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 대비 의대의 가치??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036171
저기...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너무너무 의대가 가고싶은데...
올해 정시 한방으로 의대를 노리는 처지라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하루하루 후회없게 공부하고 있는 독재생입니다.
성적은 아직 의대까지는 아니고 실수만 줄이면 될것 같은데 그게 제일 어렵네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독서실 바로 앞에는
서울대학교 졸업하신 젊은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작은 개인병원과
연대 치대 졸업하신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치과가 동시에 있는데요...
공부하면서 큰 자극이 되고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데...
올해 못가면 내년에 삼수를 해서라도 갈 가치가 있을까요??
의전이 있다고 부모님께서도 만류하시지만...
의대생이 되고 싶은데...
삼수해서라도 갈 가치는 없는건가요?? 의대라는 곳이???
그리고 보통 의대에 삼수생 비율은 별로 없나요??
물론 올해 의대가면 너무 좋겠지만요...^^
빨리 공부해야 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가 93인지 95인지 모르겠네 95면 어떤 최악의 경우라도 선방ㄱㄴ이고 93점에...
-
저기요 2023 아조시.
-
선착5명 2
ㄷ..덕코내놔..
-
아 프나 에반데 1
이제 막 입덕햇는데 이제 이 야랄 못본다고? 아..
-
그냥 집에서 재미로 쳐봤는데 3 나오려나...
-
인강 처음봐요 여기저기 찾아보다 혼란만 가중 수시러임.. 메가랑 대성 있음 지금까지...
-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국밥 말고 다른 것도 먹어 볼까요 8
저번에 2박 3일 부산 혼자 여행 갔을 때 삼시세끼 다 국밥만 조졌는데 흠...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이런 댓달 시간에 공부 좀 하라고
-
지금이더제정신이아닌거같아
-
눈 위에 피멍 들고 아직 큰 붓기 있음
-
선호도 순으로 연대 언더우드 hass> 서성 상경 > 서성한 공대 > 서성한 기타과...
-
음…
-
먹도록 하자
-
친구 부모님한테 인정받아보신분
-
설마 안 나오겠어…? (12/6에 끝남) 미적 고정2 목표를 향해…!
-
미적 2컷 80 2
아니 저 미적 80점인데 당연히 2겠구나 하고 논술 최저 맞춰서 다 준비하고...
-
술을 왜 먹지 4
맛도 옵슴
-
화작 77 확통 51 영어 4 생윤 31 윤사 25
-
공통 4틀 84랑 표점이 똑같아진다는 가능세계가 있나요?
-
거의 FM대로만 살아와서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우울한거 술로 달래고싶음 ...
-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때문에 물가며 부동산이며 이지경 된거같은데(물론 다른것들도...
-
재수 or 살자 ㅋㅋㅋ
-
이번 수학 공통 최근수능에 비하면 어떻나요?
-
뭐 만나는 자리가 증가하는건가..?? 진짜 몰라서여
-
이러니 엔수생 양산하지
-
미적 3컷 조금만 떨어지면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
-
그냥 위치 차이만 있는건가요? 고려대 세종 이런 분캠이 아니라 이원화라고 듣긴...
-
물론 기출 안 풀고 예제만 풀면서 넘어가서 시간은 별로 안걸렸음 part1인데도...
-
https://orbi.kr/00070214281
-
-
토마토 파스타는 12
어케하는거지
-
원점수 어느정도가 뉴분감 듣기에 적당할까요
-
빨리 "반응"해야하는데
-
오야스미 7
-
고경근황 3
노래방에서 병나발불고 칵테일바에서 테라찾는중 ㅋㅋ
-
오댕이 부러워 4
5백원과 먼지가 무한 생성되는 지갑 보유
-
쩝 우울하네 1
괜히... 벼락치기나 하러 가야지
-
치는사람들 다들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진짜 금주 너무 힘드네 26
밤이되니잡생각만많아지니 불안해져 전에이럴때맥주몇캔이면 행복해졌는데...
-
미적 87,88 2
시대인재 예상처럼 87~88이면 87이랑 미적 1틀 88이 미적 3틀이랑 같은...
-
뭔데 83강이냐고!
-
슬슬 자러갑니다
-
예비 고3입니다! 현우진이 뉴런 들어도 되는지 판단하는 기준 알려준거에서 14번...
-
1등급 될까요??
-
개쫄린다 전원생존 제발
-
하는 애들은 그냥 전전 가셨으면 그냥 그런 사례들이 너무 많음 시간아깝
-
인생 존나 어렵다
-
궁금합니다
-
오늘 기말 끝났는데 할 게 없음뇨
-
아버지께서 술먹고 가정폭력한단 친구도있고 아버지 암걸리셨다는 친구도있고 엄마...
그건 스스로에게 질문하시는것이!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우선 수능 잘 보면 이런 고민 안해도 되겠죠??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전이제많이줄어들잖아요.의대에진짜가고싶으면삼수를하는게낫지않을까요
별로 의대 많이 안늘어나지 않나요? 군대 갔다와서 공부 하는건 어떻나요? 대신 군대를 현역으로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15년도부턴꽤나늘어난다네요.사수를해서 의대는안갈꺼라 자세한건모르겠네요ㅎ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가세요^^
의전은 가천대,제주대 7년제 고졸T/O 빼면
모집인원이 200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의대던 어디던 목표(꿈)이 있는곳이라면 삼수건 사수건 숫자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친구들과 멀어질까봐 걱정이에요^^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세요 ㅎㅎ
그게 정답이네요^^
네 ㅎㅎ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길 오늘 놀고싶어도 참는까닭이 내일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하시더라고요..지금 공부하는 이유도 내일이 있으니까 하는것일테니,,남은기간 힘내세요 ~
의전은 이제 들어가는 분위기
제 생각엔 kyoung93님 올해 꼭 의대 가실 수 있을듯! 꼭 오르비에 자랑하러오세요
독학 수기와 함께 ㅎㅎ 화이팅입니당!
감사합니다T.T
큰 힘 얻고 가네요^^
요즘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공부에 집중못하고 딴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내년에 더 해볼까 하는 나쁜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ㅋ
그래도 덕분에 기운 차리고 가네요^^
tears 님도 대박 터지세요!
궁금하시면 그 병원에 들어가서 직접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거기가면 넘치는게 삼수생이에요 ㅎㅎ
의전은 없어졌는데 부모님이 뭘 잘 모르시네.