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 팁) 문과 수능장에서 알아 두면 좋은 팁(잡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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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년도부터 수능 현장에서 친 경험으로
미리 이것저것 써볼게요
1. 실마리가 안잡히면 접선이거나/중복조합
문과 미1의 꽃은 접선문제, 확통은 중복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매해 꾸준히 나오는 유형이지만 현장에서 딱 감이 잡히지 않게 내는 경향이 있어요.
13학년도 9월 19번 문제라든지
15학년도 수능 14번 문제
최근 수능으로는 18학년도 29번 문제
같이 문제에 접선이라는 키워드를 직접 주지 않고
~~가 최대가 될때
~~가 두점에서만 만날때
~~가 ~~한 상황등등 특수한 상황을 설정한다? 접선을 이용하는 문제일 확률이 아ㅏㅏㅏㅏㅏ주 높습니다.
모르겠으면 접할때로 놓고 시도해보세요!
확통은 사실
1. 순서가 중요한가? -> yes: 중복순열이거나 그냥 순열 쨋든 순열문제임
2. 순서는 의미없고 뽑는다 -> 일단 중복조합 문제구나 x+y+z = n 꼴로 바꿀수 있는지 없는 지 체크!
이런 원칙을 가지고 확통문제 접근하면 좋습니다.
최근 어려운 문제들은 거의 다 중복조합이나 or 정규분포의 해석 쪽이고
아직까지는 원순열/집합의분할/모비율 같은 파트는 내지 않는거 같아요~!@
2. 개념 위주로 생각하기
이게 사실 1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무슨 개소리냐 그걸 누가못하냐 할 수 있는데
학생들 가르쳐 보면 생각보다 개념 위주로 생각 안하는 학생들이 꽤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무리함수가 있다 -> 당연히 정의역, 치역 생각
유리함수 = 점근선
3차함수 어쩌고 저쩌고 서술 -> f'(x)=0 인 점 2개인 함수 or 1개인 함수의 개형 2가지 중 하나
4차함수 -> w 꼴 이거나 / f'(x)=0인점 2개면서 극값 1개 가지는 함수 개형 2가지중 하나
lim-> 0꼴이면 위 아래에서 0을 만드는 인수 제거(즉 그 인수가 위 아래 무조건 있어야 함 으로 접근)
-> 무한대꼴이면 최고차항은 무조건 같다로 접근
시그마가 문제에 나왔다 1. sn공식으로 이해 2. 부분분수의 합 3. 그냥 전개
등등.. 이런 문제풀이의 원칙을 정해두면 어떤 어렵게 보이는 문제가 나와도
아 lim니까 일단 위아래 무조건 인수 있어야 돼
아 유리함수는 점근선이 핵심이니까 점근선이 무슨 의미인지 찾자
이런식으로 접근 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가 서술한 3, 4차 함수 개형 2가지 꼴이나, lim 말이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꼭 다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3. 3점짜리가 어려워요
저는 매번 수능 칠 떄마다 3점짜리가 항상 짜증나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현역 수능땐 모표준편차문제
18떄는 갑자기 3점에서 튀어나온 격자점 문제
작년에는 수열 ? 문제였던거로 아는데
항상 좀 막히거나 그래서 뭔가 현장에서도(저는 이제 수험생은 아니라 긴장감은 없어서) 그냥 존나 웃기다고 해야되나 아 시발 내가 왜 여기서 갑자기 막히지 ㅋㅋㅋㅋ 하고 넘어갑니다
문과는 제 기준으로 단 한번도 13번이 14번보다 어려운적이 없었고, 20번이 21번보다 어려운 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6, 9때 또는 그냥 수능 전까지 모고 풀면서 본인이 아 나는 킬러를 제외하곤 다 푼다, 또는 킬러2개 + 1문제 정도 빼고 즉 2등급은 충분한 상태다 하시면 현장에서 3점짜리 막혀도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넘어간 뒤에 다시와서 보세요
4. (여기부터 뻘소리) ㄱㄴㄷ 문제
저는 무려 행렬...이라는 문제를 푼 세대인데요 ㅋㅋ...아
저때는 ㄱㄴㄷ가 행렬로 거의 출제되었고 아주 (애미없는) 어려운 문제였는데
지금은 미적, 특히 a형 시절의 21번자리에 배치된 개형 찾기 문제로 많이 나왔죠
수능 기준으로 15학년도부터
지금까지 답이 재밌게도
15 - 5
16 - 3
17 - 5
18 - 3
19 - 5 입니다 하하ㅏㅏ 올해는 3번확정.
