요??
촬영없이 현강으로만 진행하여 업로드 계획은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