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에 대해서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475982
작년 경쟁률 7.3:1인데
올해 4.27:1이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매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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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갑자기 정시인원을 줄여서
그걸고려하지않은사람많았어요
그리고 올해는 뭐 서연고 경쟁률이 보여주죠
작년이 똥과열이었어요...연경은 희대의 핵폭발이었습니다.
335 이상 95% 334.75 이상 80% 334.5 이상 70% 최종합 기준 합격 가능성
제 예상입니다
0.35 ~ 0.4 까지는 분명 내려옵니다 여기서 부터는 추합에 따라 꼬리..
꼬리는 어느정도까지 예상?
꼬리는 아무도 모르죠. 아예 안내려갈수도잇어요 극상위권이 경영만 쓴 것이 아니기때문에 추합이 적게돌면요.
작년의 경우, 국사를 하지 않고 사탐을 연대에 맞추어 준비하고 고득점을 얻은 학생이 제법 있었는데
각종 싸이트와 수험생 당사자들이 상위권자 중 국사를 안 한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서울대-연대로 이어지는 추합을 계산하고, 이에 입각해서 컷을 제시하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연대부터 시작한 분들이 고득점자들이 우선컷을 높게 형성시키면서 긴장시키더니 끝까지 추합이 덜 돌면서 최종컷이 올라갔죠.
이에 비해, 금년은 연대식 만점자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면서 언어 한문제 틀려도 연경에 안될 수 있다는 불안이 생긴 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결과가 될지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진학사 상세정보를 보면 정말 연대식 만점자가 많더군요.
그런데, 진학사에 돈을 주고 자료를 입력한 분들은 서울대 지원때문이라고 한다면
연대나 고대만 바라보던 분들이 언수외탐2에서 만점이 나온 경우,
이 분들의 존재는 진학이나 메가에서도 안잡히는 거잖아요.
마치 블라인드 상태에서 게임하는 것처럼 너나 나나 두려움 속에서
경영의 지원률이 낮아졌겠지요.
그래도 언쇠탐만점자랑 언쇠만점자수는 다들 알잖아요. 언쇠에서 1점까진 사람들 수가 블라인드지
언수외 세 영역 만점자 수는 문과 146명이고, 언수외탐3 만점자 수는 30명(그중 문과 몇명인지는 모르구요) 까지는 아는데
언수외탐2 만점자는 몇 명이었어요?
73~
저도 여기저기서 보았지만 정확한 정보의 원천을 몰라서.. 믿지 않았네요.
그런데, 73명이라면 문과 응시자수를 대략 40만명 잡으면 0.1%이어도 400명이잖아요.
연대 경영 모집인원이 89명이면 335는 당연히 위험한 라인이 아닌가요?
제가 계산 어디선가 치명적인 오류를 범한거죠?
전 335가 프리패스라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던데...
누가 설명 좀 해주셔요.
1.추합까지 고려하시고 고경지원자도 고려하신듯.
335 후반이 플패지 335초반은 플패는 좀 아닌듯.
2.근데 작년 입결로 따지면 폭발난 작년이 0.2퍼까지 파졌으니깐 335플패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