일반적으로 ㄱㄴㄷ는 믿찍 5라는 말도 있고.. 5번찍어야 틀려도 손해없다 이런말도 있는데
제가 수능 처음 본 16학년도도 개정 전 마지막 a형 시험이였고, 그 당시 답 선지도 특이하게
기존 3번은 ㄱㄴ이고 5번이 ㄱㄴㄷ 이여서 ㄷ 이 맞냐? 틀리냐? 물어보는 문제에서
16학년도 에는 3번이 ㄱㄷ 이고 5번이 ㄱㄴㄷ 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올해도 개정 전 마지막 시험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답이 3번이지 않을까 ... 하는 잡소리입니다 하하ㅏ...
5. 올해 출제 예상
진짜 이건 의미없습니다 사실은 평가원은 예상을 언제나 빗나가지만.. 그치만..
올해 9평 19, 28번을 보고 평가원은 놀랐을지 모릅니다.. 아니 이런 병x같은 문제 오답률이 이렇다고?
위에도 썻지만.. 개정 '전' 시험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11학년도가 그랬고, 16학년도 국어가 그랬고, 그 악명높은 17학년도 영어가 그랬듯... 올해 수학은 어려울 것 입니다.
특히 수능에 17학년도 개정과정부터 한번도 안 나온 모비율. 은 올해가 마지막 시험범위 입니다.
루트 n분의 pq. 입으로 소리내서 머리에 각인 시키세요
9월 21번을 보면 또 평균값 정리/롤의 정리를 쓰고 싶으신 거 같습니다.
9월 28번이 로그와 지수간의 관계식 정리를 건드렸다면.. 저라면 내년에 들어오는 로그함수 맛보기로
로그 '진수와 밑의 정의' 개념을 건드릴 거 같습니다.
교육청에서 수없이 나온 집합과 명제의 고난도 문제.. 명제가 뜬금없이 ㄱㄴㄷ에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처럼.(이미 17 6평에 전례가있죠)
9평에 구분구적법을 세게 건드렸지만, 수능엔 그 동안 잘 안나온 넓이 적분 응용문제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라면, 한번은 집합의 분할을 낼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한번은 21번이나 30번에 확통을..
6. 전통적 찍기 팁.
'일반적으로' 확통 빈칸넣기 문제는 1번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19, 20, 21번 문제는 답이 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무한등비급수는 2번/4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관식에서 답이 3자리인 문제는 1문제 입니다.
7. 기출?
기출 그만푸셔도 됩니다 진짜로
기출만 풀면 안돼요 이미 2등급 이상이면 기출 풀이 다 외우셧어요
수학만큼은 매일 새로운 문제를 접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사설이든, 아무나 오르비에 올려주는 수학문제든... 같은 개념, 같은 문제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그 느낌. 그게 수능장에서 현역들이 처음 맛보는 수능문제입니다.
수능은 시험이 끝나고 나야 수능문제 같다고 느껴집니다 현장에서 풀 떄는 시ㅣㅣㅣ발 이거 왤캐 사설같냐? 라는 생각만 계속 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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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ㄱㄴㄷ 안풀리면 3번할거임 암튼 그럼.
올해도 믿찍5하려햇는데 3으로 갑니다
하지만 풀거임
작년 ㄱㄴㄷ 생각해보고 이번이 개정 전인거 생각하면 뭔가ㅏㅏㅏ 집합과 명제 ㄱㄴㄷ... 쎄함.
3등급 이하는 기출이죠?
3등급 이하라면 무조건 기출 다시 푸시면서 개념 가져다 쓰는 방식 정리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확률 빈칸추론은 문이과 공통으로 4점 100%출제할 내용이니까 접근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n이나 k라고 나와있는 자연수 조건일때는 직접 가능한 경우 카드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해보는 편입니다. 그럼 금방 식으로 처리 되더라고요
가형 찍기 팁 어디갓누ㅠㅠ
가형은 ㄹㅇ 운에 맞겨야됨 어칼꺼임 4년째 20 21 5번4번인데 과연 ㄱㄴㄷ의 운명은?
