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에 대해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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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지금 논술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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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작은 날"“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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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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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되는게 0
노벨피아랑 라프텔 투배럭 돌리는데 뭐 볼지 고민임 지금은 후피집 웹소설을 볼까 럽코 니세코이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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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간식 다 털어가서 사장님한테 문자왔는데 우짬?? 0
오뿡이 인생망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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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수학 모의고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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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도 펜 대면 힘 안들이고 스르륵 지워지고 암튼 맛이 안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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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지? ㅅㅂ 문학 30분 넘게 걸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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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탕 5분 남기고 다 맞음) 주기적성질 : 문제만들면서 맨날 보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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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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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보냐고 묻는데 노벨피아에서 '황녀들이 집착하는 호위기사가 되었다' 읽는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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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왈리랑하온이하는거보려했는데 King loopy <<<< 이3끼개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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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주머니가 예쁘네~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하면서 지나가심ㅋㅋ자랑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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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방지를 핑계로 이제는 영장없이 "경찰도 아닌 국가승인 여성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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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이런 뜻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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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학습량 정법이 3배는 되는거 같은데 공부 ㅈㄴ해도 아리까리한거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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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능맞음 연구 결과도 있고 그런 dna도 있으니까, 근데 보통 그런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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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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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에 교권 박살났다고 해도 요근래 교대 입결 낮아짐+언론에서 4등급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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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수분감만 했는데 수능 전까지 풀 n제 2권만 추천해주세요 보통 29를 맞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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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옆자리 다리떨기빌런 + 뒷자리 코먹빌런 올해도 그럴까봐 무서운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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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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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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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고풀 때 시간이 부족해서 가나 지문을 못풉니다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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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정도 난이도가 좋긴한데 이감 문제 풀다보니까 특유의 선지선택 근거가 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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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수학영어 쪼금 깔짝 풀고 거의 다 밀고 코코낸내해서 지잡대 낮은학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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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을 한 번도 안 다녀봤는데, 현강컨이랑 인강컨 중에 뭐가 더 좋아요? 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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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냈길래 이 정도는 암산으로 풀지 하고 보다가, 한 시간째 못 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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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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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총정리 0
리트 지문이 기출 지문보다 훨씬 어려운 거 아니었나요? 첨 풀어보는데 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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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얼마 안남앗으니 조금만 힘내시면 재밋는 원서영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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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다니면 막혀서 어케 다님? 진짜 그 동네는 웬만하면 대중교통 타는 게 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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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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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분이 넘게걸리는데... 물어보는게 되게 싸하네 뭔가 할매턴 고전소설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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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렇게 길거리에 검은 나시입은 남자들 보면 좋다던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는 관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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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너무많아 아니 하루에 실모하나+총정리하나 말이되냐고 심지어 언매랑 연계도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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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할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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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1 모의고사풀면 평균적으로 2~3개 틀리고(주로 유전+가끔 막전위)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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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 80후반 ~ 90점대 상상 : 90점대 거의 고정적으로 이렇게 나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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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83 미적분 80 화학1 50 생명과학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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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행복 3
복기하려고 꺼내서 봤는데 독서 2점짜리 하나 잘못 채점한 거여써 턱걸이1 달성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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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커피에 4
요즘 스카에서 먹는 방법인데 스카에 커피 머신이랑 복숭아 아이스티랑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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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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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는 꼭 틀리네 쉽든 어렵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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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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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오답할 때 못 풀었던 이유나 생각해볼 거리들 책에 풀이 옆에 코멘트로 적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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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사문화1 9모 22132 (6모는 언미영화지 22234) 올1컷에 근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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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맛없음 0
돈 아까워ㅠㅠ
제친구 여름방학 1달 논술수업듣고 그이후 공부 안했는데도
우선 맞춰서 고대 갔어요 ㅎㅎ
논술전형 역시 중요한 것은 수능과 내신입니다.
수능과 내신만 충분하다면 합격가능성은 정시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6개지원으로 제한되므로 논술만 준비해서 묻지마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논술전형지원시 수능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학기중에는 수능과 내신에 집중하되 주말정도에 시간을 내서 논술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1회 강의와 첨삭 2시간, 쓰기 2-3 시간 추천이요.
간혹 논술 오래 안 하고 좋은 성적 거두는 학생 있지만, 뛰어난 집중력과 분석적 사고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학생은 상위권 대학이 요구하는 논제와 제시문 분석을 익히는데 8차시 이상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혹시 논술 공부하다가 모의 성적 떨어졌다고 논술 잘 못하는 사람이 두어달 딱 끊고 2-1 전에 다시 하려고 하면
감을 회복하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2주 1회라도 어쨋든 꾸준히 하는 것 필요해요. 수시 원서를 6군데밖에 쓰지 못하지만
실질 경쟁자들은 별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올해 같은 경우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접수한 경우가 너무 많았던 거지요. 내년에는 허수 지원자가 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기출 문제 갯수는 논술 전형을 몇 개 쓸지에 따라 달라요.
한 대학당 수시와 모의, 인문1,2 합쳐서 기출을 10개 이상 풀어야 하거든요
2개 대학이면 20개 이상입니다. 서강대나 숙대처럼 한 해 기출 문제가 여러 개 쏟아져 나오는 곳은 더 많고요.
작년 연고대 중심으로 한 한생은 기초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기초 잡는 거 합쳐서 기출 풀고 12차시 정도 소요되었어요. (연고대에만 소요된 시간이고 열심히 불논 했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12차시로 합격한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불논했습니다. 덕분에 모의등급 떨어졌지만 다시 끌어올렸고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죠.) 중간에 서성한 가끔 한 것도 3,4차시 되는데 그것도 도움이 좀 되었겠죠. 논술 합격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