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분들께, 올해 난이도 추세가 어찌 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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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떨어져서 온 대학에 다니다보니 어찌해서 1년을 만족하고 다녔습니다만,
정신 차리고 다시 모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느끼는 분위기는 어떤가요?
작년의 추세를 이어갈지.. 즉 물수능 분위기인가 아니면 불수능 분위기인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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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이 문화 차이라고 하지만 문화를 공유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0
내게 한 문장만 달라 무엇이든 꼰대질을 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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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운전이 힘들다고 엄마는 음식준비가 힘들다고 싸워서 서로 바꿔서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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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사임당 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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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그냥 선생님이나 애들이나 물수능 생각하고 있는데요 ㅎ.. 킬러문제 대비는 하고 있지만.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그냥 1% 밀어붙인다고 하고 있고 내년이면 수능체제도 바뀌는데다가
대선까지 있어서 쉽지 않을까 예상하드라구요 (ㅅㅂ ㅠㅠ)
홍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