ㄹㅇ올해까지만 54 해주라 교육과정 마지막인데ㅜㅜ 작년에 54 안해서 8점날렸어
기출 계속 붙잡는건 별론가요?? 남은 시간 기출이랑 ebs만 하려 했는데 ㅜㅜ 69월은 1 나왔었어요
특히 1등급이라면 기출 이미 풀이까지 다 외우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아.. 케바케에요 사실. 근데 저는 매번 현장에서 칠때 느끼는거지만 낯설어요. 기출적 표현이나 기출에서 안본 문제가 무조건 있기 때문에 .. 과외 제자나 저 스스로도 꾸준히 전날까지도 새로운 문제 보는 편이에요
저는 역함수 정적분 급수 개삘이네요
ㄱㄴㄷ은 아마 ㄴ에서 쉽게 지워져서 ㄱㄷ 쉽게 나올듯
정적분 fx 안주고 기함수 우함수 주기함수까지 해서 답 구하는 문제 예상.
전 이번 21 ㄷ이 평균값정리인줄 상상도못했어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건가
저 작년 6평 21번인가? 반례찾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움 저도 ... 김기대님이 써준 해설보고 바로 반성했습니다 진짜..
그 변곡점 쓰는 문제요?
아 작년 6평 21번이면 수식이구나
네 f1이 f'1보다 8 더 크다 뭐 이런문제
전 모르겠습니다 ㅋㅋ 요새 계산실수 너무 많이 해서 수능때는 계산실수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킬러는 그날 운이니까...ㅋㅋㅋ
나형킬러에서 직선은 무조건 접선
진짜 직선 나오면 평균값 정리랑 연결될 수 밖에 없어서 접하거나 기울기 같은 지점 95%
맞아요 ㅋㅋ 3차 이상 함수있는데 뭔가 해설이 길면 그냥 접선
21이 20보다 어려운적이 없었다니... 말도 안돼
반대에요!
앗 내가 꺼꾸로 읽었나..? ㅌㅋㅋㅌㅋ 이번 1교시 조심해야겠네요
이시점에서 1일1실모해도 될까요? 6평 100 9평84(ㅠㅠ)입니당
1일 1실모는 효과가 없어요.. 실모는 시간재고 현장감을 위해 보는 시험이지 실력이 자라는게 아니랍니다.. 9평 뭐뭐 틀리셧어요?
19 21 28 30 틀렸는데 준킬러 막힌게 큰것 같아요ㅠㅠ
19 28 틀린거면 꾸준히 새로운, 특히 기준 기출에서 자주나오던 유형이 아닌 유형을 틀렸기 때문에 더더욱 새로운 문제 접하시는 게 나을거 같습니다
92 베이스인데
남은기간 드릴 2회독
+ 양승진 파이널기출 + 3개년 기출(올해 교육청, 사관까지)
+ 2일 1실모 괜찮나요
드릴 2회정도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저거 다 하실 수 있다면 대단하십니당
감사합니다아
나랑 똑같으시네
수학 킬코 하던거 그만두고 기출 듄 만 N회독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갑자기불안해지네요
ebs는 수완만 푸셔도 됩니다
솔직히 기출 끊고 실모 수특수완하면서 오른듯..
굿굿
이거 맞지 진짜 계속 기출붙잡고 있다가 훅 갈수도 있음 새로운 문제 접하면서 계속 태도 정립하고 발상 얻어가야함
맞아요 수학은 사고과정이랄게 문과는 킬러빼곤없어서
84-88정도 나오는데 6회분정도는 실모를 실전처럼 보고 나머지는 부족한 부분만 n제형식으로 풀면서 연계교재 병행하면 될까여? 드릴같은 n제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모자라네여...
네 괜찮은거같네요
1등급인데 기출이 안익숙하면요?
가짜1등급
팩폭 감사합니다..
항상 88점 나오는데 기출학습 제대로 하고 새로운 문제도 적절히 풀면서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딱 제 현주소인것 같네요 ㅠ
9평 84점 (16번이었나 함수최댓값 나오는문제랑 21 29 30틀림) 인데
16번 계산실수 29번 케이스 덜세서 틀림
이런 삽질을 했는데 이경우는 실모 돌려야하나요? 방향성을 어디로 잡으면 좋을까요
지금 실모+기출+수완선별 보고있습니다
계산실수는 그냥 실력입니다 본인이 계산 분명히 자주 실수하는 게 있을거니 정리 따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적분 넓이 계산을 자주 실수해서 분모에 3이있으면 무조건 양변에 3곱하는 식으로 풀이)
케이스 덜 세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반복적으로 안 세는 부분이 있을거고, 그 부분을 본인이 틀린 문제들을 보면서 체크 하셔야 됩니다
(저는 확통 문제가 나오면 바로 옆에 0을 크게 적습니다)
넓이 적분 응용 문제라면 그래프 주고 그 넓이 계산을 정적분으로 하게 하는 건가요...? 아 뭔가 말로 하니 이상한데 구분구적법 형태를 그래프로 옮겨놓은 걸 말하는 건가요?
