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꿈에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2897284
음 개인적으로 상위권인줄 알았다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6 98 100 89 89점 때 표점이 제일 높았던... 140이었음 ㅋㅋㅋㅋㅋㅋ...
-
고3때 친구 2
담임이 열심히 하면 서연고까지 ㄱㄴ하겠다 했는데 6 9 영어빼고...
-
생윤 코드원 0
이거 써본 사람있음? 내용은 좋은데 가독성이 구리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
-
전교에 수학 100점이 3명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명이 저였음
-
25의대생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의평원 불인증이 아니라 26의대증원 유지겠지요 1
사실응 26의대 모집정지를 누구보다 반기실 분들이 25의대생들임
-
저는 슈팅스타였는데 바함사를 자주 먹다 보니 바함사가 됐어요
-
진짜 중위권인데 했어서 오르비 실모 성적 올리는 분들 보고 박탈감 항상 느꼈었음;
-
같이먹을분
-
극내향인이라 울엇어.. 내년에 조교 지원할랬는데 ㅠㅠ
-
구치소부터 콩밥주는줄 알았는데 집밥보다 호화스럽게 먹노
-
내일 군대가는데 147
메인 한번 보내주라 하
-
넘 졸려요
-
고3 3모 백분위 94 6모 5등급 아. 국어 수직낙하
-
사탐이랑 언매만 들으면 되는데 패스 필요할 것 같음? 1
문학독서는 걍 독학서로 하고 영어는 기출문제집 풀려하는데 사탐언매는인강 들어야할 것...
-
국어랑 사탐은 공부 조금만 해도 1 하지만 수학은… 반대인 친구가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
최진우 장난전화 2
그런건 없어요 ㅎㅎ
-
한완수로 끝내버리겟어
-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어디까지 가능했나요 낮과 최초합하니까 급 아까워짐,,
-
원래 4,5 따리였는데 8덮 한번 잘보고 9덮 좀 잘보더니 10월부터 성적 팍...
-
1 2 2 1 3평은 딱 컷 6, 9평은 2점 차이 10평은 백분위 98.5 그러고...
-
쌤너무좋아서 언매에서도 뵙고시픔,,
-
배 터질라그래 하지만 이 양을 누가 포장해줘
-
79 71 79 ㅆㅂ
-
84 100 96
-
ㅈㅂ ㅜㅜㅜㅜㅜ
-
카우룽 카우룽? 0
이거 뭐더라 갑자기 생각남
-
2 1 2 1 1 2 X 1 2 수능때마다 2등급으로 자꾸 정상화됨.
-
동안이라는 칭찬이 진짜 11
외모로 아무리 봐도 칭찬할게 없을때 무난하게 쓰기 딱 좋은 말인듯
-
주변에 만점인데 조교 면접떨하고 이런사람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도 그중 하나기도 하고..
-
화1은진짜개쓰레기과목임 10
2209 47 2211 43 2311 38?7?그쯤으로 떡락함 근데 재미원툴과목이라생각…
-
46세 노총각이 본인 너무 젊어보이지 않냐고 하던데 9
자의식 과잉임?? 본인 머리 깎으면 다들 어리게 본다고 투덜거리던데
-
반도체 계약학과 희망하는데 센서 관련한 조사탐구 활동으로 세특내용을 채워도 괜찮을까요?
-
한림의 예상컷 0
ㅈㄱㄴ 한림의 컷 어느정도 선임?
-
역대 평가원 국어 성적 11
1 1 3 4 2 2(백분위 96 2등급) X 3 3 X는 25 6평이고 현장 미응시임
-
분유땡기네 1
개맛있긴 해
-
원래 필기 세로로 했는데 최적 듣고나서 가로로 바뀜 칠판 모양이 가로라 ㄱㅊ은 거 같기도
-
작년에 어문 갔다가 적성 안 맞아가지고 반수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폈었는데 그래도...
-
5 5 4 4 5 4 X 4 2 X는는25 6평이고 현장미응시임
-
고2 모의고사임. 화학1 원점수임. 3월 39 4월 35 7월 36 9월 29...
-
님들 면허있음? 4
??
-
현자의 돌+임정환쌤 커리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생윤 처음 공부하는거라 자세히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
판서식 수업 선호하면 따로 노트 사서 펼쳐놓고 강사가 판서해주는 거 따라가면 교재 없이도 ㅆㄱㄴ
-
유닛들 스토리 다 합쳐서 나오면 좋을듯
-
어케하는거임? 난진짜못하겠더라
-
재수생이고, 작년에 개념 인강 한 번 돌렸습니다. 회독은 안 했구요, 지금 임정환...
-
내가 재수할때부터 갑자기 입결이 곤두박질침 ㅋㅋ 원래 23수능 기준으로는 그래도 교대 괜찮았었음..
와 진짜 정엽도 참 감정표현 너무 좋네요.....
정엽 진짜 좋아하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운좋게 청평단되서 현장에서 봤는데 이 날 너무 쟁쟁했어요.
앞 뒤 순서에 비해 잔잔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
나가수1을 보면서 "왜 가수들 순위는 내 생각과 다른걸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현장 사운드를 듣고 느낀건"아 방송이랑 완전.. 다르구나"
그 전엔 다른 콘서트도 여러 가봤기에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나가수는 진짜 달라요.--;
(똑같은 공연을 방송과 실제 청음 두가지 모두 함께 하는 것은 매우 힘든 기회다보니 공정하게 비교 할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인터넷 반응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정인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사운드는 다채롭고 공연장을 꽉 찰 정도로 풍부했으며 보컬은 목소리가 아닌 악기의 느낌으로써 듣기 좋았거든요.
공연이 끝나고 청평단이 가장 많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노홍철씨가 청평단에게 질문했을 때 "정인"의 이름도 들렸음)
근데 집에와서 방송보니 현장에서 들었던 끝내주는 사운드는 온데간데 없고 가사실수와 불편한 고음을 내지르는 정인만 남아있더군요.
다른 시각에서 볼 때 "티비로 들으면 보컬이 뚜렷하게 들리니 그게 보컬 실력아니냐?"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노래의 다양한 표현을 생각해 볼 땐 아니라는 대답과 '나는 가수다'라는 말에선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더 쓰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더 길게 쓰는건 불편하네요. ㅜㅜ
여튼 나가수 얼른 신청하시길!
현장에 갈만한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제작진이 최고의 음향을 위해 노력한다는건 사실입니다.
(황금귀는 아닌데 지금까지 비싼 돈주고 본 콘서트들 보다 더 뛰어났음.)
특히 이번 B조에 걸린건 행운이라고 생각함!
(저는 작년 7월인가? 그 때 신청했는데 이번에 당첨됨 -0-)
와님말 들으니 정말이해가 좀 되는군요 ㅋㅋ 나가수 신청ㅎ서 꼭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ㅜㅜ
진짜 방송으로 봤을땐 정엽 상위권 될줄 알았음....감정 편곡 노래 전부다 잘했는데 ㅠㅠ
별로 기대 안했던 박상민 형님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B조가 진짜 죽음의 조 였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