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 라빈스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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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하고 수능끝나서 할짓없어서 알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간게 베스킨라빈스
무슨 교육비도 안주고 열시간 그냥 부려먹음.. 교통비라도 주던가..
여기까진 뭐 이해했음.. 근데 수습기간이라고 시급 4000원임... 최저도 안됨.
아이스크림 푸는거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데 완전 중노동임... 팔뚝 완전 멍투성이되고...
크리스마스 이브 ㅅ사람 많아서 죽는 줄 알았음... 헐 ...
집에와서 좀 쉴까했는데 점장쉐이킷한테 문자옴.... 22800원 빈다고,,,
헐... 내가 그랬는지 다른 알바생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진짜 교통비 빼고
시급에서 돈 까인다는 생각하니까 관두고 싶음...ㅜㅜ 님들어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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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베스킨알바하다가 관두려다가 같이 일하는 여자애 이뻐서 계속했지용 ^--^ 하지만 지금은 현시창이라 베스킨 때려치우셈ㅇㅁㄴㅇㅁㄴㅇ
다른건 몰라도 돈이 비면....ㅠ
돈비는거 알바생이 훔첬거나 본인 과실이지 않는 이상 알바생이 배상할 필요 없어요
본인 과실이라고 해도 계약할때 본인 과실에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 없었으면 무효에요
저라면 바로 그만둠 . . . 나에게 뭐 부양해야할가족이 있거나 입에 풀칠해야하는상황이면 개같아도 그냥 하는데 굳이 경험을쌓거나 시간을 활용하는데있어 저딴취급을받고 저런환경에서 일한다면 결코 좋을게없음...
고로 관두는게 본인한테 이득이고 미래를위한 선택이자 자기자신을 위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