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야간서울대 vs 양재대성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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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대학을 다니다가 졸업을 얼마 안남겨놓고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작년 겨울방학때부터 고민을 하다가 결단을 내리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요. 진짜 3~4년만에 다시 보니까 너무 생소한 느낌. 아는것같은데 모르는 그런느낌을 가지면서 계속 공부를 햇는데요.
수능성적이 없으니 학원에 들어가려면 시험을 봐서 들어가야하는데 강대유시험은 떨어지고 양재프리미엄이 붙어놨네요.
이상황에서 강대야간서울대를 붙는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시험을 봐야하긴하지만...그래도 시험좀 보니까 점점 잊혀졌던 감각이 살아나는것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부를 하는 태도는 두 학원의 커리큘럼에 관계없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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