제가 이상하게 썻네요 그래프간 차이로 단순 계산하는게 아닌 작년 수능 17번 같이 그래프를 다항함수꼴로 주지 않고 적분식으로만 나타내는 유형 말한거에요
쓰고나니 작년수능에 나온거라 올해는 적분계산?
반수생 9평 현장 88인데(20,28,30) 10월 따로 풀어보고 61 맞았어요... 그래서 수학이 너무 불안한데 지금 뉴런 2회독째고 기출문제집 거의 다풀어가는데 남은기간 드릴(모르는문제만 인강)+수완만 해도 괜찮을까요? 목표는 92점입니다
10월 61이면 새로운 유형 문제 계속 남은기간 접하시는게 좋아보여요 계획 자체는 좋은거 같습니다
자퇴하고 반수중인 70일의 전사입니다. 6월 92 9월 80 10월 90이고
두 달동안 기출 30회 실모 30회+a정도 푼것 같은데 항상보면
80~100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0월 90이면 사실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매번 시중모고 컷이 88이니 92니 잡혀도 다 수능장에서 마주하는 시험지보단 거의 어려운 편입니다
현실적인 목표치인 96점에 가까이 하기 위해서 실모를 풀면서 본인이 쉬운~조금어려운 16~20번 라인에서 자주 실수(확통빈칸이나, 쉬운 개형추론등등..) 하는 파트 정리하시고 남은기간 2130위주로 푸시면서 정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작년 수능96 (18번) 올해 9월 96 (21번)인 문과 반수생입니다.. 기출을 작년엔 정말 많이 했지만 올해 거의 못해서.. 지금 뉴런이랑 기출 복습중인데요 (기출은 하루에 하나 뽑아서 2130제외 비킬러 풀기만 하는중입니다)
실모는 이틀에 한 번 정도 풀고 킬캠 88~96사이로 떠요. 지금 뉴런같은거 복습하면서 실모 푸는거 괜찮을까요..?ㅠㅠ
콘크리트인지 그것도 덜들었고 드릴도 지금 복습할 시간이 될지 모르겠는데 작년 18번의 악몽으로 개념에 가까운 문제들을 못버리겠네요.. 올해는 100점 맞고싶네요ㅜ
킬캠 저점수에 올해 9월도 96이면 꾸준히 하던거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작년 18번은 조건부 확률 정의 정확하게 써야 되는 문제인데 결국 제 생각엔 고난도 문제 풀때도 개념 떠올리시면서 차근차근 공부하시는 게 나아보입니다 화이팅~!
그럼 남은시간동안 뉴런드릴 복습이랑 실모 중에 어디 더 비중 두는게 좋을까요?? 이번9월 19번이나 확률 통계 주관식 나오면 가끔 턱턱 막히는데 지금 너무 불안하네요ㅠㅠㅠ
6월 96에서 9월 69로 개ㅐ떡락햤는데.. 물론 어이없이 틀린 것도 많았지만 그거 제외해도 심각한 점수라서 ㅠㅠ 엄청 애매한 케이스라 기출을 볼지 실모를 풀지 ebs를 할지 모르겠네요 ㅠ
지금은 3개년 기출이랑 양승진쌤 킬코랑 파이널 기출 하고 있어요
실모나 연계는 안 하는 중이에요
69면 사실 현장에서 아주 큰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그게 본인 점수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6월 96에 9월 69점 이라면 아마 19번이나, 28번 같은 기존 기출에서 벗어난 문제들을 많이 틀리셧을 거 같은데 다양한 문제 남은기간 접하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ㅣ
맞아요 6월엔 21번 틀리고
9월엔 19 20 21 28 29 30에 계산실수 두 문제 틀렸네요 ㅠ
혹시 올해 역함수나 합성함수 어렵게 나올 확률이 큰가요..?.?.?ㅠㅠㅠ질문이 넘 이상하긴한데 저부분이 약해서 어렵ㄱ 나온다면 남은 날동안 오지게 파야할 것 같은 기분이라서요,,물론 확실하게 말씀하시긴 힘드실거고 의미 없는 질문이지만, 불안한 마음에 여쭤봐용ㅠㅠㅠㅠㅠ
맞아요 크게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정 전이고, 기존에 크게 강조된 파트는 아닌 만큼 ... 제 예상입니다
6월 96 9월 96 기만하는게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그러는데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온 후로
수학공부 거의 안하고 있는데요
문과 기출 한번 정도 풀고 8월이후로 수학 안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수완 수특도 안풀었어요
네다기
개인적으로 69 저거 이과든 문과든 둘다 96이면 저보다 훨씬 잘하실 듯
감 유지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오전 10~12시 시간에 수학문제 끄적끄적 하세요!
