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재O반 [851514] · MS 2018 · 쪽지

2019-06-20 0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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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F 생1 N제 이틀 컷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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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곳북스답게 실망시키지 않네요. 이로써 클래식 전출시 디카프 다 풀었음.. 근데 다 풀고보니 디카프는 하나 새로 나왔네요. 어제는 2단원 빼고 다 풀고 오늘 2단원 다 풀었읍니다. 한 문제는 답은 맞았는데 해설이 말해주는 값이랑 제가 낸 값이랑 달라서 좀 그 부분은 궁금하긴 한데 왜 그 값인지 이유를 안 알려줘요 해설이..


암튼 그래서 이 책 단점이라면 해설지에서 문제 상황 해설은 빵빵한데 ㄱㄴㄷ 선지에 대한 해설은 많이 부족한 느낌? 물론 그정도 해설일지라도 아예 이해가 안 될 정도면 건들지도 못하겠지만.. 아직도 못 건드는 수준이면 노답임.


예를 들어 확률값 계산할때 왜 1/4x1/3인지 설명 안 해주고 그냥 저 식만 써줌.


당연히 과한 문제들도 있지만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는 것 같고요.. 별 3개면 수능의 한계 수준이라고 하는데 딱 맞는 거 같네요. 당연한 거지만 그 정도 문제는 실제로 평가원에서도 어쩌다 한 번 내지 잘 안 나오고 신유형이면 미리 내주니까 못 푼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별 4개로 바꿔야 될 것 같은 것도 있고 4개인데 2개급으로 빨리 풀리는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그냥 ㅈㄴ 찍으면서 푸는 스타일이어서 그런 것일 수도.. 당연히 이렇게 생각 없이 풀면 풀기 힘들게 내놓은 문제도 있어요.


전도나 근수축은 무작정 찍는 문제는 없어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4개 짜리는 진짜 너무 어려워서 4개라기 보다는(물론 존내 어렵습니다)너무 많이 꼬아놓거나 빈칸을 너무 뚫어놓거나 해서 강제로 어렵게 만드는 거 같은데, 원래 요즘 생1 문제들이 다 그러니까 못 풀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n제는 쭉 쉬다가 첫 문제집?같은 느낌으로 4~5월 동안 풀면서 돌연변이에서 하나 해설 보고 풀었고 전출시는 해설 봐도 이해 안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맞는 거 같은데 그럴리가 없겟죠 흑 이건 못 풀어서 해설 봐야할 문제는 없었고여..


참고로 전 생1 작년 3월에 참 시작했고 작년 9평 50 작년 수능은 20분 50 이번 6평은 17분 인슐린 문제 틀려서 48입니다..... 근데 이 책에서도 똑같은 선지 또 틀림 ㅎㅎ ㅅㅂ 너무 유전만 풀었나봄


암튼 강추합니다. 예전에 uaa 풀 때도 좋았는데 생1도 역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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