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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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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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논술 부셨다 14
드디어 성불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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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이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표본 수준 확인은 9월가서 명확해짐 그렇다고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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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제적당하면 4
자퇴랑 똑같은거죠? 자퇴원서 안내도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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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원서를 안 써서 어느정도인지 몰겠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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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이라고 잘못 읽었다가 친구들에게 흠씬 맞을뻔 했는데 다행히 포스터가 에리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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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식곤증 1
라면 먹으니까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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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희대는 골라갈 수 있는 성적 받아서 만족하는중. 회세 쓸까 무역쓸까 경영쓸까 경제쓸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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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락을 안돌리신건지 제가 안된건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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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응시자가 더 많겠...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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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다 0
조금 덜 먹을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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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네요... 오늘 내일은 공부 쉴 것 같네요 다들 아프지 말고 몸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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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으로 본인 환산점수 보시고 아래 표와 비교하시면 됩니다. 자료출처 : 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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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벌써 5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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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볼 재수생인데 국어는 1월부터 심찬우쌤 현강 나갈 거 같아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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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모님이 3 안정인가 쓰라했다던 글 링크있는분 0
칸수도 8칸도 있고 ㄹㅈㄷ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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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도예쁘고 로고도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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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2 스테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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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기준 과탐 백분위 몇 이상만 과탐 유지? 10
연고서성한 높공 목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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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귀여운 아이에요. 여자냐구요? 과학의 여왕이니 여자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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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부동의 1위인건 알겠는데 영남 계명 대가 동국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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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공부는 슬슬 시작할거임 사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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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는 몸 기준으로 183cm에 77-8kg면 슬림함? 6
체지방률 10-11퍼 정도 나온다고 할떄 70후반이면 슬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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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상상 말고 자작 문제 위주로 된 n 제 같은 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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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로 반대방향으로 흐르는 전류를 가진 두 도선이 밀어내는 상대론식 설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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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드셨나요 25
전 짬뽕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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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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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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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자가훨씬낫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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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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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들어온 사람이 없는데 칸수가 내려가기도 하나요? 2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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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에 차여본적 없으면 조용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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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충족률이 낮을 때? 아님 내신 컷이 높을 때? 정시분들 계신데 수시충이 계속 글 써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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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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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공 논술 0
작년에 몇번까지 돌앗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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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4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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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놀아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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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고민 1
언 미 생1 물2로 98 98 4 98 77 인데 대학가서 반수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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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상상더하기 나오는데 원곡이랑 좀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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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이 너무 ㅈ만하니까 조금만 인원 변동돼도 확확 바뀌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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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녀? 미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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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칵테일 7
보드카+복분자+사이다 은근 도수 있음 복사꽃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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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업은 다 오후 4시 전에는 끝나지? 오후 4시 넘어가는 강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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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 보니까 대구에 양승진 온대서 찾아보니까 일요일에만 오시네 엄청 피곤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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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이길 라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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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9
테토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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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거같은데 안주려나요..학교갈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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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쌤 토요일 오후반 대기 27번인데 첫개강부터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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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18에 후보 17번인데.. 좀 애매하긴한데 가능성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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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ㅊㅊ 0
고려대 산경공 vs 고려대 인공지능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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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