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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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좀 의논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1. 성적표 인증을 변수에 포함해야 하는가
성적표 인증을 허수를 판단하는 변수에 포함하기에는
- 기계가 인증을 하므로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
- 인증을 해야하는 유인이 부족하다 : 상대의 성적표 인증 여부를 볼 수 있게 되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위의 두가지의 이유로 오염되기가 아주 쉬운 변수라고 생각해서 이걸 고민 중임
2. 올해 생긴 기능
예측변동 리포트가 새로 생겼던데
그 걸 보면 3개년 내에 빵꾸가 한 번이라도 났으면 2~4칸의 합격률이 상당하게 나오더라고요
원래는 4칸이 약간 모험이고, 2~3칸은 원서 버리는 거라는 인식 하에서 빵꾸로인해 생긴 3개년 합격률인지라
오히려 해당 기능으로 인해 4칸들이 합격률이 높은 줄 알고 빠져주지 않으면
지원했던 2~3칸들이 모두 불합격하게되고, 따라서 아래 학과들도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보니까 소신지원 하는 표본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괜한 걱정이라기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리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저 수능을 평소보다 못 쳐서 원서공부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이거 때문에 표본 분석 할 때도 좀 후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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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인증 귀찮아서 안했는데
ㅇㅇ 유인이 부족하니까 그런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제 친구도 안함
저는 성적표인증 여부는 제가 허수라고 의심하는 경우에만 살피고있고요,
2번이 훨씬 더 중요하고 영향력도 큰데 좀 아무나 도와주세요 ㅜㅜ
2번은 거의 그러는 사람 없을것같아요
이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빵나서 4칸 합격률이 높은걸 알기때문에 안빠지고 버틸것같진 않아서요
거기 나오는 확률 3개년 평균치에요
한해만 빵나도 합격확률이 확 뛰지 않을까요
빵났을 때 4~3칸 표본들이 빠져서 합격률은 0퍼고 2칸이 33퍼? 정도 되는 경우도 본 적이있는데 이 경우는 4~3칸 표본들이 지원하지 않고, 2칸 지원자가 지원해서 성공한 경우라 합격률이 워낙 들쭉날쭉하더라고요
게다가 높다고 해서 다 빵꾸인 게 아니라
원래 좀 짜게주는 학과들도 있더라고요. 추합 많이도는 학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