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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답지내용인데요! 이 문제 상황에서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는거랑 피스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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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지나간당 1
부지러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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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짤요약 5
SMOKEWEED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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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은 평행추세 가정으로 호머한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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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고싶음 0
근데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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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퀘스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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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97 96 79 47 42인데 영어만 1로 올려도 지원 가능한 의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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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올까바 무섭다 ㄹㅇ로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빽빽한 완전 건강 두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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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장 나부터 영2라 한의대 당한 케이스인데 영1이면 조선의 대가의(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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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안녕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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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함 양자택일 포기 ㄷ 멀리서 좋아하면서 바라보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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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 고삼때까지만해도 인서울이랑 비비던 곳인데… 이제는 아주, 인하한테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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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솔 두번 풀고 다회독용으로 세번째 푸는 중입니다 진짜 123월 역학때문에 자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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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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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설정해뒀는데 게시글 알림이 계속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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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혼자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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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빠지지않고 짝녀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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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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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뭐사지 1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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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 단지 내에 모 상가 점포들 입점 현황 아직 재건축 완료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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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에 의욕이 없어서 수능 포기하고 수시 반수하고 싶은데 한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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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클 완! 미적 수분감 87 페이지까지 미적 개때잡 27 강까지 수1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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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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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ㅜ확통 1
지금 미적 언매 사탐하고있는데 미적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확통으로 바꿀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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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한달 식비를 쳐 가져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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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6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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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정 3
모의고사 배포항 문항 공모 사이에서 하루에 수십번씩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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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받고싶어서 ㅇㅈ 15
공부하느라 너무 외로운데 관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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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무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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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 레비테이트 n 1권에서 수12미적을 테마별로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1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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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한 내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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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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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개 천재다 11
ㄹㅇ 테일러 급수<-신이 인간보고 답답해서 한마디 해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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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g bang bang born 불러보려고 했는데 첨부터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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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신휴강 한다음에 박종민 미적반 qed 합류하면 이미 진도 나간 수2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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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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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러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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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내 실력이 올라가면 비비기야 될것같지만 국어는 실력이 중요하긴한데 실력이 다는 아닐것가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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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오카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간상 빌런즈 tim 빼고 kbs랑 엡스키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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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인증코드 안알려줬는데 언젠가 알려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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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물 2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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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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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한통 끗 0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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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론하다가 뭔말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영어는 지문 100개 정도 들어가고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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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파트는 몰라도 적분 파트는 난이도가 드릴 이상임,,, 퀄리티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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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메가는 만표 평범하게 잡았는데 실제로 까보니까 하늘을 뚫었던....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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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에만 공부해도 국수영 3 뜨면 딴과목들 7떠도 5등급선은 사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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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이후에 머 해야 돼요? 진짜 쎈b 해야되나... 약간 3점이랑 쉬운 4점...
형!! 시험장에서 글을 읽는 것과 혼자 공부할 때 읽는게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이 차이는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 실전 연습 말고는 답이 없을까??
실전식으로 준비를 하면 돼
항상 공부하면서 이게 시험에서 쓸 수 있는 것인지
이 생각을 시작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시험과 거리를 좁혀야겠지.
시험만 되면, 특히 독서가 시작되면 달리게 되는 것은 어떻게 고칠까??
그건 강제 분절이 좋아 나도 웬만하면 처음에는 잘라
늘 필요한 조언 감동이야~~
너무 좋다 형...
감사합니다~
계속 이해 안되고 있었는데 화작비유를 보니 바로 이해되네요
하ㅜ 이거 쉽게 설명돼서 다행입니다 ㅜㅜ
아니 잠깐만 저 짤 무엇?
많은 사용 바랄게~
여윽시 문장의 신
이건 바로 따봉박아야지~
우와 답지없이 혼자 끙끙대며 풀이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21번만보고 수학인줄...ㅎ헿
허허... 시험장에서 논리 비약도 파악하고, 비판보다 오히려 비판적 듣기에 가까운 거라는 것도 봤는데(ㄹㅇ루) 과연이나 정말로 등의 부사하나 안 넣어 주고 그냥 질문만 하길래 에이씨 노빠꾸 평가원이 욕먹을거 내겠어?틀림. 하고 ㄷㄹ 했네요 비판적 듣기 뇌내망상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여버리니까 현타오네요ㅋㅋㅋㅋ
흔한 경우는 아니여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 하고 9평에 또 나오게 되면 조심하면 되겠죵
형님 6평해설 언제 나옵니까ㅠㅜ
형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넵 ㅜ 요 글처럼 묶어서 쉽게 설명하려고 준비 중인데
일단 내일은 6평 문장 분석을 촬영합니다
아 그렇군요ㅠㅠ 닥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늦어도 뎌니깐 해설강의 열심히 준비해주세요!
화법을 예로 드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내용이 정상적인 경우를 의문형으로 만들면 어찌되나요
2+2=4이다.
2+2가 4일까요?
결국 내용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지 못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네 독해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경우에 물음표를 붙이는 오답 선지도 자주 나옵니다만 보통은 쉬워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 근데 여기서 ...것 뒤부터 텐데는 에피로쿠스말보다는 학생의 해석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 않을까요..? 국어사전을 참고하면 물론 법칙과 반대되는 의미로서의 뜻을 찾을 수 있었지만 시험현장에서는 그 사전적의미까지 파악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견입니다...(저는 현장에서 학생의 해석이 전제한 내용을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아 네 이게 학생의 해석이라고 봐도 문제가
그 해석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앞 내용과 단순히 같은 말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라 문제가 됩니다. ㄴ의 이해를 시도했을 때 ㄷ, ㄹ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ㄷ, ㄹ을 보면 지문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ㄴ은 학생의 의견에 따라 인과로 바꾼다고 해도 내용이 전환되는 것이 없이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 화작비유 드신것만 보고도 머리속이 싸악 해장되네요
신고 잘못누름 미안해요 숑크스
저는 단초라는 단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단초는 실마리를 의미하는데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므로 신이 관여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필연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질 가능성을 찾는것 아닌가요
만약 절대적 존재가 개입을 하는 순간 모든 일은 필연적일테니까요
논리성을 따진다면 '반드시 없음'을 부정하는 것 또한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논리이니까요.
주어진 문장이 반박하고자 하는 것을 유추해보면
주어진문장은 첫번째 문장의 결정론적 세계관(신에 의해 우주가 운행됨)을 반박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유의지의 사전적의미에 의해서 신에 의해 결정된다면 자유의지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자의 운동이 우연적 운동이라는 것에 의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기에 신의 관여가 없음을 보임으로
자유의지의 존재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문장이 자유의지의 증거로는 논리적오류(비약)가 있으나 자유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였기때문에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렇게 되려면 우주와 인간의 세계가 별개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우주는 인간의 세계를 포괄하는 것으로 보이고
우주가 우연이라는 말에서 인간의 세계 역시 우연이라는 (이 부분은 글에 직접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것이 이미 성립하기 때문에 자유 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이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