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CT·MRI 검사비 15~24%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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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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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영상장비 수가 인하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하 폭은 CT 15.5%, MRI 24%, PET 10.7%로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병원급에서 머리 촬영 기준 CT 수가는 8만5944원에서 7만2623원으로, MRI는 뇌촬영을 기준으로 26만6928원에서 20만2865원으로 낮아진다.
PET 역시 토르소(몸통) 촬영 수가가 41만8248원에서 37만3495원으로 인하된다. 수가 인하에 따라 환자 부담금도 의료기관 별로 CT 3900~8600원,
MRI 1만9000~4만1000원, PET 1만3000~2만9000원가량 줄어든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서 뇌 MRI검사를 할 경우 환자는 기존 17만3503원에서
4만1641원이 줄어든 13만1862원을 낸다.
복지부는 수가 인하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에서 연간 약 1117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유진 기자]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75519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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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상위 10000 보고 누백 10.000 이라는줄알고 울뻔했음
내달 15일부터 CT·MRI 검사횟수 15~24% 증가
물가는 오르는데 내리는건 의료수가밖에 없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