그래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작년 수능 92 /6월 96 / 9월 92/ 10월 독서실에서 풀어서 88인데 남은 기간동안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남은기간동안 수특수완 선별 2회독이랑 기출 마무리정도 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풀어봐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실모 푼 적이 없어서... 아니면 실모 안사고 드릴 한 번 푼거 있는데 거기서 막히는거만 해도 되나요?>
제 생각에 님 정도 상태여야 실모를 풀어도 된다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실모나 OR 교육청 같이 안보던 문제를 남은 기간 50 / 드릴+기출 등 기존 하던 공부 50 이렇게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려요
2~3 진동이면 기출해야 되나요 실모 풀어야 되나요? 실모 1도 안 풀어봐서 갑자기 풀기 시작하다가 망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 풀이 정확히 못하는 기출 오답들 + 1일 1실모 병행할까요? 실모 풀면 피드백은 풀이과정 위주로 할까요 행동요령 (뭐 막히면 어떻게 하기) 위주로 할까요?
무조건 기출하세요 기출 기출에 개념 적용하는 과정만 잘 하면 문과는 1컷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ㅏㅏ
감사합니다 기출 조지러 가갯읍니다
9평 기준 2인데 딱 2등급 입니다..
시간도 촉박해서 21 30은 건들이지도 못하고 끝나고 있습니다 3개년 기출 돌리고 양승진포커스기출이랑 수완 오답하고 끝낼려고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확통 빈칸 팁있을까요? 작년에는 틀리지도 읺았는데 올해부터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를 모르겠네여ㅠㅠㄹ류유유유유
확통 빈칸 올해랑 작년 난이도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작년 6평이 좀 어려웠는데.. 그런거라면 아마 확통 특정파트가 약하고, 그 파트가 나오는 빈칸 문제가 약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기간 개념정리 잘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9평 기준 아슬아슬하게 3등급 맞았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할까요? 아니면기출+ebs를 할까요?
1등급 아니면 무조건 기출
기출정리끝나가고 수완드릴 가볍게 2회독중인데 수특은안봐도되나요?
위에보니깐 수완만보라하셔서
수특 문제는 중~상 난도 문제가 많지 않아서.. 기초문제거나 너무 지엽적인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다른 수학강사분들이 선별해준 문제 볼 시간 있으시면 보셔도 될거같아요
전 개안적으로 수완이 더쉬웟는데..ㅜ수특다시풀면 풀려질껀가..알겟슺니다
9평에서 68점이 나왔는데 4점짜리에서 14 15 16 19 27 26 문제들을 틀리고 18 20 29는(21은 찍맞) 맞췄는데(나머지 하나는 어디서 틀렸는지 기억이 안나요ㅜ30번은 제꼈어요) 지금 뉴런 미1이 부족해서 3회독 수2, 확통 틀린것만 반복 풀면서 개념돌리는 중이고 드릴다시 회독할건데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ㅇㄷ
저...9평 80나오고 이번 10월 62점 나왓어요..
9평 19 21 28 29 30 틀리고(20도 사실 좀 불안햇어요..,17도 시간많이 쓰고...)
원래 9평전까지 드릴 수2 확통중이엇는데...9평후 불안해서 지금 계속 기출보는중이에요..
1등급 나오면 소원이 없겟는데...뭘해야할까요?(수완 앞부분 하는중,드릴 수2,확통은 80퍼,미1은 0퍼....)
9평 10평이 아마 수능장에서 느낄 시험지 난이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정도는 새로운 문제를 모고 형식으로 접하시고, 남은 기간은 기출 위주로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컷에 걸려 1나왓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청 기출 본다면 몇개년치가 적당할까요 참고로 내년 수능 준비합니다.
내년이라면 기출먼저 3번이상 돌리고 나서 생각해도 될겁니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