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진짜 외국어 독학으로 만점 이상?받는 괴수들 특징이멀까요... 듣기도 잘하고 말하기도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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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3등급 초반인데 뭔가 회의감 느낍니다 ebs하면서 지문도 재미가없고 구문분석하는데 실력느는지 궁금하고 좀더 본질적으로 공부하는 만약 내년수능을 노린다면 추천해주실 방법있으신가요
아니면 정말 좋은 영어외국어 공부법(꾀일수도있찌만.. 뭔가 좀 더 본질적을로 영어책을 읽는다거나 소설을 읽는공부법) 뭐가있을까요 추천받으신것 있으면 링크좀..
김기훈 사이트들어가보니 영어책 100권목표로해라 이런것두 있고... 솔직히 지금 독학하는데 ebs300제 너무 어렵네요 어려운 문장들 하나하나써가며 분석하고는 있찌만
시간대비 진도가 너무 조금나가는것같아서 초조하네요... 독학하구잇는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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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이도 어느정도임 18
시험지에 하나씩 있을 법한 건가요 아님 얘가 그 중에서도 어려운 편인가요 제발 후자였음 좋겠다
특징은 적어도 고1부터 꾸준히 해왔다는거겠지요.
지금 시기에 EBS가 아닌 다른 책을 보는건 3등급에겐 비추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르비 외국어영역 4인4색 EBS실전적용편 저자 수바라기입니다!
벌써.... 만약 내년 수능을 노려야한다고 생각하신다뇨 ㅜㅜ '본질적인 공부법'이라면 역시 항상 강조해도 그 중요성이 덜해지지 않는 기출문제의 분석이겠죠... 현재 EBS가 수능에 70%반영된다는 소식 이후에, EBS의 중요성이 가장 대두된 과목이 바로 외국어영역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문'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외국어 과목에서, EBS의 지문을 반영한다면 미리 그 지문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면 비교적 안정감을 가지고 손쉽게 그 지문에 관련된 문제(빈칸, 주제, 제목, 순서)를 풀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EBS 지문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구문 하나하나까지 해석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조금 과격한 말일지 모르지만, 저는 이 방법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질과 경향 모두를 놓치고 있어요.. 70%라는 수치에 얽매여서 7:3의 비율을 EBS와 기출에 투자해버린다면, 본질적으로 문제를 바르게 푸는 방법에 접근하지 못하고, '해석'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버리는 비효율적인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겁니다.
남은 시간, 외국어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공부양을 늘리면 되요. 기출문제를 열심히 분석(여기에서 분석이라 함은, 답을 찾을 때 항상 근거가 되는 구문, 단어, 문장을 찾는 습관, 그리고 평가원에서 내는 수준의 구문을 해석,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게 되겠네요)하고, EBS의 경우는 문제는 한번 풀어보는 수준에서(문제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오히려 검증받은 높은 질의 EBS변형 문제집을 푸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문을 전부 해석하려하지말고, 대략적인 내용! 핵심이 되는 문장들을 훑어보는 수준에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것 같습니다!
전적인 제 의견이었구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언제나 환영이니까요, 부담갖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만점이 꾸준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성적을 올린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독해하는게 아니고
언어영역처럼 분석하며 읽으려 노력했더니 독해력이 올랐습니다.
해석해서 주제나 요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글 구조를 파악해서
찾으려고 시도했더니 금방 실력이 뛰더라구요. 물론 기본 독해력이
있어야 겠지만... 힘내세요!!
전 중학교 3년 내내 공부 하나도 안하고
맨날 미드만 봐서... 하 그시간에 수학을 했다면 ㅠㅠ
프렌즈는 10시즌 모두 20번 가까이 돌려 봤고
그밖에 다른 미드 5~6개도 서너번 돌려보니...
고1 이후로 이번 9월까지 2개 넘게 틀린적이 없네요
써놓고 보니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근데 영어 꾸준히 성적 잘나오는 애들 특징은
외국에서 살다오거나 저처럼 미드를 지나치게 많이본 애들의 경우
영어듣기, 지문을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지문공부를 해온 애들은 해석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근데 요샌 EBS가 있으니 EBS 열심히 하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