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의꿈 · 401887 · 12/05/21 22:02 · MS 2012

    아직 안늦었어요
    열심히 해보세요
    미친듯이 피터지게

  • 살아있네 · 264140 · 12/05/21 22:27 · MS 2008

    재수해도 333에서 111 안올라요 지금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 명문대가자! · 377074 · 12/05/21 22:40 · MS 2011

    고3때 재수생각하면 물론 100% 재수하겠죠 근데 그게문제가 아니라

    95% 이상은 삼수합니다. 삼수해서 끝내도 다행입니다. 사수 오수까지 안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도 삼수하면서 느끼지만 12년 초중고 공부 안하고 보내다가 1년만에 인간은 절대로 쉽게 안변하더라구요..

    그냥 고3때 성적 어찌됬던 끝내는게 좋습니다. 저도 고3때 열심히안하고 질질 끌어온거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열심히하세요. 내년에 재수해도 연고대 못가십니다. 재수환상 가지지 마세요 올해 열심히 해야 가십니다.

  • 악틱몽키즈 · 388065 · 12/05/21 23:45 · MS 2011

    언수외 다잘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근데 불가능 하진 않습니다; 제친구 중에 평생을 양아치(?)로 살다가
    고2 2학기부터 정말 열심히 한 친구가 있는데요 현역 고대국제어문 갔습니다..
    걔 진짜 친구 다 쌩까고 하루에 4~5시간씩 자가면서 미친듯이 공부했던 기억이... 화이팅 열공합시다

  • dependence · 369687 · 12/05/22 23:23 · MS 2011

    재수는 님이 생각하는거 그 이상으로 쓰레기에요

    공부시간 많아져서 좋다? 그냥 욕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