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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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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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식한테 돈 주는 게 싫어서요 그럼 왜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찡찡대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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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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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설때문에 유기하고 싶지만 오늘도 꾸역꾸역 다 풀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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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서는 평가원 기출 한번 돌려봤고 확실히 지문을 이해하고 푼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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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 무등비 파튼데 일단 기출이니까 풀고는 있음 근데 이게 나올까 싶으니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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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아닐리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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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아마시는 내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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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점20점은 왜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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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을 앞둔 고2입니다. 정시로 길을 틀었지만 내신은 어느정도 챙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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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4페이지쯤 볼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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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동인천역 앞에 게☆이 2마리가 살고있었어요. 0
수컷게이 하나 수킵게이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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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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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dhd약만 먹었는데 오늘 감정 조절 못 해서 주위 사람한테 상처를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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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너무 1
내일이 시험인데 이렇게 누워있다 그냥 힘이 없다 박카스 세 병에 몬스터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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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공지능 가려고 물화생 물2화2 미적 확통 들었는데 갑자기 우주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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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실전개념 가도 될까요? 임정환선생님 림잇 드랍하고 임팩트 하려고하눈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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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다를 P1, 라를 P2로 잡았는데 P2가 3이랍니다. P1 어디서 구하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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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컷41233에 원점수는 화작61 미적80 영어2 생명29 지학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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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능 판 복귀인데 한종철쌤 개념돌리고 있습니다 . 막전위 스킬 체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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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아무리 사기라지만 꿈만휘 수시라이팅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2
아니 꿈만휘 눈팅 하다가 어떤 학부모가 고민글 올린걸봤음 내용이 고3 모고 국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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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할지모르겠다 고1 기말 때 핸폰 울려서 0점 생기고 내신 바로 버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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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질문하는 수학 과학문제 풀어주는것도 나도 같이 퍼즐푸는거 같아서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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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제하기vs미루고 내일부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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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갤러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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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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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살려주십쇼 0
국어중에서 특히 문학이 좀 막막해서 적어봅니다 삼반수생이고 당장 인강패스를 못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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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물컵을 쳤는데 물이 책상 밑에 있는 화분 위로 쏟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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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 꼭 해야 될려나 가끔씩 문제 잣같이도 안 풀려서 그냥 별점 5점만 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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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는짓이 다 똑같음 ㅈㄴ 귀여움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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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중간이 저렇게 나왔으면 수시로 인서울 못쓰나요? 심리상담앱에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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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5
산책하면서 몇 문제 받는게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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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규.... 뭔가 이상하게 안풀림 어렵다는게 아니라.. 뭔가 짜증나게?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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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이젠 이 길밖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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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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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정신병 짓을 해가지고 하... 콘서타 부작용인지 내 정신이 이상한건지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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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게그나마수학밖에없는데 수학을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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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니까 등급 털리네;; 분면 정시보다 쉽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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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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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야구를 못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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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팁 적어주싯ㄹ수있나요.. 진행할만한 사람이없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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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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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역함요 실제로 보셨던분들은 ㄹㅇ 혀깨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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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학습 잘 안되어있는거죠? 음 나는 왤케 응용능력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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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과외생 0
왜 은근 잘하지..! 3일만 빡세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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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맞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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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근처 혼밥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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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d-68 0
메인스트림과 서브스트림을 느끼며 독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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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6
20분 뒤에 올게요 ㅎㅎ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